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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도선 수술 경험 있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599
작성일 : 2025-04-21 15:45:38

걸핏하면 편도가 부어요. 

약 먹으나 안 먹으나 아플만큼 아프고 나으니 

수술 생각 안 했는데 해본 분들 어떤가요. 

수술한 지인들 보신 분들이나요. 

 

친구도 초딩때 수술했는데 

지금도 그런다고 하긴 해요.

 

그래도 요즘 의학 기술이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IP : 125.17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21 3:54 PM (221.138.xxx.139)

    전 유딩때 했어요. 어렸을때라 수술 전과 비교는 어렵지만.
    목이 붓는 일은 거의 없네요.
    예전에 강의하느라 목을 엄청 많이 쓰던 시기에
    감기 걸리니 목으로 오고 엄청 붓긴 하던데
    그 기간 지나고 스케줄 평범해지니 그런 일 없어요.

  • 2.
    '25.4.21 3:55 PM (182.215.xxx.73)

    초등학교때 수술하고 잘 살고있어요
    붓고 열나고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압니다
    감기걸려서 목 아프기도하지만 편도선 붓는 만큼은 절대 아닙니다
    부작용이 뭔지 모르겠지만 아주 편하게 살고있어요

  • 3. 경험자
    '25.4.21 3:59 PM (118.235.xxx.252)

    저는 어려서 한의원 약 먹고 편도선염 완전히 없어져습니다. 그 한의원에선 어려서 약 먹어야 효과 있다고 해서....약 잘 짓는 한의원 알아 보세요.

  • 4. 제니랑
    '25.4.21 3:59 PM (106.101.xxx.79)

    성인되서 아기낳고 수술했어요ㅜ어릴때부터 자주 붓고 비대해서 수술하라고 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고생 진짜 많이 하다 아기키우며 자꾸 고열이 나고 부어서 제가 가서 했어요 삶의 질이 높아졌고요 몸이 건강한 편은 아니라 감기 자주 걸리고 아파도 열만 안나도 살 것 같아요

  • 5. 저는
    '25.4.21 4:03 PM (125.178.xxx.170)

    몸살기로 기운 없고 목이 아픈데요.
    열은 안 나요.
    그럼 좀 경미한 증상이라고 보면 되나요?

  • 6. 20대에
    '25.4.21 4:21 PM (119.71.xxx.160)

    했어요. 주기적으로 편도선 붓고 열나고 아파서 밥도 못먹고

    그랬거든요. 하고나서는 그런 증상 없어지니 좋아요.

  • 7.
    '25.4.21 4:36 PM (121.167.xxx.120)

    40대 넘었으면 하지 마세요
    50세 넘으면 편도선 덜 아파요

  • 8.
    '25.4.21 7:28 PM (59.30.xxx.66)

    60대 중반인데
    중3 때 했어요

  • 9. 편도
    '25.4.21 10:07 PM (175.197.xxx.160) - 삭제된댓글

    50대초에 했어요
    어렸을때부터 감기에 너무 자주 걸리고
    자다가 숨이 안쉬어져서 수술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후비루증상은 있는데 목은 잘 안부어요.
    감기도 덜 걸리고 자다가 숨 안쉬어지는 증상도 사라졌어요.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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