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20 7:28 PM
(98.244.xxx.55)
네. 시모로 바꾸면 님도 가기 싫을 걸요.
2. 나는나
'25.4.20 7:28 PM
(39.118.xxx.220)
네....
3. 그죠
'25.4.20 7:29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먼저 시모 모시고 가자고 했으면
여기다 어떻게 시모를 모시고 가자고 할수 있냐고 글 쓰셨을지도 ....
4. ..
'25.4.20 7:31 PM
(182.228.xxx.194)
두분이서 가세요
5. 네..
'25.4.20 7:32 PM
(1.248.xxx.188)
속좁다…진짜
6. …
'25.4.20 7:33 PM
(140.248.xxx.0)
저도 남편분 마음 이해는 되요
7. ..
'25.4.20 7:33 PM
(106.101.xxx.184)
제가 남편이라도 싫겠네요.
8. ..
'25.4.20 7:33 PM
(59.10.xxx.218)
두분이 가세요. 너무 좋은 기회인데요! 잘 설득해보세요.
9. ...
'25.4.20 7:34 PM
(115.138.xxx.39)
둘이 가는게 더 재미있을수도요.
10. 음
'25.4.20 7:34 PM
(1.229.xxx.95)
반대의 경우에 남편이 시어머니 모시고 가자는 제안에 흔쾌히 동의할 정도의 분위기와 관계라면 님이 좀 서운하실 수도 있겠어요.
그렇지만 평소 장모님 모시고 남편이 잘 다녔다니 님의 속이 좁긴 하네요.
11. ㅇㅇ
'25.4.20 7:38 PM
(58.29.xxx.20)
왜 부부 두분이서 가는 선택지는 없는지요?
그리고 아이 교환학생 어디로 가는데요? 여름엔 어차피 방학이라 시기만 잘 조절하면 상관없는건 아닌가.. 생각해 보았어요.
미국 동부로 교환학생 간 조카는 거기서 부활절 휴가라고 룸메랑 영국 놀러간대요. 항공권이 싸다고..
12. nmn
'25.4.20 7:39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나중에 딸 있는데로 가면 되겠네요
13. ///
'25.4.20 7:40 PM
(218.54.xxx.75)
평소 투정 다 받아주는 남편인가봐요?
오늘 저녁 안할거야, 하고 눕다니...
남편 불쌍~
14. ㄴㄴ
'25.4.20 7:42 PM
(211.36.xxx.89)
남편이 심각하게 눈치가 없었네요
시모랑 셋이 같이 가자고 재빨리 먼저 선수를 쳤어야지
어우 바보팅이 남편
15. . .
'25.4.20 7:42 PM
(112.145.xxx.43)
그럼 추가해서 시모.장모 모두 같이 가세요
그런데 그건 또 싫으시죠?
나 싫은건 당연하고,남편행동은 서운하고
그럼 안되지요
그냥 부부만 가세요
그리고 친정엄마는 님이 따로 모시고 가시구요
물론 시어머니는 남편 몫이지요
물론 지금 남편은 장모같이가자는걸 거절했기에
둘이 가자는것까지 거절했을수있어요
내가 생각잘못했다 둘이서 꼭 가고싶다 하세요
16. 아니
'25.4.20 7:42 PM
(180.70.xxx.42)
이번에는 부부가 가고 다음에 딸이랑 셋이서 가면 되죠.
17. 노노
'25.4.20 7:45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여행 가면 사진 찍는 게 다라고 할 수 있는데
시어머니나 장모님하고 같이 가면 남자는
찍사하다 볼 일 다 보겠어요.
제가 남자라도 싫겠습니다.딸이나 아들이랑 같이 가면 찍사 자리를 바꿀 수도 있고 편하기라도 하지요.
18. 그럼
'25.4.20 7:45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시모 모사고 가세요.
19. 역지사지
'25.4.20 7:46 PM
(104.28.xxx.64)
-
삭제된댓글
시모랑 같이 가시던가요
정말 이기적인 분같네요. 딸이 못가면 부부만 가던가요....
