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네이버 업무 제휴 추진
“신선식품 강화·시장 확대 발판 기대"
네이버와 컬리는 18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컬리가 올해 안에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입점해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을 선보이는 것이다.
유통업계에선 양사의 사업 제휴를 일종의 ‘반(反)쿠팡 연대’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네이버는 3월12일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공식 출시하고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쇼핑몰 ‘오픈마켓’ 사업자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정식으로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선언한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2/0000066826?sid=101
소비자 입장에서야 나쁠건 없고
확실히 세상이 바뀐것 같네요.
이러니 상권들이 무너질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