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 친엄마가 일찍 떠나셨군요

iasdfz 조회수 : 8,351
작성일 : 2025-04-21 16:06:36

요즘 보검앓이중이라

매일 검색해서보는데

초4때 돌아가셨다고 나오는데

어쩜 그리 맑게 선하게 잘컸을까요

힘들었을텐데

노래 영어 피아노 리더쉽 서윗함 예의범절까지

진짜 다 갖춘듯요

얼마나 그리울까요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자랑스러워하셨을까ㅜㅜ

 

 

IP : 14.5.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4.21 4:1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감성적이라기엔 뭔가 슬픔이 많지했더니
    그랬더라구요
    날좋아해줘서 고맙다구 그럼서 말하다 울고
    그래도 내면 단단한 강한 모습도 있어요
    그러니 잘컸겠죠

  • 2. 그래서
    '25.4.21 4:19 PM (59.5.xxx.111)

    슬퍼보이는 이유가 있긴 하지만
    참 밝고. 점점더 멋져지고 있는 청년 이에요 ㅎㅎ

  • 3. Umm
    '25.4.21 4:22 PM (122.32.xxx.106)

    초4도 손많이 가는데 할머니가 키워주신걸까요

  • 4. ㅇㅇ
    '25.4.21 4:23 PM (223.38.xxx.190)

    에구. 엄마얘기하며 우네요. 예전 인터뷰애서 ㅠㅠ

  • 5. 어릴 떼
    '25.4.21 4:27 PM (59.6.xxx.211)

    피아노 참 잘 배운 거 같아요.
    노래도 잘하고 피아노도 적당히 잘 치고
    키도 크고 인물 좋고 성품 좋고
    다 갖췄어요.

  • 6. ...
    '25.4.21 4:31 PM (59.12.xxx.29)

    예전에 엄마가 언제 보고 싶냐고 물으니
    엄마는 항상 보고 싶다고 ㅠㅠ

  • 7. 세상에
    '25.4.21 4:38 PM (175.208.xxx.213)

    그 엄마는 아들 저리 참하게 낳아두고 아까워 어찌 눈감았을까요?
    박보검 목동 살았는데 아빠가 사업하다 안 좋기도 하고 그랬을껄요. 목동초쪽 비단지 아파튼가 살았다던데

  • 8. ..
    '25.4.21 4:46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

    엄마는 매일 생각 난다는 말
    응답하라1988에서 택이의 대사였죠
    성동일이 본인 엄마 상치르고 와서 택이에게 언제 엄마생각이 많이 나냐 물으니
    그리 대답했죠
    그 역할하면서 또 엄마 생각 났을 것 같아
    안쓰럽더라구요
    그 드라마 할 때 저도 엄마 잃은지 얼마 안됐을 때라 ᆢ
    저도 박보검 최애 배우인데
    그 얼굴 보면 웃음이 나고 맘이 편해져요

  • 9. ㅠㅠ
    '25.4.21 4:59 PM (1.224.xxx.104)

    보검이 행복해라~ 많이...

  • 10.
    '25.4.21 5:00 PM (58.235.xxx.48)

    슬퍼보이는 사슴 눈망울이 그래서 인 듯요.
    아무리 다른 사람들 사랑을 받아도 아주 어릴때도
    아닌 4학년때 엄마를 잃었으니 내재된 슬픔이 있겠죠.
    누나랑 형이 나이차이가 나고 부모처럼 의지했단 말
    들은 거 같아요.

  • 11. 예전에
    '25.4.21 5:06 PM (59.5.xxx.111)

    꽃청춘때 가족이 같이찍은사진이 없댜고
    울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폭싹찍으면서
    많이 생각 났을거 같아요

  • 12.
    '25.4.21 7:18 PM (118.235.xxx.242)

    가족사진이없다고 얘기하는영상보고
    마음아팠네요
    아버지일까지까지 참 고생많았네요
    그래서 힘든티를 안내는지 힘든촬영이어도
    힘들다는얘기도안하고
    이젠 마음좀편히가졌으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7867 시가식구만 만나면 24 글래 2025/05/03 4,230
1707866 어제 비빔면 개시했는데 6 ..... 2025/05/03 2,128
1707865 김문수가 국힘 대선후보 된건 뒷배에 김건희가 있겠죠? 18 ㅇㅇ 2025/05/03 3,686
1707864 결혼을 잘못했나봐요 8 .... 2025/05/03 3,514
1707863 근데 백종원처럼 충청도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사람이 있나요? 14 .. 2025/05/03 2,844
1707862 김문수 예전에는 총명했는지 몰라도, 지금은 ㅊ ... ㅁ 노인 .. 4 ddd 2025/05/03 1,399
1707861 코스트코에 팔던 핫도그 소세지 3 &&.. 2025/05/03 1,904
1707860 헉 미나리전 느~~무 맛나는거였네요! 11 아니 이런 2025/05/03 3,365
1707859 어린이가 이북 e book 형태로 마음껏 책 읽을 방법이 있을까.. 7 초3맘 2025/05/03 746
1707858 조희대와9명은 18 대법관들탄핵.. 2025/05/03 1,765
1707857 빡쳐서 민주당 당원 가입했어요 25 희대야고맙다.. 2025/05/03 1,689
1707856 어제 남천동 빵빵 터집니다 6 한덕수 3년.. 2025/05/03 2,879
1707855 산부인과 균검사가 성병검사인거 아셨나요? 7 무식하다 2025/05/03 3,288
1707854 LG폰인데 AI기능이 되네요 8 Lg폰 2025/05/03 1,099
1707853 구리 잉*칼국수요 11 ... 2025/05/03 2,010
1707852 82 제목도 거칠어지네요 59 ㅠㅠ 2025/05/03 1,997
1707851 길에서 돈을 줍는 꿈 1 ㅇㅇ 2025/05/03 1,303
1707850 지금 살떨리는 날것의 칼춤싸움이요ㅡ 역사사건으로 노론과 소론? .. 4 ㅇㅇㅇ 2025/05/03 1,072
1707849 파기환송 2심 무죄가 더 위험하대요 20 2025/05/03 5,366
1707848 한덕수는 확신할 거예요 15 .. 2025/05/03 4,095
1707847 82쿡에서 서초집회에 꽈배기 나누고 계신다네요 14 .. 2025/05/03 2,637
1707846 저희 집에 엄청 맛있는 참기름 4 ... 2025/05/03 1,826
1707845 대통령 자리 3 . . 2025/05/03 844
1707844 조희팔 곧 형사입건 28 .... 2025/05/03 6,528
1707843 우울한 기분이 즐거워지는 팝송이나 음악을 찾습니다 8 ........ 2025/05/03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