반대로 저라면 낰편이 시모랑 가자하면 만정이 떨어질 듯요
셋이서 한방 잡았을꺼잖아요. 끔찍하네요
20. 취소하자는
'25.4.20 7:47 PM
(125.132.xxx.178)
다 취소하자는 남편이나 딸 대신 친정엄마끼우는 원글이나…
그닥..
21. 아..
'25.4.20 7:51 PM
(222.100.xxx.51)
가족여행에 시댁부모나 친정부모 끼는거 반칙이죠
저라도 싫음
22. ㅡㅡㅡ
'25.4.20 8:00 PM
(58.148.xxx.3)
아니 가족여행에 왜 남을 끼워넣어요
23. ㅡㅡ
'25.4.20 8:01 PM
(123.212.xxx.149)
시어머니랑 가라면 가겠어요?
왜 부부 둘이 갈 생각은 왜 안하시는거에요.
24. 남편진짜
'25.4.20 8:06 PM
(122.254.xxx.130)
너무심하네요ㆍ 아내생각은 눈꼬만큼도 안하네요
너무 하다 진짜!!!!
장모님이랑은 좀 그러니 당신하고 둘이서만
다녀오자 이럼 될텐데ᆢ
친정엄마 끼울수도 있죠ㆍ남편은 시엄마 끼울수도있고
그건 각자엄마 생각하는거니 뭐라할순 없는데
아내랑 왜 여행갈생각을 안하냐 이거죠
휴 어찌 믿고 사세요ㅠ
25. 네
'25.4.20 8:06 PM
(119.202.xxx.149)
속 좁다 좁아!!!
둘이 가던지 엄마를 왜 껴요?
시엄마같이 가자고 하면 난리난리칠거면서
26. 333
'25.4.20 8:13 PM
(175.223.xxx.237)
시부모 모시고 가세요.
27. ..
'25.4.20 8:14 PM
(98.244.xxx.55)
장모 끼우자 하는데 누가 여행 가고 싶어할까요? 취소하자고 하죠 저라도.
28. ...
'25.4.20 8:17 PM
(114.204.xxx.203)
둘이 가시지...
장모님을 왜 끼워요
시모나 장모 같이 가는건 여행이 아니고 봉사에요
내 부모도 힘들던데
29. ㅇㅇ
'25.4.20 8:21 PM
(49.164.xxx.30)
시어머니 모시고 가세요.뻔뻔하네
30. 제발
'25.4.20 8:27 PM
(61.105.xxx.18)
글은 끝까지 읽읍시다
둘이 가자고 해도 싫다고 라고 써 있어요
장모님이랑 같이 가기 싫은 남편 맘 이해되고
부부 둘이서 가는 것도 싫다는 남편한테
섭섭한 원글님 맘도 이해됩니다
31. 그럼
'25.4.20 8:29 PM
(116.34.xxx.24)
시모랑 다녀오세요
셋이서
32. 나무木
'25.4.20 8:32 PM
(14.32.xxx.34)
저희는 딸이 교환학생 간 지역으로
여행 갔어요
저희 부부 둘이 여행하다
딸 만나서 셋이 여행 더 하고요
33. ᆢ
'25.4.20 8:32 PM
(221.148.xxx.19)
저도 아들이 같이 안가면 여행이 의미가 없어서
돈 아까워요
섭섭해해도 별수없죠
34. ㅡㅡ
'25.4.20 8:33 PM
(114.203.xxx.133)
남편입장에서는
(솔직히 장모랑 가기 불편하지만)
겉으로는 가족여행으로서의 의미가 없으니
싫다고 대답했는데, 여기서
그럼 친정모 빼고 둘이서만 가자 하는 원글님 제안에
좋다고 답하면
장모님 싫어서 안 가겠다고 하는 마음을 그대로 인정하는 꼴이니 이제 와서 오케이 못 하는 거죠.
살살 달래보세요
생각해보니 우리 둘이서만 갔다 오는 게 좋겠다고..
