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창문을 여는데
열자마자 좋은 냄새가 나요
싱그럽고 향긋하면서 은은한
풀냄새 같기도 꽃냄새 같기도 한
춥지도 않고 시원한 공기가 훅 집안으로 들어와요.
시골이었으면 더 깊고 진했겠죠?
요즘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창문을 여는데
열자마자 좋은 냄새가 나요
싱그럽고 향긋하면서 은은한
풀냄새 같기도 꽃냄새 같기도 한
춥지도 않고 시원한 공기가 훅 집안으로 들어와요.
시골이었으면 더 깊고 진했겠죠?
저는 청계천 나와있는데 물 소리도 나고 신록이 파릇파릇한 걸 원글님 글 덕에 보았네요
그냥 지나칠뻔
어제처럼 미스트를 뿌리는것 처럼 비가오는 산엘 오르니 너무 좋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