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규근 의원님,공직선거법위반죄 남은 공소시효 3개월 반. 국수본은 특단의 조치로 수사, 기소해야

윤수괴구속하라! 조회수 : 810
작성일 : 2025-04-21 17:19:15

<공직선거법위반죄 남은 공소시효 3개월 반.  국수본은 특단의 조치로 수사, 기소해야>(250421. 10:30)

 

조국혁신당은 오늘, 윤석열을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죄로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합니다.

 

윤석열은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장모 최은순의 잔고증명서 위조 사건 등에 대해 명백히 사실과 다른 내용을 국민 앞에서 이야기했습니다.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는 TV토론, 기자회견 등에서 
"집사람은 주식 투자 관련해서 손해만 보고 그냥 나왔다.“고 말했고, 캠프 법률팀 페이스북을 통해 ”약 4천만원 가량 평가 손실을 봤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장모 최은순에 대해서는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은 없다.” “장모가 오히려 50억 원 정도 사기를 당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모두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검찰 수사에서 김건희와 최은순이 22억 9천만 원 이상의 이익을 낸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윤석열은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변호사를 소개한 사실이 없다’ ‘부산 저축은행 수사 관련 대장동 불법대출은은 수사대상도 아니고 단서도 없었다’ ‘김건희 이력이 전체적으로 허위경력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각종 허위 발언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던 이른바 건진법사 전성배를 놓고 무속인 비선논란이 불거졌을 때에도 “참 황당한 이야기”라며, 거짓 해명을 했습니다.

 

당시에 해당 사안에 대한 고발이 접수되었지만, 윤석열은 대통령이 가진 ‘불소추특권’ 뒤에 숨어 수사를 회피해 왔습니다. 


이제 파면된 윤석열의 특권은 끝났고, 더 이상 권력의 방패 뒤에 숨을 수 없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국가수사본부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윤석열의 모든 허위 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지체 없이 수사에 착수하십시오.

 

‘명태균 게이트’ 사건,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비화폰 서버 정보 삭제 지시, 
채 해병 수사 외압 등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국가수사본부를 온 국민이 지켜볼 것입니다. 
예외 없는 엄정한 법 집행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십시오. 

이번 고발은 단지 윤석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각종 불의와 불법, 내란의 잔재를 완전히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공직선거법 상 허위 사실 공표죄의 공소시효는 선거일 후 6개월입니다.

 

대선이 끝난 2022년 3월 9일부터 시효가 시작되었고,
2022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으로 진행이 중단되었습니다. 2025년 4월 4일 파면으로 공소시효가 재개되어,
3개월 15일 가량의 시간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국가수사본부는 이 사건을 가장 신속하게 수사하여
기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조국혁신당은 내란이 완전 종식 되고, 
‘대한민국의 봄’이 올 때까지 
가장 빠르게, 가장 강하게, 가장 선명하게 싸워나가는 
쇄빙선 역할을 계속 해나갈 것입니다.

 

2025년 4월 21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일동

 

https://www.facebook.com/share/p/1CEjYfCLRe/

 

https://v.daum.net/v/20250421110051344

 

 

 

IP : 125.134.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 처벌
    '25.4.21 5:22 PM (222.111.xxx.73)

    응원합니다

  • 2. 저도요
    '25.4.21 5:27 PM (125.134.xxx.38)

    !!!!!!!

  • 3. ..........
    '25.4.21 5:35 PM (121.141.xxx.163)

    혁신당 잘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467 글로벌 기준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는 메리트가 없다 6 2025/04/21 1,180
1704466 이낙연 대선 출마 하나요? 11 대선주자 2025/04/21 1,912
1704465 결혼후 진짜 자아를 찾게된 분도 있나요? 6 2025/04/21 2,079
1704464 뭐든 강박있어 보이는 사람은 꺼려져요... 5 ... 2025/04/21 2,743
1704463 촌년 혼자 롯데호텔 월드 갑니다 5 혼자 2025/04/21 2,490
1704462 외대 Vs 동국대 12 나도 2025/04/21 3,315
1704461 민주당이 가장 걱정하는 인물이 한동훈인데 6 ㅇㅇㅇ 2025/04/21 1,952
1704460 펌 요즘 고객센터 공감 ㅜㅜ 1 ..... 2025/04/21 2,988
1704459 저거 사형 내려야 민주주의의 완성 5 ..... 2025/04/21 897
1704458 한동훈은 김어준 부인이 쓴 드라마 제일 좋아하네요 11 ㅇㅇ 2025/04/21 4,388
1704457 하루에 한번 푸른채소 꼭 드시나요? 8 쌈이든 뭐든.. 2025/04/21 2,155
1704456 요즘 샌들 사려고 보니 양말을 신네요 14 구름이 2025/04/21 6,427
1704455 호주 여행 가려구요 7 메리웨더 2025/04/21 1,671
1704454 명절에 선물받는 기름 적게 나오는 병을 구할려고 하는데요 5 ..... 2025/04/21 1,099
1704453 간호사쌤 계신가요? 침상만들기 질문드려요! 2 미래조무사 2025/04/21 1,141
1704452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2 참군인 2025/04/21 1,324
1704451 4살 나이차 주선 15 daoff 2025/04/21 2,413
1704450 지귀연은 김용현 노상원 재판 계속 비공개로 해주나요? 1 ... 2025/04/21 950
1704449 윤석열 논리대로라면 총기 규제를 하면 안되죠 1 ㅇㅇ 2025/04/21 403
1704448 gs홈쇼핑 ㅡ적립금을 자꾸 주네요 ? 11 오리 2025/04/21 2,980
1704447 우체통으로 간 분실물 4 ... 2025/04/21 1,165
1704446 미금역 초밥집 나비스시 2 ㅡㅡㅡ 2025/04/21 1,714
1704445 오늘 마늘대,마늘쫑 사왔어요 3 봄맞이 2025/04/21 1,699
1704444 연명치료 거부는 꼭 본인이 가서 해야 하나요? 3 질문 2025/04/21 1,444
1704443 이재명..R&D 예산 대폭 확대…세계 주도하는 과학 강국.. 11 2025/04/21 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