35. 그럼
'25.4.20 8:40 PM
(49.236.xxx.96)
엄마랑 두분이 가세요
남편 안간다는데 냅두고
36. ㅎㅎ
'25.4.20 8:44 PM
(116.43.xxx.47)
엄마랑 둘이 가면
힘 쓸 일을 다 딸이 해야되는데
그것도 싫겠죠.
37. 님도
'25.4.20 8:46 PM
(112.169.xxx.252)
시어머님 하고 가자고 하면 어떨거 같아요.
내 식구만 오붓한 시간 가지고 싶은데
뜬금없이 장모님?
여자들이 시어머님 별로인거 같이
남자들도 장모한테 정없어요. 표현안해서 그렇지
딸이 교환학생 가는거 하고
가족들이 여행가는거 하고 같나요.
38. 음
'25.4.20 9:06 PM
(221.138.xxx.92)
엄마랑 둘이 가세요.
39. 현소
'25.4.20 9:33 PM
(59.10.xxx.214)
에휴
눈치 없으신분
부부가 가시던지 없던일로 하던지
40. 캬
'25.4.20 9:36 PM
(175.197.xxx.135)
얼마전 다른에 남자분이 이서진급으로 여행을 장인장모 모시고 다녔더니 유럽여행 가는데 본인들도 끼워달라는글로 고민하던데 댓글들이 다들 따로가라고 하더군요
남편이 마냥 한없이 좋은 사람일 수 는 없어요 부부사이에도 어느정도 선은 지키며 사는게 좋지 않나요
41. 에휴
'25.4.20 9:47 PM
(222.109.xxx.26)
글 좀 읽고 댓글 달아요 둘만 가자고 해도 싫다잖아요
딸 안가면 무조건 취소라고
장모님이랑 같이가는건 불편해서 싫다해도 왜 부부만 가는 건 안된대요?
42. ,,
'25.4.20 10:02 PM
(98.244.xxx.55)
남편은 딸위해 억지로 갈 생각 이었나보죠.
딸이 안 가니까 여행 갈 이유가 사라진 셈.
여기에도 남편과 여행 싫다는 분들 많잖아요.
눈치없게 친정엄마까지 끼우자하는 걸 보면 완전 본인위주.
43. 그냥
'25.4.20 10:02 PM
(49.164.xxx.30)
이미 장모랑 가자니까 가기싫어진거죠
나같아도 짜증나겠음. . 글 다 읽었어도
원글이 이상..시어머니면 가겠냐고
44. ㅇㅇ
'25.4.20 10:28 PM
(14.5.xxx.216)
딸지역으로 가서 딸과 합류하자고 해보세요
남편이 딸과 추억을 만들고 싶었나본데 장모님 모시고 가자하니
짜증이 났나봐요
원글님이 눈치가 너무 없네요
내일 살살 달래보세요
45. ..
'25.4.20 11:05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딸과 셋에 장모님이 같이 가는 건 그래도 괜찮을 수 있는데
부부 둘에 장모만 합류하는 건 더 불편하고 부담스럽죠
사위 입장에서ᆢ
게다가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도 아니고 유럽이라니ᆢ
역지사지 해보세요
벼르고 별러 가는 유럽여행에 부부 둘에 시어머니 셋이 간다면?
46. ㅇㅇ
'25.4.21 5:47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모시고 가세요. 남편이 좋아할 거에요.
47. ㅇㅇ
'25.4.21 5:48 AM
(24.12.xxx.205)
아내가 둘이 가는 줄 알았는데 장모님이 갑자기 끼어들지도 몰라서 아예 안간다고 하는 듯.
48. 네
'25.4.21 8:44 AM
(59.13.xxx.164)
속좁네요
아들이랑 셋이 가려고했는데 시어머니랑 가거나 둘이 가자그럼 안가요
님이 친구랑 다녀오세요
49. ..
'25.4.21 12:05 PM
(220.117.xxx.11)
두분이서 가면되지 장모님을 모시고 가자고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남편이 시어머니 모시고 가자고 했음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심 답이 나올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