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 한번 푸른채소 꼭 드시나요?

쌈이든 뭐든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25-04-21 19:42:50

저는 요즘 습관만들었는데

하루한번 꼭 양식스타일 샐러드 

혹은 쌈채소 혹은 나물잔뜩

이런 식사를 하고있어요

 

너무나 만족스럽네요

 

매일 푸른잎채소 꼭 드시나요?

 

건강에 너무 좋대요 이게..

IP : 222.113.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
    '25.4.21 7:54 PM (14.44.xxx.94)


    그냥 습관적으로 먹어요
    오늘도 상추 한보따리 두릅 엉게
    어제도 상추 한보따리 데친 오갈피 이파리 부추무침 쌈배추 겉절이
    내일도 로메인 상추 샐러드 한 바가지 두릅 생양파 호박 쌈배추 겉절이 먹으려고요

  • 2. 건강루틴
    '25.4.21 7:56 PM (1.238.xxx.17)

    저의 데일리 루틴은 과일쥬스 갈아마시기 에요 블루베리, 레몬, 키위, 토마토 4개는 매일 꼭 빠지지 않고 마시려고 해요. 그리고 매일 달걀 2개, 당근 먹기도 있네요

  • 3. 저도 50대
    '25.4.21 7:59 PM (125.131.xxx.238)

    하루 한끼는 샐러드 한접시 듬뿍 먹어요. ㅎㅎ 상추/양상치/양배추/오이/토마토/삶은계란/그때그때 만들어 먹고요. 상추는 가득 .. 나머지는 그때그때 돌려먹네요.ㅎㅎ.
    배추와 버섯. 숙주도 삶아서 잘 먹네요.ㅎㅎ
    화장실 하루에 한번 잘 가요.^^

  • 4. 그죠
    '25.4.21 8:01 PM (222.113.xxx.251)

    저는 과일주스는 요즘 쉬고있어요
    당 좀 줄이려고요
    그냥 맛뵈기로 째금 생으로 먹고요

    대신 채소에 맛들였어요
    매일 엄청 먹네요 요즘 봄나물 이라 먹을게 많아요

    지난주엔 민들레 쑥
    어제 그제는 드릅
    오늘은 원추리 상추 먹고 있어요

    냉장고에 한보따리 가득있는데
    행복합니다

    여긴 시골인데 다 이웃이 주신거예요

    직접 캐서 먹고
    서로 농사지은거 나눠먹고

    이런건 넘나 좋네요

  • 5. 마르셀
    '25.4.21 8:02 PM (78.243.xxx.97)

    아침마다 샐러드 듬뿍 먹어요.
    닭가슴살 샐러드,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 병아리콩 샐러드 등등 여러가지 샐러드 돌려가며 먹어요.
    너무 맛있고 몸도 활력있고 기분 좋아요 :) !!!

  • 6. 그죠
    '25.4.21 8:07 PM (222.113.xxx.251)

    건강에도 좋고
    넘 활력돋아요 진짜요.

    먹어보니 우울증 있으신분들
    채소 많이 드시라고 하고 싶어요

    윗님들처럼 삶은계란 닭가슴살 연어 콩삶은것 견과류..
    채소와 함께 요런 단백질 꼭ㅈ함께 드시면
    밥 안먹어도 배부르고 기분좋아요

    아참. 버터도 좋은걸로 저는 자주 챙겨먹습니다

    샐러드는 저는 소스를 만들어먹기 시작한 이후로
    그 맛을 더 잘 알게 된거같아요

    직접 만든 소스는 진짜 비교가 안되더라고요

  • 7. 소스는
    '25.4.21 9:01 PM (59.7.xxx.113)

    어떻게 만드셔요?

  • 8. .......
    '25.4.22 2:44 AM (121.132.xxx.187)

    하루한끼는 거의 야채로만 먹어요 당근, 양배추는 거의 매일 고정이고 그외 애호박, 가지, 토마토, 파프리카, 양파 자주먹는데 대충 잘라담아 (당근이 맨아래 올리브오일 한수저와)전자렌지에 살짝 돌리고 나또 하나랑 나또소스 대신 집된장 약간, 달걀두개 해서 거의 매일 한끼 먹어요 여기에 다른 야채 그때그때 저렴한거 추가해 먹고요 요즘은 오이, 돌나물, 상추, 부추 자주 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864 아이들에게 받은 잊지못할 선물 14 갱년기 2025/04/22 2,917
1703863 해외거주 하시는 분들, 해외출장이신분들, 외국에서 대통령 선거 .. 1 투표 2025/04/22 660
1703862 민간자격증 발급 7 ㅔㅔ 2025/04/22 977
1703861 매수할 생각이 확 가시네요 8 전세 2025/04/22 3,701
1703860 성인인 애가 밥을 안먹는대요ㅠ 19 그때 2025/04/22 4,529
1703859 "전국에 5개 서울 만들겠다"…한동훈, '5대.. 11 .. 2025/04/22 1,400
1703858 무릎통증이 있지만 걷기운동하기 5 무릎 2025/04/22 1,750
1703857 거래처에서 인도손님이 오시는데.. 과일 추천좀해주세요 15 .. 2025/04/22 1,357
1703856 비오는날. 창문 물청소? 어떻게 하는거에요?? 12 . . 2025/04/22 2,141
1703855 회사 앞에 참새가 죽어 있어요 7 이쁜이 2025/04/22 1,349
1703854 공군 기지 무단촬영 중국인, 한 달만에 또 적발ㅡ어제 뉴스 19 .. 2025/04/22 1,198
1703853 한덕수, 25년 전 실패한 '마늘 협상 파문' 과 같은 일 반복.. 4 한덕수탄핵!.. 2025/04/22 1,532
1703852 저번에 !! 2025/04/22 311
1703851 오전 커피집 어느 풍경.... 57 그러하다 2025/04/22 22,656
1703850 집에 있으면 불안한데 나가기가 싫어요. 10 ... 2025/04/22 2,103
1703849 염색 샴푸어때요? 11 ... 2025/04/22 1,926
1703848 와 대학생도 손이 가네요; 12 ㅇㅇ 2025/04/22 3,847
1703847 치과 금보철가격 4 ㅇㅇㅇㅇㅇ 2025/04/22 1,080
1703846 도자기로 된 밥 소분그릇 써보셨어요? 7 -- 2025/04/22 1,186
1703845 헤나염색 2 샴푸 2025/04/22 627
1703844 불안해야 성공한단 말...어떻게 생각하세요 13 123 2025/04/22 1,985
1703843 요즘 정신이 없나,, 고가 블라우스 2개를 망쳐버렸네요 10 정신 2025/04/22 2,290
1703842 문형배가 마은혁에게 당부한 내용 7 ㅅㅅ 2025/04/22 3,568
1703841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14 ㅓㅏ 2025/04/22 4,869
1703840 발이 아픈데요. 2 2025/04/22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