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결정장애인가봐요.
옷을 버려야 하는데 정말 구멍나지 않는 이상 못 버리겠어요.
이건 이럴때 입으면 되고 저럴때 입으면 되고 이건 비싸고 이건 편하고 이건 옷 자체가 예쁘고
옷 과감하게 버리시는 분들 옷 버리고 후회 안하세요.
옷 별로 안샀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꽤 많이 있네요.
애들 남편 옷은 과감하게 버리는데
왜 제 옷은 못 버릴까요/
옷 버리는 기준을 뭘로 잡으세요? ㅠㅠ
아...... 저 결정장애인가봐요.
옷을 버려야 하는데 정말 구멍나지 않는 이상 못 버리겠어요.
이건 이럴때 입으면 되고 저럴때 입으면 되고 이건 비싸고 이건 편하고 이건 옷 자체가 예쁘고
옷 과감하게 버리시는 분들 옷 버리고 후회 안하세요.
옷 별로 안샀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꽤 많이 있네요.
애들 남편 옷은 과감하게 버리는데
왜 제 옷은 못 버릴까요/
옷 버리는 기준을 뭘로 잡으세요? ㅠㅠ
1년 동안 한번도 입지 않은 옷이요
유행 지난 옷이요
색이 바랜 옷이요
지난 2-3년간 한번도 안입은옷이요.
제 옷은 안입을거 확실히 아니까 확확 잘 버리는데
식구들껀 통 안입어서 버리면 꼭 나중에 찾곤해서 못버려요
전문가왈 1년동안 안입은 건 처리하랬어요.
그리고 구멍도 안난 거 버리라는 게 아니고
헌옷 수거함이나 성당(바자회용)에 문의 후
택배(꼭 선불,편의점택배기준 몇천원)로 보내면
필요한 사람이 잘 입어줍니다.
열심히 입으세요
옷들을 두루두루 한번씩은.십어준다 생각하고
입으세요
그러다보면 힘들어서 정리하게됩니다
한계절동안 이 옷을 한번도 입지 않았다면 버려요
집에서 입는 옷이라고 해도
집 앞 마켓 갈 수 있는 옷이어야 하고
그때 누군가 날 봐도 상관 없는 옷이요.
언젠가 식구끼리 일요일 오전에 집 앞 맥도널드를 갔어요
그 때 누가 절 봤다는 거예요
그 얘기 듣고 머리에 든 생각은
내가 그때 무슨 옷을 입었더라?
그 후로 제가 옷 버리는 기준은
누가 우연히 날 봐도 괜찮은 옷들이냐 아니냐..
자주 입어서 빠는 옷이나 싸게 산것은 금방 후져지고,
브랜드 정장이나 드라이류 옷은 사실
5-10년되도 몇번 안입어 멀쩡해요.
저는 제형변화도 없는데다 유행타는걸 안사서 그런지
그런 정장류는 안버렸는데, 거의 9년된 원피스
지난주 행사가 있어서 마침 차려입었어요.
1-3년 안입었다고 버리기엔 안까워요.
그러니
드라이필수 정장류나 원피스는 보관해서 두고요.
세탁기 막빠는것들중 후져진거 버리죠
더 이상 이뻐보이지 않는 옷요
텀좀 두고 두번을 입어봐도
여전히 어울리지 않고 이쁘지 않은옷은
새옷이라 해도 그냥 버려요
누가 우연히 날 봐도 괜찮은 옷들이냐 아니냐.. 2222222
집앞에서나입지 뭐 하고 남겨둔 옷들이 산더미예요 ㅋ
원글님처럼 이때 입고 저때 입고하며 그때를
기다리지만 그때는 안오든가, 그때가 오면 새옷 입고 싶어지더라구요.
집앞에서나입지 뭐 하고 남겨둔 옷들이 산더미예요 ㅋ
222222222
저도 버려야겠어요 ㅜㅜ
저는요 제가 갑자기 사고나서 죽었다하면 누가 우리집에 와서 치워줄때 남겨둘만한 옷인가했더니 버리겠더라구요
집앞에서나 입지 뭐 하고 남겨둔 옷들이 산더미예요 ㅋ
3333333333
악 저는 이런옷을 돈주고 사기도 했어요
싸니까 집앞에서나 입지..하며 싼맛에 샀다가 안입는옷 가득함
반성합니다
살쪄서 안맞는 바지 .. 시간두고 ㅎㅎ뱃살안빠져서..ㅠㅠ
겨울 옷 정리시에 올해 안 입었으면 무조건 버립니다.. 절대 후회 안해요. 그 옷 생각도 안 나요. 그리고 아무리 명품이어도 묘하게 패턴에서 핏이 바꿔서 오래 못 입어요, 특히나 타잇한 자켓이나 이런 건 지금 입으면 진짜 촌스럽... 저희 회사에 있습니다. 진짜 수년 된 자켓들 같은 거 입는 분. 그 분 보고 나면 옷 정리 저절로 되요. 내가 입으면 남에게 저렇게 보이겠지 하는 느낌..
