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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짠해질 나이가 되니 참 슬프네요.

비온다 조회수 : 3,108
작성일 : 2025-04-22 14:18:27

친정엄마글 쓰러 들어왔더니 아래 글이 두개나 올라와 있네요.ㅠㅠ

 

열심히 잘키워 서울서 대학보내고 직장잡고 다들 잘살아요.그게 엄마의 낙이긴 한데...

엄마가 다쳐서 병원 입원하시고는 늦게 전화왔어요.간병인있는 병원이라 괜찮다고 내려올까봐 전화 안했다고.

듣고도  내려가긴 커녕 일하고 있습니다.

ㅠㅠ

디지게 속상한데

비까지 오니 더 속상하네

내자식이  다 커서 독립해 나가니  

이제서야  부모가 눈에 들어오는데

그렇다고  달라지는것도 없고 ...

그냥 맘만 디지게 아픔

IP : 211.36.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4.22 2:25 PM (211.114.xxx.199)

    전화라도 자주 드리세요. 그러면 됩니다. 부모님은 다 이해하시더라고요.

  • 2. ...
    '25.4.22 2:25 P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

    그마음 엄마도 아시겠죠
    저두 마음은 아닌데
    잘 못찾아가서 마음이 그렇네요

  • 3. ...
    '25.4.22 2:57 PM (114.200.xxx.129)

    전화라도 자주 하세요 저희 엄마는 12년전에 돌아가셔서. 전화하고 싶어도 할곳이없네요 .

  • 4. 내 맘
    '25.4.22 2:58 PM (218.145.xxx.232)

    그래서 내리사랑인가요..

  • 5.
    '25.4.22 3:01 PM (210.99.xxx.82)

    너무 늦게 아는거죠ㅠ 서운했고 원망했던걸 내가 자식을 다 키워보니 알게된다는게ㅠ

  • 6.
    '25.4.22 3:26 PM (211.235.xxx.89)

    엄의 인생을 생각해 보면 짠하죠
    그시절 무통주사도 없이 쌩으로 애를 셋이나낳고 산후조리는 커녕 몸에 좋은 것도 못먹고 쪼들리는 살림에. 무뚝뚝한 남편수발 애들 키우느라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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