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사시간 30분 넘겠다고 닥달하는 식당주인

조회수 : 4,641
작성일 : 2025-04-21 16:20:41

저식당에서 식사를 천천히 하는건 쫓겨날 일이군요.

세상 참 각박해지네요

https://m.news.nate.com/view/20250420n04872?mid=m03

 

IP : 175.115.xxx.16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1 4:26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안내문도 있었는데 속도 느리다면 감내해야지

  • 2. ......
    '25.4.21 4:27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안내문도 있었는데 속도 느리다면 감내해야지.
    난 안감.

  • 3. ...
    '25.4.21 4:28 PM (222.117.xxx.14)

    링크 열어서 기사 다 보니
    진짜 맛있긴 하나보네요
    불친절하고 싸가지 없는데도
    웨이팅 있을정도면 ㅋㅋ

  • 4. 몰겠다요
    '25.4.21 4:35 PM (211.234.xxx.174)

    이건 정말 모르겠네요
    시간상 가게가 너무한데

    저희 회사 근처 식당 밥집 점심장사 진짜 잘되서
    테이블도 8개라 늘 긴 줄서는 곳 있는데

    아는 사무실 직원들 밥 먹고 거기서 수다 한참 떠드는거 보니 진짜 밉상스럽긴했거든요. 회전율 빠른 가게 카페처럼 수다 직장인 많은곳에서는 진상스멜 부류

  • 5. ....
    '25.4.21 4:41 PM (114.204.xxx.203)

    근데 국수종류 먹는데 30분이나 걸리나요
    15ㅡ20분도 안걸릴거 같고 줄 서 있으면 먹고 바로 나가는대요

  • 6.
    '25.4.21 4:41 PM (211.234.xxx.176)

    이건 누구 편들기가..

    공장 메이드 국물로 만드는게 아니니 맛집 일테고
    가게 매장 좁아 테이블 회전률이 매출일테니
    사장 입장 충분히 이해되고

    밥 늦게 먹는 손님 입장 충분히 이해되는데

    솔직히 웨이팅 심한 곳이라면
    서로 서로 배려가 필요합니다.
    기다리는 손님들 위해서요.

    웨이팅 경험 딱 한번인데, 진짜 ㅈㄹ 맞아요
    근데, 한 테이블이 계속 안나온다?
    기다리는 손님들한테도 진상인거에요.

    본인이 밥 먹는게 느리다면
    안 밀리는 시간에 가는게 맞습니다.
    함께 하는 문화가 갈 수록 없어짐.

  • 7. 에휴
    '25.4.21 4:45 PM (125.178.xxx.170)

    싸가지 없고 불친절한건 잘못이죠.
    안 가면 되고요.

    근데 라멘집이고 자리 별로 없고
    웨이팅 많아 보이면
    면을 30분 내에는 먹어야지
    그 이상 먹는 건 눈치 없는 거죠.

    30분 내에도 못 먹으면
    그런 가게는 가면 안되고요.

  • 8. ...
    '25.4.21 4:53 PM (175.196.xxx.78)

    그런 곳은 안가요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손님을 돈으로만 보는 곳 ㅉㅉ
    느긋하게 즐거우려고 식당가지 30분내로 못먹는다고 타박은 참

  • 9. ...
    '25.4.21 4:53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저 가게는 손님응대 방식이 글렀네요

    기다리는 손님이 많으니 식사 좀 서둘러주면 좋겠다라고 까지만
    말해도 손님이 저렇게까지 열받지는 않겠죠.

    30분 넘겼으니 나가라,
    영수증 가져오면 환불해줄테니 다시 오지마라는데
    어딘지 곧 망하겠네요

  • 10. ..
    '25.4.21 5:10 PM (142.116.xxx.95)

    저 가게 주인은 돈벌레처럼 돈만 벌면 되는 사람이군요.
    외국에서 맛집 웨이팅 한시간 이상씩 밖에 줄서 있어도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 심지어 4인테이블에 한명 앉아 있어도 눈치주는 가게 못봤어요.
    손님에게 최선을 다하는 가게가 성공해야죠.

