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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작 2키로 때문에

다욧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25-04-21 14:09:57

 

162 51-54왔다 갔다해요

평생을

 

평생 운동하고 

 

근데 안가리고 먹어도(물론 저녁엔 잘 안먹고 점심은 안가리고) 54

아주 아주 독하게 클린식하고

6시 식사종료 하게 한달하면

52

 

고작 2키로 떼문에 뭐하나 싶어요

다 그만두고 육개장 한그릇 밥 말아

먹고싶어요

50까지만 빼고 유지하려면 저 식단 1년은 해야겠죠 ㅠ 

IP : 1.237.xxx.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1 2:19 PM (58.143.xxx.196)

    그시점이 거의 커트라인이니 그렇죠
    2키로의 의미는 커요
    저두 161
    54였을때 뱟살이 나와서 여름 옷입기가 그럴정도라
    뺏어요
    지금의 만족도가 더 나아요
    육계장 밥말아먹는거 한순간이고
    국이랑 찌게가 염분도 많구
    발런스가 무너지는 느낌이라 끊은지 꽤되요
    몇술갈만 먹음되긴하겠죠

  • 2. 맞아요
    '25.4.21 2:21 PM (1.237.xxx.216)

    2키로 차이가 큽니다. 허리부분의 옷 핏이 획다르지요.

  • 3. 저는
    '25.4.21 2:27 PM (118.235.xxx.128)

    3kg요 ㅜㅜ

  • 4. 키가
    '25.4.21 3:26 PM (110.12.xxx.42)

    크면 2키로 정도는 많은 의미가 없는데 작을수록
    2,3키로가 커요
    전 키가 작아서 본격적인 다이어트는 안하지만 평생 다이어트 신경쓰고 살아요

  • 5. ...
    '25.4.21 8:05 PM (211.234.xxx.42)

    전 그냥 그 2-3kg 포기했어요. 163에 53인데...
    나이도 40대 중반이고... 지금도 옷은 부담없이 잘 맞고.
    똥배는 아침, 저녁 다른데 연에인도 아니고 용납 못할 정도 아니구요.
    50kg까지 내려가면 여리한 느낌 살지만...
    그걸로 스트레스 받고 싶진 않아요. 적당히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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