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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때가 가장 좋아요…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25-04-21 14:38:56

마트 가니

싱싱한 쑥도 있고 두릅도 많이 나왔어요.

 

두릅전을 하려고 다듬고 씻는데...

상큼하니 오늘 같은 이런 봄 날이 제일 좋아요.

 

야채도 푸릇푸릇 싱싱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꼬치하려는데 깜박하고 꼬치용 꽂이가 없네요

마트 갔다 와야겠네요

 

IP : 59.30.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4.21 2:4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두릅 사서 오늘 받았어요.
    일단 데쳐서 숙회로 먹었고요
    내일은 두릅새우 파스타 해 먹을거에요

  • 2. 어려워보이는뎅
    '25.4.21 2:50 PM (110.13.xxx.3)

    재료들이 불량주부인 저에겐 난이도가 높아보여서...간단하게나마 어떻게 해먹는지 알려주셔요.

  • 3. Dd
    '25.4.21 3:15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드릅 가시가 많던데 어삐 솜질하나요. 저도 두릅전하고싶어요.

  • 4. ...
    '25.4.21 3:46 PM (117.111.xxx.120) - 삭제된댓글

    쑥 1kg 사서 쑥개떡이랑 쑥버무리 해먹고
    쑥된장국 끓여서 먹었어요
    어릴 땐 싫어했는데 쑥맛을 알아버렸네요

  • 5. 어머님이
    '25.4.21 4:15 PM (118.235.xxx.187)

    두릅엄청 보내셨어요
    어떻게 드셔요??

  • 6.
    '25.4.21 7:01 PM (59.30.xxx.66)

    https://youtu.be/RTR-v1YoTPs?si=SFkA8zRc1yCqzOYZ
    일반 빈대떡처럼 작게 부쳐도 되고요

    두릅 튀김도 맛있어요

    두릅을 삶아서 했어요
    소고기랑 흰 떡을 길게 썰어서
    불고기 양념하듯 양념해서
    소고기는 따로 익히지 않고서
    산적 꼬치에 꽂아서 계란 물에 넣어서 부쳤어요

    쪽파도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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