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어요. 아래 송곳니 옆의 이 인데요. 한 20분 전쯤 아이가 치아가 흔들린다고 해서 제가 살짝 흔들어봤더니 힘없이 빠졌어요. 저도 어릴때 이를 뽑아 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쉽게 빠진적이 없어서 당황했어요. 피가 조금 났고 집에 거즈가 없어사 못 끼워주고 바로 학원에 갔는데요. 그래도 병원 가봐야 할까요?
저는 지금 두가지가 조금 걸리는데요.
이가 너무 쉽게 빠졌다는 것과 거즈를 끼워주지 못한거.
이가 이렇게 쉽게 빠질 수 있는건가요?
흔들어보니 꽤 많이 흔들리는데
아이가 그동안 그 이빨이 불편하다고 한 적은 없어요.
근데 아이가 무던한 편이긴 해요.
6학년이면 빠질때가 되긴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