  • 11. ...
    '25.4.21 5:11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안내문에 30분 확인했으면 지켜야죠
    코스요리도 아니고 면류를 30분넘게 먹으래도 못먹겠네요
    시간따져가며 먹기싫으면 안가면 될 일이고..

    30분?OK하고 방문하는 사람 입장에선
    식당주인이 악역 맡아서 저런 진상 정리해주는 식당이 훨씬 맘편해요. 시간내서 줄서고 30분 규칙 지키는 사람 권리도 지켜줘야죠.

  • 12. 줄 서 먹는
    '25.4.21 5:17 PM (119.71.xxx.160)

    식당에는 30분 이상 시간걸리는 사람은 가지 말아야죠
    게다가 안내문까지 있다는데

    한국사람들 성격 급해 웬만하면 다 30분내 먹죠
    시간 오래 걸리는 사람이면 다른 곳에 가는게 맞습니다.

  • 13. ...
    '25.4.21 5:27 PM (122.38.xxx.31)

    안내문에 30분 확인했으면 지켜야죠
    코스요리도 아니고 면류를 30분넘게 먹으래도 못먹겠네요
    시간따져가며 먹기싫으면 안가면 될 일이고.. 222

  • 14.
    '25.4.21 5:37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주인이 잘못한 것 맞고 매우 불친철한 것도 맞는데 사람둘 기다리는데 답답했을 것 같아요 두 메뉴중 한 메뉴는 아예 안먹고 있으니 주인입장에서는 뭐하는 건가 싶었을 것 같아요. 메뉴를 시키고 안먹으려 했다고 하나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포장해 달라고 한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국수륵 35분이나 먹는 건 좀…

  • 15.
    '25.4.21 5:37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해야 면을 30분이상 먹죠?

  • 16. ..
    '25.4.21 6:04 PM (1.235.xxx.36) - 삭제된댓글

    웨이팅시 30분 안내가 되어 있고 찾아보니 바 테이블 몇좌석 없는데 35분간 일행은 안먹고 그대로인데 밖에 웨이팅은 길고.. 30분 넘게 라멘 먹는 사람이면 애초 저 식당과는 맞지 않네요.

  • 17. ㅎㅎ
    '25.4.21 6:53 PM (1.232.xxx.202)

    여기 집 근처 라멘집인데 웨이팅 엄청나서 잘 못 가요ㅋ
    게다가 가게가 아주 좁고 다인 테이블 없고 주방 둘러싼 바 테이블 열 개 미만입니다.
    30분 제한인 건 몰랐지만 라면 금방 나왔었고 4인 가족이 가게 거의 다 차지하고 앉았길래 후딱 먹고 나왔던 거 같아요. 제 기억으로는 주방장 겸 사장님이 친절했었는데..

    글 보니 식단하는 남친이 안 시키려 했다가 1인1메뉴라 규동을 시켰고 30분 넘도록 그걸 안 먹었나봐요. 주인 입장에서 저걸 또 언제 먹나 싶었겠죠ㅋ 우선 저런 바 테이블인 식당에 아니 넓은 식당이어도 둘이 가서 하나만 시켜 먹을 생각을 했다니 손님도 무개념 아닌가요? 둘 중 한명이 식단을 하면 식당에 가질 말아야죠.

  • 18. ...
    '25.4.21 7:05 PM (180.70.xxx.141)

    바 테이블인 식당에 아니 넓은 식당이어도 둘이 가서 하나만 시켜 먹을 생각을 했다니 손님도 무개념 아닌가요? 둘 중 한명이 식단을 하면 식당에 가질 말아야죠222222222

    30분넘게 면을 안먹고 있어서
    가게주인이 빨리 드시라고 한겁니다

  • 19. ...
    '25.4.21 11:22 PM (123.215.xxx.145) - 삭제된댓글

    이건 손님이 좀 너무한거 같아요.
    이 사람이 혼자가서 라멘이랑 규동을 시켰는데
    35분 지나서 주인이 1차로 양해부탁드린다고 했고
    40분이 지나도록 규동은 손도 하나도 안댄 상태였대요.
    면을 한가닥씩 먹는건지 핸드폰보느라고 천천히 먹는건지..
    줄서서 먹는 집이면 얼른먹고 나와야지 너무 눈치없이 행동한것 같아요.

