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도선 수술 경험 있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696
작성일 : 2025-04-21 15:45:38

걸핏하면 편도가 부어요. 

약 먹으나 안 먹으나 아플만큼 아프고 나으니 

수술 생각 안 했는데 해본 분들 어떤가요. 

수술한 지인들 보신 분들이나요. 

 

친구도 초딩때 수술했는데 

지금도 그런다고 하긴 해요.

 

그래도 요즘 의학 기술이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IP : 125.17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21 3:54 PM (221.138.xxx.139)

    전 유딩때 했어요. 어렸을때라 수술 전과 비교는 어렵지만.
    목이 붓는 일은 거의 없네요.
    예전에 강의하느라 목을 엄청 많이 쓰던 시기에
    감기 걸리니 목으로 오고 엄청 붓긴 하던데
    그 기간 지나고 스케줄 평범해지니 그런 일 없어요.

  • 2.
    '25.4.21 3:55 PM (182.215.xxx.73)

    초등학교때 수술하고 잘 살고있어요
    붓고 열나고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압니다
    감기걸려서 목 아프기도하지만 편도선 붓는 만큼은 절대 아닙니다
    부작용이 뭔지 모르겠지만 아주 편하게 살고있어요

  • 3. 경험자
    '25.4.21 3:59 PM (118.235.xxx.252)

    저는 어려서 한의원 약 먹고 편도선염 완전히 없어져습니다. 그 한의원에선 어려서 약 먹어야 효과 있다고 해서....약 잘 짓는 한의원 알아 보세요.

  • 4. 제니랑
    '25.4.21 3:59 PM (106.101.xxx.79)

    성인되서 아기낳고 수술했어요ㅜ어릴때부터 자주 붓고 비대해서 수술하라고 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고생 진짜 많이 하다 아기키우며 자꾸 고열이 나고 부어서 제가 가서 했어요 삶의 질이 높아졌고요 몸이 건강한 편은 아니라 감기 자주 걸리고 아파도 열만 안나도 살 것 같아요

  • 5. 저는
    '25.4.21 4:03 PM (125.178.xxx.170)

    몸살기로 기운 없고 목이 아픈데요.
    열은 안 나요.
    그럼 좀 경미한 증상이라고 보면 되나요?

  • 6. 20대에
    '25.4.21 4:21 PM (119.71.xxx.160)

    했어요. 주기적으로 편도선 붓고 열나고 아파서 밥도 못먹고

    그랬거든요. 하고나서는 그런 증상 없어지니 좋아요.

  • 7.
    '25.4.21 4:36 PM (121.167.xxx.120)

    40대 넘었으면 하지 마세요
    50세 넘으면 편도선 덜 아파요

  • 8.
    '25.4.21 7:28 PM (59.30.xxx.66)

    60대 중반인데
    중3 때 했어요

  • 9. 편도
    '25.4.21 10:07 PM (175.197.xxx.160) - 삭제된댓글

    50대초에 했어요
    어렸을때부터 감기에 너무 자주 걸리고
    자다가 숨이 안쉬어져서 수술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후비루증상은 있는데 목은 잘 안부어요.
    감기도 덜 걸리고 자다가 숨 안쉬어지는 증상도 사라졌어요.전 만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093 이쁜 삽화 들어간 책 추천해 주세요 9 ㄷㄷ 2025/04/29 766
1706092 지나간 일 어떻게하면 더 이상 생각안할수있을까요? 4 .... 2025/04/29 1,197
1706091 이정도는 미니멀 아닌거겠죠? 5 11 2025/04/29 1,819
1706090 폰케이스 제작해 보신 분 계세요? 혹시 2025/04/29 269
1706089 경희의대랑 이대 의대 중에 어디가 더 높나요? 21 ㅇㅇ 2025/04/29 3,625
1706088 바밤바 아세요 22 ㅎㄷ 2025/04/29 2,685
1706087 통가죽 쇼파쿠션 버릴까요? 3 바닐라 2025/04/29 696
1706086 이낙연 인터뷰 보고왔어요 18 ㅇㅇ 2025/04/29 2,709
1706085 정은경 전 질병청장.민주당 총괄 선대위원장단 합류 20 .. 2025/04/29 2,791
1706084 간병비 보험 입원비 20만원짜리는 이제 없죠? 14 .. 2025/04/29 2,633
1706083 당근에 올린 제 가방을 번개장터에 누가 올려놨어요 5 ... 2025/04/29 2,511
1706082 펫보험 가입하신 분 3 털아가 2025/04/29 582
1706081 남편이 제 키로 디스하네요 38 ... 2025/04/29 5,867
1706080 아이를 완전히 믿어준다는거 어떻게 하나요? 24 ... 2025/04/29 2,563
1706079 혼자 가구 옮기고 방을 바꿔요 7 불안 2025/04/29 1,720
1706078 커피 텀블러에 넣어 다니시는 분들 15 ... 2025/04/29 4,227
1706077 신축에 살아보니 10 이사와서 2025/04/29 4,437
1706076 욕하진 말고 알려주세요 16 헷갈려 2025/04/29 5,066
1706075 100억 아파트에 샴푸도둑 23 .... 2025/04/29 7,967
1706074 화장실청소비용 1 청소 2025/04/29 1,225
1706073 이성 여러명 사겨본 분들에게 궁금한점 9 ㅇㅇ 2025/04/29 1,396
1706072 서울 지하철 정기권은 없나요? 2 ... 2025/04/29 734
1706071 김승현 살찌니까 딸이랑 똑같아요 4 .. 2025/04/29 4,314
1706070 kt 품질 괜찮나요? 4 허니범 2025/04/29 1,024
1706069 머리른 묶는 게 제일 예쁜 건 왜일까요 26 이상해 2025/04/29 6,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