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 친엄마가 일찍 떠나셨군요

iasdfz 조회수 : 8,313
작성일 : 2025-04-21 16:06:36

요즘 보검앓이중이라

매일 검색해서보는데

초4때 돌아가셨다고 나오는데

어쩜 그리 맑게 선하게 잘컸을까요

힘들었을텐데

노래 영어 피아노 리더쉽 서윗함 예의범절까지

진짜 다 갖춘듯요

얼마나 그리울까요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자랑스러워하셨을까ㅜㅜ

 

 

IP : 14.5.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4.21 4:1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감성적이라기엔 뭔가 슬픔이 많지했더니
    그랬더라구요
    날좋아해줘서 고맙다구 그럼서 말하다 울고
    그래도 내면 단단한 강한 모습도 있어요
    그러니 잘컸겠죠

  • 2. 그래서
    '25.4.21 4:19 PM (59.5.xxx.111)

    슬퍼보이는 이유가 있긴 하지만
    참 밝고. 점점더 멋져지고 있는 청년 이에요 ㅎㅎ

  • 3. Umm
    '25.4.21 4:22 PM (122.32.xxx.106)

    초4도 손많이 가는데 할머니가 키워주신걸까요

  • 4. ㅇㅇ
    '25.4.21 4:23 PM (223.38.xxx.190)

    에구. 엄마얘기하며 우네요. 예전 인터뷰애서 ㅠㅠ

  • 5. 어릴 떼
    '25.4.21 4:27 PM (59.6.xxx.211)

    피아노 참 잘 배운 거 같아요.
    노래도 잘하고 피아노도 적당히 잘 치고
    키도 크고 인물 좋고 성품 좋고
    다 갖췄어요.

  • 6. ...
    '25.4.21 4:31 PM (59.12.xxx.29)

    예전에 엄마가 언제 보고 싶냐고 물으니
    엄마는 항상 보고 싶다고 ㅠㅠ

  • 7. 세상에
    '25.4.21 4:38 PM (175.208.xxx.213)

    그 엄마는 아들 저리 참하게 낳아두고 아까워 어찌 눈감았을까요?
    박보검 목동 살았는데 아빠가 사업하다 안 좋기도 하고 그랬을껄요. 목동초쪽 비단지 아파튼가 살았다던데

  • 8. ..
    '25.4.21 4:46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

    엄마는 매일 생각 난다는 말
    응답하라1988에서 택이의 대사였죠
    성동일이 본인 엄마 상치르고 와서 택이에게 언제 엄마생각이 많이 나냐 물으니
    그리 대답했죠
    그 역할하면서 또 엄마 생각 났을 것 같아
    안쓰럽더라구요
    그 드라마 할 때 저도 엄마 잃은지 얼마 안됐을 때라 ᆢ
    저도 박보검 최애 배우인데
    그 얼굴 보면 웃음이 나고 맘이 편해져요

  • 9. ㅠㅠ
    '25.4.21 4:59 PM (1.224.xxx.104)

    보검이 행복해라~ 많이...

  • 10.
    '25.4.21 5:00 PM (58.235.xxx.48)

    슬퍼보이는 사슴 눈망울이 그래서 인 듯요.
    아무리 다른 사람들 사랑을 받아도 아주 어릴때도
    아닌 4학년때 엄마를 잃었으니 내재된 슬픔이 있겠죠.
    누나랑 형이 나이차이가 나고 부모처럼 의지했단 말
    들은 거 같아요.

  • 11. 예전에
    '25.4.21 5:06 PM (59.5.xxx.111)

    꽃청춘때 가족이 같이찍은사진이 없댜고
    울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폭싹찍으면서
    많이 생각 났을거 같아요

  • 12.
    '25.4.21 7:18 PM (118.235.xxx.242)

    가족사진이없다고 얘기하는영상보고
    마음아팠네요
    아버지일까지까지 참 고생많았네요
    그래서 힘든티를 안내는지 힘든촬영이어도
    힘들다는얘기도안하고
    이젠 마음좀편히가졌으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601 [인터뷰]신지예 "윤석열 만나보니 경청의 정치인&quo.. ㅅㅅ 2025/04/22 2,062
1703600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딸에게 갈때 쌀 1키로정도 18 혹시 2025/04/22 4,071
1703599 김명시니 다이아목걸이 12 아귀 2025/04/22 3,637
1703598 쿠팡플레이 해피밸리 추천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12 .. 2025/04/22 1,876
1703597 강력접착제(록타이트)샀는데 안전장치 잘되어있네요. ... 2025/04/22 574
1703596 국힘당이 사전투표 독려를 몇년동안 열심히 해와서 윤도 사전투표 .. 6 .. 2025/04/22 858
1703595 (특가) 농심 켈로그 첵스초코 쿠키앤크림 1 김김김 2025/04/22 1,177
1703594 네이버시리즈 명작웹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7 네이버 2025/04/22 817
1703593 48÷8(14-8)=? 57 2025/04/22 5,012
1703592 산소갈때 2 챙기는것 2025/04/22 736
1703591 오늘 유방암 수술 잘 끝냈습니다 29 희망 2025/04/22 4,250
1703590 조국혁신당, 이해민, AI 육성전략과 지역 미래 ../.. 2025/04/22 418
1703589 에어컨 오래쓰신분들요 12 ..... 2025/04/22 1,835
1703588 친정엄마와 남매들 (긴글 패스하세요) 6 .. 2025/04/22 3,005
1703587 오늘 혼자 콜드플레이 공연 보러가는 님 나와보세요 13 오뚜기 2025/04/22 2,456
1703586 한고은 송윤아 닮았대요 14 2025/04/22 3,121
1703585 “윤석열 찍었다가 이게 뭔꼴”…대전·세종시민들 ”국힘은 안찍는다.. 9 ... 2025/04/22 4,007
1703584 금 팔고 싶은데 처음이라 8 알려주세요... 2025/04/22 2,376
1703583 비오는날 헤어관리 어떻게 하세요 5 ㄹㄹㅎ 2025/04/22 1,863
1703582 야채찜 실리콘찜기로 해도 5 실리콘 2025/04/22 1,234
1703581 치아 크라운 할때요 1 hgfdd 2025/04/22 937
1703580 82쿡 누님들한테 섭섭한 최욱 ㅋㅋ 26 ㅎㅎ 2025/04/22 5,082
1703579 윤정수 라디오 넘 웃퍼요 4 리디아 2025/04/22 2,507
1703578 공수처, 지귀연 판사'윤 법정촬영 불허' 사건 수사3부 배당 14 공수처 2025/04/22 3,221
1703577 스스로가 마음에 안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7 .. 2025/04/22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