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용현 노상원이 이번 내란 사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윤석열만큼이나 위험한 인물들이라고 생각해요.
김용현은 헌재 선고 후에도 계속 계엄 정당화하는 발언했죠.
대수장(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 모임)이란 단체도
김용현을 지키자는 발언을 해서 너무 놀라웠고요
군사독재를 원하는 이들이 이렇게 많았는지 몰랐죠
그런데 지귀연은 김용현의 재판 비공개 신청을 받아줬습니다.
국가기밀이 있다는 이유지만 내란을 일으킨 자들이
국가기밀 누출로 인한 손실을 마음 써서 그랬을까요?
지귀연이 계속 이 재판부를 맡아서는 안 된다고 봐요
국민들이 두 달 가까이 애써서 겨우 체포 구속한 윤가를
불법으로 풀어준 게 지귀연입니다.
그런데 김용현 재판까지 비공개로 해준다뇨
이 사태를 그냥 두고 봐선 안 돼요
지귀연이 만약 약점 잡혀있든가 혹은
본인이 내란에 동의하는 거라면
내란죄 재판 진행을 이렇게 만든 댓가를 더 두려워하게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