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가장 최근에 극장에 가서 본 영화가

.....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25-04-21 16:38:52

겨울왕국이네요 ㅎㅎㅎ
찾아보니 2014년.

 

원래 극장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고
특히 뒤에서 의자 툭툭 건드리면 집중이 완전 깨져서요.
예전부터 비디오로 빌려다보는걸 더 좋아했어요.

 

그래도 10년인 넘었을줄은...

OTT가 좋아요~~~

IP : 118.235.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ott도 좋지만
    '25.4.21 4:48 PM (59.6.xxx.211)

    영화관도 좋아해요.
    서울의 봄, 글래디에이터2, 베테랑 , 위키드 등등
    영화관에서 봤고 이번 주말에 야당 보러 갈 거에요.
    우리 가족은
    주말에 영화 보고
    몰에서 간단하게 외식하는 거 좋아해요.
    영화관 없어지면 안 돼요.

  • 2. 저도
    '25.4.21 4:51 PM (220.117.xxx.100)

    영화관하고 꽤나 멀어졌는데 가끔은 큰 화면과 빵빵한 싸운드로 보면 맛이 훨씬 사는 영화들이 있어서 어쩌다 한번씩 가요
    가장 최근에 본 콘클라베는 정말 큰 스크린에 어울리는 영화!
    내용도 좋았고 연기들도 훌륭했는데 색감과 큰 사건없이 고요한 가운데 숨소리마저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스릴도 좋았어요
    보고 나서 넘 만족스러워서 또 보러감 ㅎㅎ

  • 3. ///
    '25.4.21 4:51 PM (175.196.xxx.78)

    승부 봤어요
    영화관 만이 주는 집중력과 즐거움이 있어서 영화관 좋아해요

  • 4. ...
    '25.4.21 4:57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집에서 프로젝터로 봐도 영화관이랑은 또 달라서
    영화관 자주 다녀요
    영화 시작 직전 불꺼지는 그 순간이 너무 좋아요

  • 5. 쓸개코
    '25.4.21 4:59 PM (175.194.xxx.121)

    영화표 가격은 부담스럽긴 하지만 없어지지 않으면 좋겠어요.
    영화관 가는거 좋아하거든요.
    최근 본 작품이 레미 말렉 주연 '아마추어'였어요. 재밌게 봤고요.

  • 6. ...
    '25.4.21 5:28 PM (203.237.xxx.73)

    저는 범죄도시요

  • 7. ..
    '25.4.21 5:36 PM (14.53.xxx.46)

    전 극장 가는거 좋아해요
    남편이랑 아이들이랑 가끔 가서 영화보고 오는거 좋아요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 8. 저는
    '25.4.21 5:52 PM (49.175.xxx.11)

    한동안 영화관 안가다가 요즘 자주 가요.
    한달에 한두편은 보는것 같아요. 한적한 밤에 보고 집에 오는길도
    기분 좋구요. 팝콘도 맛있어요ㅋ
    최근 미키17, 승부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594 혈압약 먹고 100/60이면 너무 낮은거죠? 불안해요 12 .... 2025/05/10 1,903
1710593 꼭 투표합시다! 3 투표뿐입니다.. 2025/05/10 413
1710592 [윤석열, 김용현, 노상원 등 내란범 재판 공개를 위한 천만인 .. 10 내란진압하자.. 2025/05/10 1,192
1710591 대기업은 연봉이 많긴하네요 7 kjhg 2025/05/10 3,534
1710590 부모님께 다들 잘하시나요? 7 누가바 2025/05/10 1,583
1710589 국힘은 정말 괴이하네요 4 .. 2025/05/10 1,243
1710588 새벽 3~4에 이루어진 역사 (국힘 후보교체 등) 11 ㅇㅇ 2025/05/10 2,204
1710587 오늘 집회 서초역인가요? 광화문인가요? 2 오늘 2025/05/10 693
1710586 나이먹고 대자연을 마주하니까 공허하고 고독해져요 6 S 2025/05/10 1,909
1710585 박보검 칸타빌레 - 고백 3 우와 2025/05/10 1,841
1710584 오죽하면 새교황 레오 14세도 확정된 게 아니라고?? 3 111 2025/05/10 3,694
1710583 책 읽기 전화 과외 당근에 올려본 후기 13 책읽기 2025/05/10 2,412
1710582 사실 그간 국힘 집권전략은 뻔해요 ㄱㄴ 2025/05/10 687
1710581 가구공방에 주문제작을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지혜 2025/05/10 716
1710580 오늘 아침 바샤커피 한 향 했습니다. 12 까페 2025/05/10 2,792
1710579 국힘대통령후보모집공고 무효신청하면 받아들여진다는 법대생 11 .. 2025/05/10 2,937
1710578 약한영웅 오범석 9 에휴 2025/05/10 1,885
1710577 델리민주 현시각 김민석 기자회견중 5 ㅇㅇ 2025/05/10 2,274
1710576 아직 편한 잠을 잘 수 없는 시대이네요 3 2025/05/10 709
1710575 선관위 투표관리관 이번 대선에는 교원에 요청 안한다는 글 보셨나.. 6 하늘빛 2025/05/10 1,380
1710574 이 정도 자산이면 어느 지역에서 사는게 좋을까요? 13 .. 2025/05/10 3,788
1710573 캐비넷이 없어서 버티니 강제로 후보 탈취 당하네요ㅋㅋㅋ 7 ㅇㅇ 2025/05/10 1,907
1710572 노브러시 세차장 사용시 기어 2 2025/05/10 550
1710571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차량통제 1 봄날처럼 2025/05/10 888
1710570 풀공개-문재인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하루 12 이뻐 2025/05/10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