한 2주 전 아는분댁에 놀러갔는데
군것질이라고는 1도 안할것 같은 분,
근데 참크래커가 식탁 위에 있더라고요.
갑자기 가게 된거라
대접할게 딱히 없다면서
커피 내려주시고 참크래커 한봉지를 주시는데
아..... 이게 이렇게 맛있었나.... 싶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날로 바로 마트가서 사와서 하루에 한봉지씩
까먹고 있는데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요.
따지고 보면 딱히 맛이라고 할게
그냥 밀가루 구운 맛인데...근데 묘하게 맛있어요.
빨리 퇴근해서 집에 가서 먹고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