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텃밭 하시는 분들 질문요

레몬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25-04-21 14:19:33

베란다에서 바질 키워 볼까 하는데 검색해보니 상토를 구입해서 심으시더라구요.

 

그럼 올해 상토 구입해서 심고 내년엔 상토사서 또 심는건가요?

 

아니면 올해 사면 계속 그 흙에다가 심을 수 있는 건가요?

 

분갈이 하는 경우 전에 사용했던 흙은 버리시죠? 어떻게 버려야 하는건지...

IP : 1.250.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1 2:20 PM (222.107.xxx.57)

    전에는 흙도 그냥 아파트 화단에 버렸는데 지금은 그것도 안되나보다라고요.
    남편이 고추키울때 보니 상토사서 넣고 계속 그흙에 그냥 키우던데요.

  • 2. ....
    '25.4.21 2:25 PM (116.38.xxx.45)

    상토만으론 영양이 부족할텐데요.
    허브류는 배수가 잘되어야하니 분갈이흙에 제올라이트류 같은 걸 더 추가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일정 기간 지나면 영양분이 다 빠져버리니 1년에 한두번 정도 분갈이 해주는데
    전 기존 흙도 조금 섞어서 써요.

  • 3. 매해
    '25.4.21 2:34 PM (222.106.xxx.184)

    저는 베란다에 바질 키워먹고 산지 꽤 오래된 사람인데
    처음에만 상토 사다가 심고 그 다음해부터는
    그 화분에 있는 흙에다 씨 뿌려서 모종 키워서 길러 먹었어요.
    달라진 점이라면 맨 처음은 상토 사서 심었고
    그 후에 상토에 일반 흙이나 상토나 섞기도 하고
    또 비료 될한한 것들을 섞기도 하고 그래서 ...

    어쨌든 기존 흙을 버리진 않고 그 흙에 새 흙을 섞거나
    비료 될만한 걸 섞어 주거나 해서
    매해 그 화분에 그대로 씨 뿌리고 키워 심어 먹어요.

  • 4. ...
    '25.4.21 2:47 PM (14.42.xxx.34) - 삭제된댓글

    상토는 모종낼 때 사용하는 발아와 모종을 위한 영양분이 거의 없는 가벼운 흙이에요. 모종이된 식물을 상토보다 영양분이 첨가된 분갈이 흙을 사셔야합니다.
    여기에 모종을 사서 심고 키우다가 죽거나 오래되면 영양성분이 거의 고갈되었으니 퇴비를 좀 첨가해주시거나 같은 분갈이용 흙을 사서 섞어주시면됩니다.

  • 5. ...
    '25.4.21 2:48 PM (14.42.xxx.34)

    상토는 모종낼 때 사용하는 발아와 어린 모종을 위한 영양분이 거의 없는 가벼운 흙이에요. 모종이된 식물은 상토보다 영양분이 첨가된 흙을 사셔야합니다.
    여기에 모종을 사서 심고 키우다가 죽거나 오래되면 영양성분이 거의 고갈되었으니 퇴비를 좀 첨가해주시거나 같은 분갈이용 흙을 사서 섞거나 새 흙으로 갈아주세요.

  • 6. ....
    '25.4.21 3:05 PM (220.70.xxx.62)

    상토말고
    시중 분갈이 흙에 씨앗 뿌리면 발아가 잘 안되는 걸까요??

  • 7. 한해
    '25.4.21 3:20 PM (210.223.xxx.115)

    심어서 가을에나 뽑으면 뿌리가 엉켜서 그 흙은 재사용 못하겠던데요.
    한아름 상토 큰 푸대살때 지렁이 흙인가 ?고령토였나 ?그것도
    함께 사서 섞어 심었는데 씨앗도 발아 잘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868 [조원C&I] 이재명 52.5 VS 한덕수 24.3 6 ㅅㅅ 2025/04/23 927
1703867 어젯밤에 한 한동훈 라방 조회수가 33만이네요 59 와ㅋㅋㅋㅋㅋ.. 2025/04/23 4,683
1703866 유튜브로 볼 수 있는 드라마나 영화 추천해주세요 4 3호 2025/04/23 886
1703865 린 X 손태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듀엣 좋네요. 7 .. 2025/04/23 1,523
1703864 자궁에 1센티 용종. 2 .. 2025/04/23 2,004
1703863 사는게 너무 고단해서 43 남편55세 2025/04/23 15,127
1703862 줄눈 셀프시공 선배님 도와주세요. ... 2025/04/23 1,382
1703861 안철수 영상 봤는데요 11 ㅇㅇㅇ 2025/04/23 6,763
1703860 내집 급한일인데 제사가 중할까요? 49 진짜 2025/04/23 6,892
1703859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 25년만에 최저…"부동산 불황에 .. 4 ..... 2025/04/23 3,286
1703858 이산호 셰프 아는분 계세요? ㅡㅡ 2025/04/23 1,019
1703857 으악 snl 때문에 로판 못보겠어요 7 거리감 2025/04/23 5,032
1703856 맥모닝 먹다가 거지취급 당한 사람 21 ... 2025/04/23 16,546
1703855 나무 쪼는 딱다구리  3 ..... 2025/04/23 1,030
1703854 챗지피티에 내가 몇 살까지 사냐고 물어봤어요 21 2025/04/23 7,362
1703853 SK 해킹.. 갑자기 배민에서 인증번호 카톡 2 Sk 2025/04/23 4,101
1703852 쿠팡 로켓프레시 무배 나중에 2만원으로 오르면 2 ..... 2025/04/23 2,974
1703851 레이저프린터 냄새나서 못쓰면 유난일까요? ㅠㅠ 12 /// 2025/04/23 1,548
1703850 Sk 해킹당했어요 비번바꾸고 유심보호 서비스 신청하세요 30 0011 2025/04/23 9,866
1703849 까르띠에 팬더 스몰 vs. 탱크 아메리칸 11 1301호 2025/04/23 3,913
1703848 가이드 경비 4 …. 2025/04/23 1,408
1703847 청포묵을 너무 좋아해요 5 …. 2025/04/23 2,324
1703846 검사 나오는 영화 뭐 생각나세요~ 5 .. 2025/04/23 756
1703845 임플란트한 이는 씹을때 원래 이와 차이가 있나요? 6 .. 2025/04/23 2,667
1703844 인생 참 허무하게 갔네요 60 ㅠㅠ 2025/04/23 3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