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한 달 보름 뒤 한국 정부가 바뀐다. 

../..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25-04-21 11:05:51

2025.04.21.(월) 최고위원회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입니다.

 

8일 트럼프 대통령 통화 및 CNN 인터뷰,
15일 광주 자동차생산업체 방문과 1,000원 식당에 손편지 전달,
16일 울산 현대중공업 방문, 결식아동 무료 점심 제공업체 격려,
20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인터뷰….

이 일정 대한민국 대통령인 줄 알겠습니다.
그런데 한덕수 총리의 일정입니다.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처럼
왕 노릇, 대통령 놀음에 취해 있는 듯합니다.

파이낸셜 타임즈가 대선 출마 여부를 묻자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노코멘트”라고 합니다.
아직도 출마 여부를 간 보는 것입니다.

한덕수 총리! 지금 그럴 때입니까?

 

윤석열 정권이 망친 경제는 내란으로 더 어려워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 전체는 0%대로 추락할 우려가 제기됩니다.

지난해 세수 펑크 규모는 30조 8,000억 원이었습니다.
2023년 역대 최대인 56조 원에 이어 2년간 87조 원에 달합니다.
올해도 상황이 좋지 않아 3년 연속 펑크가 날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건전재정을 지상 목표인 양 선전해대더니,
정작 곳간은 코로나 때보다 더 비어갑니다.

부자들 주머니는 채워주고 서민만 쥐어짜는데
재정이 건전해질 수 있습니까?
그 일을 해낸다면 한덕수-최상목 커플은
노벨 경제학상을 능히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가 이렇게까지 망가졌으니 추경을 하자는데,
돈이 없다고 기껏 12조 원짜리를 편성하여 생색을 냅니다.
일부러 경제를 망가뜨리려는 것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국민 모두는 기억합니다.
전 정부에서 코로나 5차 재난지원금을 주자고 했을 때
기재부는 돈이 없다고 반대했습니다.
윤석열이 당선되자 갑자기 초과 세수가 53조 원 발생했다며
기재부는 추경을 짜서 윤석열에게 갖다 바쳤습니다.
누가 나랏돈을 쌈짓돈처럼 쓰는지 국민 모두 지켜봤습니다.

내란 잔당들인 당신들,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이제 당신들이 "일을 하겠다”고 하면 무슨 짓을 벌일지 덜컥 겁이 납니다.

 

이번 주 워싱턴에서 한미 재무·통상 장관 협의가 열립니다.
매일 정책이 바뀌는 미국에게 무작정 퍼주기만 할까 걱정됩니다.
그렇게 ‘글로벌 호구'가 되면 전 세계에 민폐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미국 측에 분명히 말해야 합니다.


‘한 달 보름 뒤 한국 정부가 바뀐다. 
새 정부와 협상하는 것이 양국 간 이익을 더 굳건하게 높일 수 있다.
그때까지 협상을 유예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상이다.'라고 말입니다.

최 부총리에게 하다 만 대통령 놀음을 미국서 하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합니다.
외교와 국제조약 체결이야말로 진짜 대통령의 직무이기 때문입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33tdzReDnQJN4dZMZHNWjNzugemd...

 

 

IP : 172.224.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술아재
    '25.4.21 11:15 AM (114.207.xxx.180)

    이런 말을 알아들을 인간들이 아닙니다.
    조속히 탄핵부터 시켜놓고 대선 치뤄야..
    이넘은 공정한 대선 투표 관리가 안되는 넘

  • 2. 조국혁신당
    '25.4.21 11:19 AM (222.100.xxx.51)

    당원입니다
    응원합니다!

