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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장 시모의 행태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25-04-22 15:08:42

시모랑 연 끊고 안 보고 사시는 분들 사연 좀 알고 싶어요. 저도 그러고 있는데 정당한 사유인가 해서요

IP : 165.194.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5.4.22 3:09 PM (223.38.xxx.169)

    며느리 말만 들어선 모르죠
    다 자기 위주로 생각하니까.

  • 2. ..
    '25.4.22 3:15 PM (223.39.xxx.139) - 삭제된댓글

    며느리 차별하고
    자격지심에 구박하구요.
    죽었다해도 안갈거에요.

  • 3.
    '25.4.22 3:23 PM (221.163.xxx.158) - 삭제된댓글

    갈등상황에 언성이 오갔고 시어머니가 끝이니 그만보잔 식으로 얘기하심
    저도 아버님께만 가끔 안부전화 하는데 남편 통해 제가 연끊고 안보자 식이냐 나중에 후회할 짓 하지 말라구
    감정적 협박에 후회했음 하는건지
    저는 이경우 어머님이 사과전화 하기 전까진 가만히 있으려구요

  • 4.
    '25.4.22 3:24 PM (221.163.xxx.158) - 삭제된댓글

    평소 딸과 며느리 차별 외손자 친손자 차별했어요
    어른 노릇보다 어른 대접에만 혈안이되어 섭섭하네 어쩌구 소리만

  • 5. ...
    '25.4.22 3:29 PM (222.107.xxx.89)

    연끊고 안보는데 정당하냐 아니냐를 어떻게 판단하나요?
    다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는건데요.
    10년 동안 만나고 헤어지면 아들이 옆에 있어서 하지 못한 말들
    문자로 계속 보내시는걸 남편에게 몇번을 얘기해도 계속 하셔서
    이런 문자 안받고 싶다 했더니 온갖 막말을 문자로 연달아 분 풀릴때까지
    계속 보내셔서 차단하고 안봐요.
    면전에 친정에 돈달라고 해서 집사라 할 때도 옆에 남편 얼굴봐서 참았고
    친정집 비하막말도 남편이 울면서 사과해서 참았는데
    세번째까지는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안보고 지내요.
    마음 안 편한데 다시 보는게 더 안 편할꺼 같애요.

  • 6. 조사하지말고
    '25.4.22 3:30 PM (122.96.xxx.108)

    원글님
    사연을 싸봐요

  • 7. ..
    '25.4.22 3:54 PM (211.197.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 결혼전 전시모가(홀시모 아님) 13평 아파트에 합가하자고 하더군요.
    진짜 이상한 사이코패스 였어요.
    뭐, 시모랑 아들내외 같이 자는데, 시모랑 아들이랑 붙어 먹었다더라,
    제가 전남편 전여친 질투하니 내아들이 고자인줄 아냐, 연대 성악과 예비 2번이었는데, 감히 고졸인 너따위가(그여자 아들도 결국 고졸임)
    네.. 전남편, 전시모 됐습니다.
    말도 못해요. 없는 집구석에 열등감 덩어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저는 도망치듯 나왔어요.

  • 8. ..
    '25.4.22 3:55 PM (211.197.xxx.169)

    저는 결혼전 전시모가(홀시모 아님) 13평 아파트에 합가하자고 하더군요.
    진짜 이상한 사이코패스 였어요.
    뭐, 시모랑 아들내외 같이 자는데, 시모랑 아들이랑 붙어 먹었다더라,
    제가 전남편 전여친 질투하니 내아들이 고자인줄 아냐, 본인 아들 연대 성악과 예비 2번이었는데,
    감히 고졸인 너따위가(그여자 아들도 결국 고졸임)
    네.. 전남편, 전시모 됐습니다.
    말도 못해요. 없는 집구석에 열등감 덩어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저는 도망치듯

  • 9. 며느리얄미운병
    '25.4.22 4:00 PM (39.125.xxx.221)

    손아래시누 있고 아들딸 똑같이 사랑하시고 아들 잘되길 바라는 아들사랑많은 시모일줄알았거든요? 근데아니더라구요. 아들이 못되길 바라는것까진 아니지만... 아들이 너무 성공하면 그 덕은 며느리인 엉뚱한 사람이 다본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이세상에서 딸하고 제일끈끈해서 딸이 잘되는걸 대리만족으로 여기는 분. 여기까진 이해가 가는데 딸의 인생 성공여부를 누구와의 비교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졌을땨 딸이 잘됬다고생각하는데 하필 그비교대상이 며.느.리인 저입니다. 딸을 생각하면 도저히 며느리가 저아래발끝 아래 있어야하는데 며느리가 그렇게 못살려면 아들도 못나가야한다는 딜레마. 결국 아들 잘살기바라는 마음보다는 딸이 며느리를 밟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우선이더라구요.그래서 손절이요

  • 10. 10년
    '25.4.22 8:17 PM (61.98.xxx.237)

    가까이되가는데 시모가 나르시시스로 남편도 인정하고 인정 안하면 이혼생각했는데 이혼은 하기싫은지 이렇게 시댁하고 안보고삽니다

  • 11. 땅콩항공
    '25.4.22 9:06 PM (114.172.xxx.168)

    사모님처럼 자기맘에 안드는 사람있으면 샤우팅을 아주 시원하게 질러대는데 정신이 이상해질것 같아서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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