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고 얼굴에서 땀나는게 좋은건가요

ㅁㅁ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25-04-21 13:59:58

이상하게 요즘 가끔

식사하고 나면 더워지면서 얼굴에 땀이 맺히는데

이거 좋은 증상인가요 

IP : 121.131.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21 2:01 PM (116.121.xxx.129) - 삭제된댓글

    음식을 먹으면 두 가지를 얻을 수 있어요
    열에너지(체온 상승)
    활동에너지.

    저는 겨울에 아침을 안 먹고 출근하면
    배는 고프지 않은데 넘 추워서
    뭘 먹어야 되더라구요

  • 2. ...
    '25.4.21 2:01 PM (211.246.xxx.22)

    안나는 것보단 건강하다는 증거 아닐까요

  • 3. ...
    '25.4.21 2:07 PM (122.36.xxx.234)

    예전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최근에 그런 증상이 생겼어요.
    식사는 물론이고 차 한 잔을 마셔도 이마와 두피까지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겨울인데도 자다가 목 주변에 땀이 맺혀요. 근데도 발은 시려서 잘 때도 양말을 신어요.
    갱년기 증상 중 하나려니 합니다.

  • 4. 아뇨
    '25.4.21 2:21 PM (124.50.xxx.9)

    열이 위로 나는 거 안 좋아요.
    혈액순환에도 문제 있는 거고요.
    검사 꼭 해보세요.

  • 5. 기운이없어서
    '25.4.21 2:37 PM (113.199.xxx.28)

    그럴수도 있어요
    우리할머니가 먹는것도 힘들다고 하셨던 말씀이 뭔지 알거 같아요 먹는거도 일이고 힘들고
    먹으면 즐겁고 기운이 뻗쳐야는데 기운딸리니 땀이 뻘뻘....

  • 6. phrena
    '25.4.21 3:53 PM (175.112.xxx.149)

    반대이죠ᆢ

    나이 들고 지병 있는 분들이
    뭐만 드시면 땀이 송글송글 ᆢ 그거 몸이 힘들어서
    반응하는 건데요ㅠ 특히 늙수그레하고 살집 많은 아저씨들

    고깃집에서 식사하는 거 관찰하면 땀이 비오듯 하던데요
    (과체중ㆍ고혈압ㆍ고지혈ㆍ당뇨 체질)

    먹는 건 무지 즐거운 일인데
    몸이 뻘뻘 낼 정도로 힘겨워하고 있단 거 아닌가요

  • 7. 몸에
    '25.4.21 8:48 PM (112.146.xxx.72)

    몸에 좋은 증상은 아닌거 같아요
    식사하면서 땀나는 분들 보면
    대부분 고도비만이었던 것 같은데
    정상체중이시라면, 갱년기 증상 아니실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751 스스로가 마음에 안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7 .. 2025/04/22 1,324
1703750 반전있는 사람 어때 보이세요? 12 지킬앤하이드.. 2025/04/22 2,898
1703749 넷플추천) 빌어먹을 세상따위 5 내란종식 2025/04/22 2,183
1703748 배우 박정자, '예매 취소' 소동 속 나경원 캠프 고문 사의 8 123 2025/04/22 6,921
1703747 중입자치료 대비해서 보험을 추가로 들어놔야될까요? 7 주니 2025/04/22 1,480
1703746 냉풍기 쓰는분 계세요? 7 ... 2025/04/22 1,013
1703745 좋아하는 성경구절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25 무늬만 카톨.. 2025/04/22 1,513
1703744 윤석열, 내란법정서 꾸벅꾸벅 졸아…장성철 "본인재판인데.. 10 ... 2025/04/22 3,591
1703743 제가 까다로운가요..? 57 ... 2025/04/22 5,721
1703742 일본어 ノヲト 가 무슨뜻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4 일본어 2025/04/22 2,378
1703741 세탁실 정리하고 있는데 세제 세탁망 빨래는 어디에 두시나요 4 세탁실 2025/04/22 983
1703740 내 남편, 내 사위가 양관식이었으면 하는 분들 23 .. 2025/04/22 3,154
1703739 chatGPT 무료 강연 들으신분 계시죠? 2 .. 2025/04/22 1,111
1703738 공공장소 매너 캠페인이라도 해야 할까요.. 3 dfsdfs.. 2025/04/22 910
1703737 분유타던 사장처 성폭행 사건의 반전. 6 세상에 2025/04/22 4,378
1703736 너무 황당해요 1 황당 2025/04/22 1,259
1703735 비교가 사람을 불행하게 하네요 19 비교 2025/04/22 3,993
1703734 나는 양관식이다...남편을 가스라이팅 시켜요. 2 2025/04/22 1,270
1703733 심우정 딸 심민경은 수사하나요? 14 검찰 해체 .. 2025/04/22 1,378
1703732 [오늘 강연]장하준 교수 초청 특강 -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와 .. ㅅㅅ 2025/04/22 458
1703731 일본에서 카드쓸때 6 일본 2025/04/22 1,201
1703730 새미래 전병헌은 8 그냥3333.. 2025/04/22 847
1703729 김건희 일가가 운영하는 남양주 요양원 5 00000 2025/04/22 4,098
1703728 한덕수 부부 '1억 상당' 최고급 호텔 피트니스 '공짜' 사용 17 2025/04/22 4,486
1703727 콘클라베가 시작된 이유.JPG 1 2025/04/22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