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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째 비어있는 아파트..

빈집 조회수 : 4,926
작성일 : 2025-04-21 11:00:41

시어른 두분다 요양병원 계세요....지방에(시골) 24평 아파트가 그대로  있는데..가격은 얼마 안해요..1억미만...  두분이 아직 살아계시니 처분하기도 그렇고....그대로 두려니 관리비에  가스검침에...

돌아가실때 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몇년이 걸릴지도 모른는데...

IP : 175.199.xxx.1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1 11:02 AM (115.22.xxx.208)

    솔직히 다시 돌아오신다는건 힘들죠...

  • 2. 음음
    '25.4.21 11:03 AM (119.196.xxx.115)

    처분하고 그돈으로 요양원비 하시면 될듯한데

  • 3.
    '25.4.21 11:04 AM (221.138.xxx.92)

    형제들이 의견이 맞아야 팔겠죠.

    저희 시가는 형제가 의견이 맞아서 1년 후 팔고
    그 돈으로 돌아가실때까지 요양원, 병원 수술비, 요양병원 등등 비용대고 그랬어요.
    거의 다 사용했어요.

  • 4. dma
    '25.4.21 11:06 AM (121.146.xxx.209)

    아는 분은 많이 정리하고 세를 놓았어요
    아직 살아계신데 팔기가 그러시다고 집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집수리는 안하고 좀싸게 내더라구요

  • 5. ㅇㅇ
    '25.4.21 11:06 AM (222.120.xxx.148)

    세라도 놓으면 안되나요?

  • 6. 아깝네요
    '25.4.21 11:12 AM (182.226.xxx.161)

    단기로라도 내놓으시징...

  • 7. ...
    '25.4.21 11:12 AM (222.111.xxx.27)

    다시 집으로 돌아 오시긴 힘들어요
    살아 계실 때 처분 하셔서 요양 병원비 하심 되겠네요

  • 8. 저희시댁
    '25.4.21 11:15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팔았어요. 어차피 요양병원에 들어가면 다시 나올상황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팔고 그걸로 병원비 썼어요. 시아버지 병원비.. 올초에 돌아가셨는데 남은돈은 시어머니 병원비로 쓰고 있습니다.저희시댁도 1억밖에 안하는 집이었고, 주민등록은 시누네 밑으로 옮겼고요.

  • 9. ---
    '25.4.21 11:56 AM (175.199.xxx.125)

    아....정리를 하는게 맞군요.....집으로 돌아오실수는 없으실 정도입니다....감사합니다

  • 10. 당연히 정리
    '25.4.21 12:52 PM (218.152.xxx.90)

    살아계실 때 팔아야 절차가 덜 복잡해요. 금액은 얼마 안되도 그냥 살아 계실 때 팔고, 치료비로
    다 쓰시고, 남으면 나중에 장례비로도 쓰시고 최대한 유산을 적게 남기셔야 형제들끼리 의견 나뉠 일도 없구요.

  • 11. ---
    '25.4.21 1:10 PM (175.199.xxx.125)

    병원비는 충분히 있고요.....집은 아버지 건강하실때 형제들 모아놓코 큰아들 준다고 다들 알고 있고...근대 아직 살아계시는데 처분하기가 좀 그래서요

  • 12. 님 남편이
    '25.4.21 3:50 PM (217.149.xxx.184)

    큰아들인가요?
    유산은 공평하게 분배해야지
    큰아들이 혼자 꿀꺽은 안됩니다.
    유류분 청구 소송당해요.

    그래서 차라리 정리하고 병원비로 쓰는게 깔끔해요.

  • 13. ---
    '25.4.21 4:00 PM (175.199.xxx.125)

    혼자 꿀꺽이 아니고 형제들도 찬성했고....제사조건으로 집을 주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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