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라선지 눈에 붙은 눈썹이 아니고 떼어낸 눈썹인데 제 눈썹이라니 뭔가 이상하네요.
맞지 않는 말인듯,,,
어쨌든 꿈에 여자 몇, 남자 몇 있는곳에서 단 한사람에게도 선택 못받은 여자더군요,'
제가요,
그런데 무슨 부심인지 속눈썹을 인두로 다리니 엄청나게 긴 눈썹인거에요,
그런데도 현실감 없게 그 눈썹을 떼어내서 다렸어요,
참 이상하죠? 인조눈썹이 아닌 제 눈썹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떼내 다릴수가 있지?
여튼 이상한 꿈을 꿨어요.
평소 징하게도 꿈이 잘 맞는 사람인데 이상한 꿈을 꿔서 좀,
돌아가신 아버지도 보이더군요.
약간 냉정한듯한 아버지셨어요.
이게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