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면접을 봤고 일단 합격이라고 전화 연락왔어요.
그런데 계약직이고 채용공고보다 연봉을 낮춰 부르더라구요.
그정도도 오케이 수용했어요.
그랬더니 서류들을 제출하면 다시 연락 준대요.
(등본, 졸업성적증명서, 건강보험득실확인서 근로소득증명서 5년치)
그래서 서류제출하고 다시 연락준다는게 무슨 뜻이냐 물었더니
지금 몇명을 채용할지 정하지 못했대요.
그럼 서류를 내도 채용하지 않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뭔가 찜찜하고 그런데.. 일반적인 경우인가요?
이직 여러번 해봤지만 최종합격 후 입사전 서류제출이었지
채용확정도 아닌데 서류 우선 달라고 하는게.. 지인은 서류 받고 트집잡아 연봉 더 후려치려는거 아니냐고..
채용공고는 정규직인데 1년 계약직, 추후 정규직 전환가능으로 말 바꾸는것도 좀 그렇긴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