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조냉장고 살까요 말까요

냉장고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25-04-22 09:35:25

870리터 냉장고와 300리터 김냉 쓰고 있는데 김치를 별로 안먹다 보니 김냉을 그냥 보조로 위는 냉동실로, 아래는 과일 냉장고로 쓰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1/3 정도 쓰네요

김냉이 수명이 다 된듯 해서 처분할까 생각중인데 다시 사야 하나 고민이예요

1) 잘 정리해서 요령껏 큰 거 하나만 써도 된다

2) 그냥 300리터 일반 냉장고라도 사서 널널하게 써라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3.38.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2 9:37 AM (219.255.xxx.153)

    1) 현재 김냉을 좀더 쓰면서 생각한다
    2) 김냉 버리고 없이 살아보다가
    3) 필요하면 사고 없어도 괜찮으면 안산다

  • 2. rmsid
    '25.4.22 9:37 A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같은 크기의 김냉을 새로 산다

  • 3. 위에
    '25.4.22 9:40 AM (112.133.xxx.101)

    219님 의견 동의

  • 4. 보조
    '25.4.22 9:41 AM (222.120.xxx.63)

    저의 경우
    1. 아주 작은 냉장고로 물장고(음료)로 사용했었습니다.
    2. 800리터 이상 냉장고가 있고, 320 냉장고를 간식(반찬 냄새 안 나는), 과일 냉장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뚜껑식 김치냉장고 사용하다가 딤채 쁘티 김치냉장고로 바꿔 사용하다가, 큰 김치냉장고 사면서, 보조 냉장고- 매번 큰 김치냉장고를 열지 않고, 김치통 한 두개 정도 넣고, 쌀을 두고 먹습니다.

    - 편합니다. 전기요금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 5. 3번
    '25.4.22 9:41 A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김치냉장고와 일반냉장고 온도 설정이 다릅니다.
    용량 적은 김치냉장고 사세요.

  • 6. .....
    '25.4.22 9:49 AM (211.234.xxx.44)

    일반 냉장고에 김치 넣으면 맛이 너무 없어져요ㅠㅠㅠ

    저희는 원도어 냉동실 하나, 원도어 냉장실 하나, 3도어 김냉 하나 있는데요.
    김냉 상부는 음료 냉장고라서 맥주, 애들 요쿠르트, 음료수 등등 들어있고요.
    아래 서랍 2개는 각각 하나는 채소, 다른 하나는 김치예요.
    과일은 자주 안 꺼내서 일반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뒀고요.

    전에 4도어 김냉 쓸 때는
    하나는 보조 냉동실,
    다른 하나는 반찬 냉장고 (당시 저희집 일반 냉장고가 베란다 바깥에 두어서 나가기 귀찮아서요..)
    아래 서랍 한 칸은 야채칸, 다른 하나는 김치칸
    이렇게 썼어요...

    저는 김냉을 꼭 김치 목적으로만 안 써도 된다는 주의라..
    이렇게 나눠쓰는 데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 7. ...
    '25.4.22 10:27 AM (211.235.xxx.242)

    2) 김냉 버리고 없이 살아보다가
    3) 필요하면 사고 없어도 괜찮으면 안산다
    222222

  • 8.
    '25.4.22 10:49 AM (220.125.xxx.37)

    전 김냉을 하나 산다.
    김치는 김냉에 보관해야 맛있고
    냉장고 냉기보다 더 쎈듯하여 다른 반찬도 오래 보관됨

  • 9. ..
    '25.4.22 10:56 AM (112.145.xxx.43)

    보조냉장고를 사느니 김냉을 사는게 나아요
    둘 용도가 다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790 초등4학년 여자아이들 부산 어디가보면 좋을까요? 6 ㅁㅁㅁ 2025/04/22 533
1703789 몇년 알고지내던 동네맘 손절직전입니다 7 2025/04/22 4,446
1703788 중1 사교육 이정도면 어떤지 봐주세요 6 중학생 2025/04/22 940
1703787 탄핵 인용된 후로 5 2025/04/22 1,077
1703786 73년생..아.. 일자리 잡기 힘드네요.. 오늘 출근했어요 18 .. 2025/04/22 5,252
1703785 동성애) 미국 12세 성교육 16 보호 2025/04/22 2,526
1703784 국힘 이상휘 "이재명, 외신들과 비밀 회동?..제 정신.. 40 .. 2025/04/22 3,081
1703783 한동훈이 잘생겼나요? 48 ㅇㅇ 2025/04/22 2,211
1703782 딥페이크를 악용한 자녀사칭 보이스피싱에 주의하세요! ... 2025/04/22 525
1703781 췌장암이 요즘은 치료가 좋아졌나요? 9 ... 2025/04/22 3,098
1703780 초4 영어 한국식 영어 학원 + 영도 리딩 어떨까요? 3 초4 영어 2025/04/22 635
1703779 노트북이 스스로 포맷할 수도 있나요? 17 무슨일 2025/04/22 1,260
1703778 옷 잘 버리시는 분 기준은요? 15 결정장애 2025/04/22 3,164
1703777 "아무나 때리고 싶었다"던 미성년자의 무차별적.. 2 폭력 2025/04/22 1,541
1703776 20대끼리 1백억 사기친 사건 2 호로록 2025/04/22 2,836
1703775 재외국민 선거신청 4월24일까지 입니다. 4 투표뿐입니다.. 2025/04/22 340
1703774 오늘 콜드플레이 공연 28 .... 2025/04/22 5,867
1703773 토마토 소스 많이 먹는 이태리사람들은 암 잘안걸릴까요? 8 ㅇㅇ 2025/04/22 2,927
1703772 명시니 이거 보셨어요? 과거 대선 출정일이 5 소르미 2025/04/22 2,061
1703771 공공의대 늘린다는데 햐 진짜.. 53 .. 2025/04/22 4,774
1703770 김장하어르신과 문재판관님의 발자취를 7 dd 2025/04/22 779
1703769 집 가능한 전문직 남자들 17 ㅇㅇ 2025/04/22 3,012
1703768 김지훈 연기 잘 하네요 8 호호아가씨 2025/04/22 2,625
1703767 집 모두 뒤집었어요 9 ㅇㅇ 2025/04/22 4,098
1703766 이니스프리 선스크린 알려주신분 찾아요 6 ... 2025/04/22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