  • 20. ...
    '25.4.21 11:29 PM (123.215.xxx.145) - 삭제된댓글

    무슨 라멘 한그릇을 30분 넘게 먹어요.
    다 퍼져서 맛도 없게..
    이 사람이 여친이랑 둘이가서 라멘이랑 규동을 시켰는데
    35분 지나서 주인이 1차로 양해부탁드린다고 했고
    40분이 지나도록 규동은 손도 하나도 안댄 상태였대요.
    면을 한가닥씩 먹는건지 핸드폰보느라고 천천히 먹는건지..
    규동까지 먹는거 기다리면 대체 언제 다먹어요?
    줄서서 먹는 집이면 얼른먹고 나와야지 너무 눈치없이 행동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992 윤수괴 추가기소되어도 지귀연때문에 구속 안되네요 하- 특검만이 .. 2 ㅇㅇㅇ 2025/05/01 798
1706991 사법거래한 양승태를 처벌못하니 5 ㄲㄴ 2025/05/01 845
1706990 고등 애랑 대화 코드가 안 맞나봐요 23 저녁 2025/05/01 2,044
1706989 지인이 준 옷선물,저한테는 안맞는데 어쩌죠? 2 선물 2025/05/01 1,531
1706988 대교 눈높이도 개인정보 유출된거 아시나요? ... 2025/05/01 637
1706987 육종같다고 했었는데.. 12 산부인과에서.. 2025/05/01 2,215
1706986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 맞네요. 5 2025/05/01 2,944
1706985 간편함이 좋아요(feat. 피자) 6 ... 2025/05/01 1,662
1706984 결국은 여론으로 이재명 흠집내보겠다는건데 18 .. 2025/05/01 1,695
1706983 오경미·이흥구, 다수의견에 맹폭…"민주주의 퇴행 발상&.. 8 오늘의눈 2025/05/01 1,744
1706982 이재명지지자? 25 ... 2025/05/01 1,138
1706981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산지 녹차 사는 법 있을까요? 7 구루루루 2025/05/01 1,017
1706980 지금 게시판 웃긴게 22 .. 2025/05/01 2,932
1706979 이지은 변호사가 계산하는 이재명 향후 재판 일정 13 ㅅㅅ 2025/05/01 3,688
1706978 선거인인 우리 유권자들의 맘을 4 .. 2025/05/01 530
1706977 쿠팡 반품취소 안되는데 원래 이래요?? 8 진짜 2025/05/01 2,113
1706976 백김치로 김치볶음밥 어떨까요 hh 2025/05/01 928
1706975 리뷰때문에 배꼽빠지는 줄~~ 2 . . 2025/05/01 1,724
1706974 결혼 25년,얼마정도의 재산이 있어야 될까요? 15 대강이라도 2025/05/01 3,836
1706973 근로자의 날 운동학원 하나요? 5 헷갈림 2025/05/01 628
1706972 부산동래근처 맛집 5 백설 2025/05/01 752
1706971 [긴급의총] 김민석최고 최상목 즉각 탄핵 제안(전원찬성결의) 36 ........ 2025/05/01 4,152
1706970 대법선고 진짜 짜증나는 건 2 화난다 2025/05/01 967
1706969 제가 아들에게 크게 잘못했어요. 39 ... 2025/05/01 12,080
1706968 다들 되게 나이브 하네요? 이재명 후보 못나갈수도 있어요 26 ㅇs 2025/05/01 3,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