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도비만일때 한달 몇키로 까지 빠질까요??

다이어트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25-04-21 13:48:47

최근 스트레스 받아 야식 계속먹었더니 두달만에 6kg 쪄있더라구요

주로 과자 폭식.

정신차리고 금욜부터 점심에 든든이 먹고 저녁엔 요거트에 시리얼 

근데 지금 3kg 빠져있네요

점심을 뭐먹을까 하며 아직 공복 상태인데 이속도면 한달 10kg은 쉽게 빠진다는건데..............ㅎㅎㅎ

가능하겠죠???

과자를 너무 좋아해서 배터질때까지 먹는데 끊으면 더 폭식올거같아

타협한게 시리얼 2스푼인데 다음주에는 오트밀로 바꿀려고 해요.

수영을 매일하긴하는데 한시간으로는 살빠지는 느낌은 안오는거같아요.

무거운 사람은 10kg 금방 빠지겠죠?????

 

 

IP : 211.49.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4.21 1:50 PM (118.235.xxx.89)

    그렇게 시간에 비례해서 빠지지 않아요 점점 감속되며 계단식

  • 2. 초기엔
    '25.4.21 1:50 PM (182.227.xxx.251)

    좀 잘 빠지는데
    그게 몸에 익숙해지면 바로 정체기가 오더군요.

  • 3. ...
    '25.4.21 1:51 PM (114.200.xxx.129)

    저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한달에 5킬로 이상은 안빠지던데요.. 그것도 생리때는 아예 정체기간이구요.. 생리때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빠지더라구요
    10킬로를 빼면 또 그만큼 잘 찌겠죠... 그냥 적당히 원글님이 뺄수 있을만큼 목표해서 빼세요 ..
    그게 오랫동안 다이어트 할수 있는 길이예요

  • 4. hh
    '25.4.21 1:58 PM (59.12.xxx.232)

    한달 4키로이상은 반드시 요요옵니다

  • 5.
    '25.4.21 2:06 PM (220.94.xxx.134)

    급하게 빼면 요요로 더쪄요 특히 먹는거 좋아하는사람은 입터지면 도루묵되던데

  • 6. ㅜㅜ
    '25.4.21 2:51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희망회로 심하게 돌리시네요... 몸은 금방 그렇게 먹는 일에 익숙해지고 맙니다. 18:6 간헐적 단식하면서 절식에 가깝게 먹어도 한두달에 10키로 안 빠져요

  • 7. ㅜㅜ
    '25.4.21 2:52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희망회로 심하게 돌리시네요... 몸은 금방 그렇게 먹는 일에 익숙해지고 맙니다. 18:6 간헐적 단식하면서 절식에 가깝게 먹어도 식이만 가지고는 한두달에 10키로 안 빠져요
    죽도록 운동하고 죽지 않을만큼만 먹어야 됨.....

  • 8. ㅜㅜ
    '25.4.21 2:53 PM (14.32.xxx.186)

    희망회로 심하게 돌리시네요... 몸은 금방 그렇게 먹는 일에 익숙해지고 맙니다. 18:6 간헐적 단식하면서 절식에 가깝게 먹어도 식이만 가지고는 한두달에 10키로 안 빠져요
    죽도록 운동하고 죽지 않을만큼만 먹어야 되는데 입터지면 요요가 무시무시하게 오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73 저는 겨울이 지금까지 정도의 날씨면 좋겠어요 1 그냥 13:30:55 60
1781972 인천공항 사장 밑에 직원이 올려준 보고서조차 보지 않았으면.. 1 13:30:51 54
1781971 대학 네임이 명문대로 다 보장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생각보다.... 2 ㅇㅇ 13:29:41 79
1781970 명품 패딩 중에 맵시만 본다면 1 .. 13:29:18 103
1781969 김장육수 안내고 하는 분?? ........ 13:28:19 64
1781968 음식이나 가전같은거 내수용 수출용 다른거 대화하다가요 A 13:27:56 33
1781967 대중을 상대로 사생활콘텐츠 노출로 돈버는 사람들은요 도ㅔ라 13:26:59 93
1781966 자식을 보면 내가 다시 살고있는것 같아 행복해요. 2인생 13:26:09 138
1781965 불교말씀 매일 들을수있는곳 있을까요? 은서맘 13:21:05 48
1781964 불교 참선하면서 남녀 성관계가 혐오스러워요 13 마음심 13:20:12 648
1781963 우중충한 날씨 1 ㅇㅇ 13:18:01 194
1781962 친구가 몽클 판대요 15 ........ 13:17:06 932
1781961 동네 병원 의사 얘기, 주절주절 주의 점순이 13:16:43 206
1781960 임주리, Peace And Harmony light7.. 13:13:15 123
1781959 가출한 강아지 ㅋㅋㅋ 13:10:19 241
1781958 성시경과 박나래의 다른 대처.. 23 같은다른 13:05:31 1,644
1781957 집이 더 중요 해요? 애들 대학이 더 중요해요? 19 13:05:19 769
1781956 지하철 옆자리 사람 코트에서 썩은냄새 3 냄새 13:03:43 800
1781955 아이써마지 했는데 1 ... 13:03:43 252
1781954 50후반 위,장내시경 검사 주기 및 추가검진 문의요 4 위내시경 12:51:00 335
1781953 보호자에게 성질내는 수의사 13 ㅁㅁ 12:50:04 948
1781952 날씨..못맞춤 4 ……. 12:49:48 547
1781951 키스는 괜히해서 재밌네요 1 ㅇㅇ 12:48:37 415
1781950 카톡 번호 추가안되는데 업데이트안한탓인지 5 새로운 번호.. 12:41:27 366
1781949 산후도우미한테 봉투도 주나요? 8 ㅇㅇ 12:38:30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