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은 사람 빼고요ㅎ
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이요
돈많은 사람 빼고요ㅎ
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이요
노후 준비가 끝난 사람. 물론 건강하고요.
그러네요. 즐기면서 돈벌고 놀면서 돈벌고 복받은 생이네요. 저는 현재는 예쁜 시골 한옥에서 풀 뜯어먹는 사람이 부러워요
돈걱정없이 걸리적거리는 사람없이 혼자사는 사람이요 ㅎㅎ
마음 편히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즐겁게 사는 사람이요.
볕 잘 들고 경치 좋은 터에 내 집 가지고 취미생활 하면서 별 걱정 없이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사람
가족관계가 좋은 사람. 나이들수록 자식이 더 보고싶고 배우자가 편안해지고 뭐 그러는 것 같던데요. 하버드 연구결과 노후 행복은 가족/배우자/관계 라고 발표된것도 있어요.
마음이 안정된 사람이요
가족문제가 없어야죠. 적당히 넉넉한 돈 , 시간적인 여유와 건강
정신도 마음도 몸도 건강한 사람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죠.
마음이 편안한 사람..
둥글고 무던한 너그러운 성정을 가진 남편이요. 현생은. . 그 정반대랑 살다보니 제가 말라비틀어져가네요. 진짜 제가 전생에 죄가 많은가봐요 .
위에 댓글 뭔지 알것 같아요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한 사람ㅠㅠ
풍족한 부자도 아닌데 그런 분 있더라구요.
어떤 일에도 화안내고 항상 잔잔한 사람이요
고등때 친구는 혼자 밥을 먹엇는데
주눅 들지도 않고 신나고 즐겁게 먹더라구요
그성격 정말 부러웠어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노후준비 다 끝낸 사람이요
이런 사람들은 자식들의 일들도 다 잘끝낸경우가 대부분이죠
곱씹지 않는 사람이요.
저는 이거 때문에 병이 났어요.
노후준비 끝낸 사람.. 돈이고
마음이 편안한 사람도 결국 돈이네요
돈 없어봐요. 마음 불안하고 예민해요.
노후는 돈으로 준비하는거고요
강박없는 사람
단순하게 사는 사람
작은 거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소중한것을 잘 지킬줄 아는 사람
그런마인드가 느껴지는 사람에게...저는 항상 폴인럽하더라구요. 돌아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이요
제일 먼저 배철수 님이 떠오르네요
연예인들 중에 자기 분야에 뛰어나더라도
그 직업을 다 좋아하지는 않겠죠
그냥 직업이 되어버려 하는 것일수도..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지킬줄 아는 사람.
함부로 타협하고 선을 지키며 맞추지 않는 모습이 결국 그 사람의 자기다움을 만들어가는거니까.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지킬줄 아는 사람.
함부로 타협하며 맞추지 않고 선을 지키는 모습이 결국 그 사람의 자기다움을 만들어가는거니까.
그러고보니
어른 김장하님 너무 부럽네요.세상 눈 감을 때도 얼마나 편안하실카
정상적인 부모에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요
가만있을때 평화롭고 편안하데요
힘든일 고민되는 안좋은 일이 있어도 조금 생각하다가 휙 털어버린데요
그리고 잘 잊어버려지고....후에 누가 얘길하거나 떠올릴 일이 있으면 아 맞다 그때 그런일 있었지...한다고ㅎㅎ
심지어 남편이 바람피운것도....맺힌데 없고 명랑하고
요즘 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있는데 저보다 훨씬 훨씬 부자로 느껴져요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한 사람
사랑 많은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신 사람
사랑꾼 남편 둔 사람
같이 교회에 예배드리는 분들요.
저는 등만 대면 아무 데서나 잘 자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네요.
아프지 않은 사람이요.
둔 사람이 젤 부러워요. ㅠㅠ
부모님께 사랑 듬뿍 받고 큰 사람이요.
느린 사람
얼굴에 아직 젊은 분위기가 남아있는 사람
아픈데없고 체력좋은 사람
먹어도 살 덜찌는 사람
영향력 있는 사람. 운동 좋아하는 사람. 직관이 뛰어난 사람.
건강하고 마음이 자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
이러면 본인도 행복하고
죽을 때까지 잘 사는 듯요.
관식같은 사람과 만나서 사는 사람
영향력 있는 사람.
돈도 제법 있고 건강하고 가족과 사이 좋으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 항상 떳떳하고 기쁜 사람 (두봉 주교님 말씀), 그리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주위에 보면 정말 다 가졌는데도 부정적인 사고의 저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 마음 지옥에 갇혀 불행하게 사는 사람 여럿 있어요.
건강한 체력과 아이들이 제갈길 간사람
매일 아프고. 애들도 정신병있으니 재미가 없어요
건강한 사람ᆢ항암 중인데ᆢ다 부질없네요ᆢ
자식 잘 키운 사람요.
눈썰미 있고 재주 많은 사람
노래 잘 하는 사람
나이 70에 지리산 종주 하는 사람
저도 꼭 그렇게 될 거예요
나이 80에 지리산 종주 하는 사람
저도 꼭 그렇게 될 거예요
위의 xxx.246님,
항암 치료 잘 받으시고 다시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자식들이 적기에 제 몫을 다하고 있는 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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