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 친엄마가 일찍 떠나셨군요

iasdfz 조회수 : 8,337
작성일 : 2025-04-21 16:06:36

요즘 보검앓이중이라

매일 검색해서보는데

초4때 돌아가셨다고 나오는데

어쩜 그리 맑게 선하게 잘컸을까요

힘들었을텐데

노래 영어 피아노 리더쉽 서윗함 예의범절까지

진짜 다 갖춘듯요

얼마나 그리울까요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자랑스러워하셨을까ㅜㅜ

 

 

IP : 14.5.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4.21 4:1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감성적이라기엔 뭔가 슬픔이 많지했더니
    그랬더라구요
    날좋아해줘서 고맙다구 그럼서 말하다 울고
    그래도 내면 단단한 강한 모습도 있어요
    그러니 잘컸겠죠

  • 2. 그래서
    '25.4.21 4:19 PM (59.5.xxx.111)

    슬퍼보이는 이유가 있긴 하지만
    참 밝고. 점점더 멋져지고 있는 청년 이에요 ㅎㅎ

  • 3. Umm
    '25.4.21 4:22 PM (122.32.xxx.106)

    초4도 손많이 가는데 할머니가 키워주신걸까요

  • 4. ㅇㅇ
    '25.4.21 4:23 PM (223.38.xxx.190)

    에구. 엄마얘기하며 우네요. 예전 인터뷰애서 ㅠㅠ

  • 5. 어릴 떼
    '25.4.21 4:27 PM (59.6.xxx.211)

    피아노 참 잘 배운 거 같아요.
    노래도 잘하고 피아노도 적당히 잘 치고
    키도 크고 인물 좋고 성품 좋고
    다 갖췄어요.

  • 6. ...
    '25.4.21 4:31 PM (59.12.xxx.29)

    예전에 엄마가 언제 보고 싶냐고 물으니
    엄마는 항상 보고 싶다고 ㅠㅠ

  • 7. 세상에
    '25.4.21 4:38 PM (175.208.xxx.213)

    그 엄마는 아들 저리 참하게 낳아두고 아까워 어찌 눈감았을까요?
    박보검 목동 살았는데 아빠가 사업하다 안 좋기도 하고 그랬을껄요. 목동초쪽 비단지 아파튼가 살았다던데

  • 8. ..
    '25.4.21 4:46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

    엄마는 매일 생각 난다는 말
    응답하라1988에서 택이의 대사였죠
    성동일이 본인 엄마 상치르고 와서 택이에게 언제 엄마생각이 많이 나냐 물으니
    그리 대답했죠
    그 역할하면서 또 엄마 생각 났을 것 같아
    안쓰럽더라구요
    그 드라마 할 때 저도 엄마 잃은지 얼마 안됐을 때라 ᆢ
    저도 박보검 최애 배우인데
    그 얼굴 보면 웃음이 나고 맘이 편해져요

  • 9. ㅠㅠ
    '25.4.21 4:59 PM (1.224.xxx.104)

    보검이 행복해라~ 많이...

  • 10.
    '25.4.21 5:00 PM (58.235.xxx.48)

    슬퍼보이는 사슴 눈망울이 그래서 인 듯요.
    아무리 다른 사람들 사랑을 받아도 아주 어릴때도
    아닌 4학년때 엄마를 잃었으니 내재된 슬픔이 있겠죠.
    누나랑 형이 나이차이가 나고 부모처럼 의지했단 말
    들은 거 같아요.

  • 11. 예전에
    '25.4.21 5:06 PM (59.5.xxx.111)

    꽃청춘때 가족이 같이찍은사진이 없댜고
    울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폭싹찍으면서
    많이 생각 났을거 같아요

  • 12.
    '25.4.21 7:18 PM (118.235.xxx.242)

    가족사진이없다고 얘기하는영상보고
    마음아팠네요
    아버지일까지까지 참 고생많았네요
    그래서 힘든티를 안내는지 힘든촬영이어도
    힘들다는얘기도안하고
    이젠 마음좀편히가졌으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080 국물멸치 덖을때 에어프라이어로 해도 될까요? 2 멸치 2025/04/29 758
1706079 안구 건조증 흔한 노화현상인가요? 7 .... 2025/04/29 1,863
1706078 이쁜 삽화 들어간 책 추천해 주세요 9 ㄷㄷ 2025/04/29 766
1706077 지나간 일 어떻게하면 더 이상 생각안할수있을까요? 4 .... 2025/04/29 1,197
1706076 이정도는 미니멀 아닌거겠죠? 5 11 2025/04/29 1,818
1706075 폰케이스 제작해 보신 분 계세요? 혹시 2025/04/29 267
1706074 경희의대랑 이대 의대 중에 어디가 더 높나요? 21 ㅇㅇ 2025/04/29 3,624
1706073 바밤바 아세요 22 ㅎㄷ 2025/04/29 2,685
1706072 통가죽 쇼파쿠션 버릴까요? 3 바닐라 2025/04/29 696
1706071 이낙연 인터뷰 보고왔어요 18 ㅇㅇ 2025/04/29 2,709
1706070 정은경 전 질병청장.민주당 총괄 선대위원장단 합류 20 .. 2025/04/29 2,790
1706069 간병비 보험 입원비 20만원짜리는 이제 없죠? 14 .. 2025/04/29 2,633
1706068 당근에 올린 제 가방을 번개장터에 누가 올려놨어요 5 ... 2025/04/29 2,511
1706067 펫보험 가입하신 분 3 털아가 2025/04/29 581
1706066 남편이 제 키로 디스하네요 38 ... 2025/04/29 5,867
1706065 아이를 완전히 믿어준다는거 어떻게 하나요? 24 ... 2025/04/29 2,563
1706064 혼자 가구 옮기고 방을 바꿔요 7 불안 2025/04/29 1,720
1706063 커피 텀블러에 넣어 다니시는 분들 15 ... 2025/04/29 4,227
1706062 신축에 살아보니 10 이사와서 2025/04/29 4,437
1706061 욕하진 말고 알려주세요 16 헷갈려 2025/04/29 5,066
1706060 100억 아파트에 샴푸도둑 23 .... 2025/04/29 7,967
1706059 화장실청소비용 1 청소 2025/04/29 1,225
1706058 이성 여러명 사겨본 분들에게 궁금한점 9 ㅇㅇ 2025/04/29 1,394
1706057 서울 지하철 정기권은 없나요? 2 ... 2025/04/29 733
1706056 김승현 살찌니까 딸이랑 똑같아요 4 .. 2025/04/29 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