1년동안 안입었으면 계속 안입겠다싶어서 다 버려요
버리고나면 생각이 안나요
저도 잘 못버리는데...
작아진거 + 낡은거 위주로 버립니다.
친구는 보니 안입는간 무조건
다 버려요 , 옷장에 있는걸 보면 강박증 생긴다미,
사기도 쉽게 잘사고, 잘 버려요
근데 너무 잘 버려서 오히려 쓰레기 양산하는 느낌.
저는 비싼거 사서 잘 안버림. 대신 쉽게 잘 안사요 .
건조기덕에 덜 사요, 입었던거 말려서 또입도 다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3809 | 기안장 2화보는데 스트레스ㅠ 13 | ㅇㅇㅇ | 2025/04/22 | 4,707 |
1703808 | 줌(Zoom) 구독제 서비스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2 | 신중한 그대.. | 2025/04/22 | 380 |
1703807 | 나경원은 첫재판을 7년을 끌더니 2 | 이뻐 | 2025/04/22 | 1,568 |
1703806 | 몸무게 장난 6 | ㅇㅇ | 2025/04/22 | 2,433 |
1703805 | 육천만원 정도 7 | 상품 | 2025/04/22 | 3,780 |
1703804 | 오늘 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선거법 첫 합의 기일 진행 19 | ... | 2025/04/22 | 2,507 |
1703803 | 한동훈씨가 국힘을 탈당하고 나서면 모를까 12 | dma | 2025/04/22 | 1,243 |
1703802 | 한동훈, 정책비전 발표 현장 스케치 영상/기사 21 | ,, | 2025/04/22 | 916 |
1703801 | 친정엄마가 짠해질 나이가 되니 참 슬프네요. 5 | 비온다 | 2025/04/22 | 2,775 |
1703800 | 코스트코 냉동 아보카도 괜찮나요? 5 | 냉동 | 2025/04/22 | 2,113 |
1703799 | 지귀연 탄핵 청원사이트 올려주세요 13 | ㅇ | 2025/04/22 | 631 |
1703798 | 오전에 과자추천해주셔서 냅다 사고 지금 옴. 6 | ..... | 2025/04/22 | 3,048 |
1703797 | 한국산 공짜로 줘도 안 먹어...일본에 대량수출 앞둔 국산쌀, .. 23 | … | 2025/04/22 | 4,634 |
1703796 | 친정엄마랑 매번 싸우는데 꼭 연락와요 8 | .. | 2025/04/22 | 2,381 |
1703795 |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ㅡ시리즈 2 | 계엄의 밤 | 2025/04/22 | 1,338 |
1703794 | 방금 엄마 전화번호 차단했어요. 21 | ... | 2025/04/22 | 6,137 |
1703793 | 지금은 오후 2시, 매불쇼 시작합니다~~~ 2 | 최욱최고 | 2025/04/22 | 501 |
1703792 |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일 좋았던 대사 27 | 폭싹삭았수다.. | 2025/04/22 | 4,812 |
1703791 | 오이소박이 어디서 사드세요? 4 | 시판 | 2025/04/22 | 1,569 |
1703790 | 당뇨있으신 분들 아침 식사 메뉴 10 | 비내리는 오.. | 2025/04/22 | 2,570 |
1703789 | 문형배 재판관님 중학교 졸업사진 11 | ㅇㅇ | 2025/04/22 | 2,878 |
1703788 | 보험청구 어떻게 하나요? 6 | ... | 2025/04/22 | 1,190 |
1703787 | 간헐적 단식에 올리브유 먹어도 되나요? 1 | dd | 2025/04/22 | 2,749 |
1703786 | .. 31 | 귀염조카 | 2025/04/22 | 5,430 |
1703785 | 정치인 중 제일 미남이 누군가요? 48 | ㅇㅇ | 2025/04/22 | 3,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