  • 3. 제발
    '25.4.21 11:30 AM (1.240.xxx.21)

    내란에 가담했던 한덕수 최상목을 탄핵하라

  • 4. 동감해요
    '25.4.21 11:39 AM (14.5.xxx.38)

    한덕수 진짜 어이없네요.
    권한대행이 무슨 타임지랑 인터뷰를 한다는건지...
    애당초 헌법재판관 임명할때부터 쎄하더니
    권한대행이 선출된 대통령과 같다고 착각하는것도 어이가 없고
    솔직히 왜 탄핵 안시키는지 모르겠어요.
    저 사람은 그 어느것도 결정할 권한이 없어요.
    지ㅡㅁ 비상시국인데 자기가 무슨 결정권을 갖고 있다고 저리 나대는건지.
    수사 안해요? 저사람?
    그리고 김건희랑 비화폰으로 연락하는 사람들 다 찾아내서 비화폰 수거했나요?

  • 5. 하늘바라기
    '25.4.21 11:59 AM (24.17.xxx.65)

    윤씨보다 어쩌면 더 싫은 최상목. 한덕수........

  • 6. ..
    '25.4.21 12:52 PM (118.221.xxx.110)

    저것들 미국 못가게 해야죠
    가면 분명 사고칠거 같아요.

  • 7. 당원입니다.
    '25.4.21 1:21 PM (1.224.xxx.104)

    격하게 옳소~~~!
    적폐들 제발 꺼져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7615 남편 분들 대부분 밥을 빨리 드시나요. 7 .. 2025/05/03 1,188
1707614 민주당 전체 국회의원 13 민주당전체 2025/05/03 1,585
1707613 하트시그널 서민재요 4 .. 2025/05/03 2,682
1707612 화가 나는 포인트 4 .. 2025/05/03 992
1707611 이혼하고싶은데 돈이 없으면 어떻게해야할까요 17 리리 2025/05/03 5,135
1707610 대선개입 대법관들을 강력히 규탄한다!!!!!!!!!!! 10 법치로 2025/05/03 859
1707609 Ktx타고 서울 가는데요. 지금 비 오나요? 7 레몬 2025/05/03 1,630
1707608 여러분~ 기회는 찬스 입니다! 18 ㄱㄴㄷ 2025/05/03 3,224
1707607 예쁜 게 중요하긴 한가봐요. 5 2025/05/03 4,473
1707606 하비한테 어울리는 원피스는 플레어 스타일일까요 2 패션 2025/05/03 933
1707605 조희대 자식도 법조인이라구요? 16 이뻐 2025/05/03 3,729
1707604 반칙하는 놈이랑 규칙 지키는 사람이랑 붙으면 4 싸움이 안돼.. 2025/05/03 779
1707603 검사와 판사가 입맛대로 3 ㅇㅇㅇㅇㅇ 2025/05/03 752
1707602 수시 지원에 대한 후회 16 인생 2025/05/03 2,920
1707601 강릉 비오고 추워요 오실분들 참고~ 3 2025/05/03 1,602
1707600 대전인데 원룸운영 어떨까요? 7 .... 2025/05/03 1,549
1707599 망하고 5년째 28 hh 2025/05/03 12,344
1707598 선거개입 조희대 사법부 쿠테타를 완벽하게 제압하는 방법 6 ㅇㅇ 2025/05/03 1,096
1707597 혹시 모르니 무소속 후보도 하나 준비하심이 ? 4 겨울이 2025/05/03 1,025
1707596 음성통화내역(내연관계등 그런거 아님) 3 통화 2025/05/03 1,036
1707595 돈 얼마까지 자유롭게 쓰시나요? 13 평소에 2025/05/03 3,991
1707594 "조희대사퇴, 한덕수처벌하라" 서명운동 15 ㅇㅇ 2025/05/03 2,038
1707593 새벽 4시 층간소음 항의 받았어요 25 ㅁㅁ 2025/05/03 14,610
1707592 한덕수를 왜 오이지라고 하나요? 12 .. 2025/05/03 3,468
1707591 조희대는 역사에 기록될듯. 8 ㄱㄴㄷ 2025/05/03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