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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 할머니한테 맞아서 10바늘 꿰맸어요

.... 조회수 : 33,089
작성일 : 2025-04-20 18:05:18

수영장 다녀요

얼마전부터 저한테 막무가내 시비를 걸더라구요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반말로요

"화장지워야지" 

"샤워하고 와야지"

"튀게 입음 안돼" 등등

처음엔 대답하고 그랬는데

다른 회원들이 월래 좀 이상하다고 그냥 무시하라 해서

며칠전엔 대꾸 안했더니

"어디서 대답을 안해?"

이러더니

갑자기 저한테 달려들어 얼굴을 쳤어요

주먹으로요

샤워실에 있던 사람들이 

그 할머니 붙잡아서

한대로 끝났는데

눈쪽 맞아서 피가 많이 났어유

병원 응급실 가서 10바늘 꿰맸어요

의사가 보통 5바늘 꿰매는데 눈옆이라 

일부러 촘촘하게 꿰맸다해요

수영장 관리자가 119불러주고

경찰에도 신고했고 

피해자진술하라 해서 하고왔어요

60대 주간보호센터 다닌대요

흑 폭행은 첨 당했어요 살면서

살면서 맞은 적 처음

전 어릴때 부모님한테 한번도 맞은 적 없거든요

선생님들한테도요

할 필요도 없는 취미생활 하러갔다가

봉변 당했네요

 

 

 

 

IP : 125.7.xxx.151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뇨니
    '25.4.20 6:07 PM (39.118.xxx.153)

    진짜 큰일 날뻔했네요 미친사람인가봐요

  • 2. ㅇㅇ
    '25.4.20 6:07 PM (112.163.xxx.158)

    치매 초기신건가요 그분? 폭행을 하다니 제정신이 아니네요 그보다 눈 안다치셔서 천만다행이에요 바로 신고처린 된거죠?

  • 3.
    '25.4.20 6:08 PM (223.39.xxx.20)

    절대 합의해주지 마세요.

  • 4. ㅁㅁ
    '25.4.20 6:08 PM (172.225.xxx.229)

    주간보호센터가 보통 8-9시에서 5-6시까지인데
    수영장은 또 언제 간대요? 힘도 좋네요

  • 5. ㅁㅁ
    '25.4.20 6:0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진짜 재수 옴 붙은거네요
    얼굴이면 그 흉 어쩌지요 ㅠㅠ

  • 6. nmn
    '25.4.20 6:09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절대 합의해주지 마세요.222

  • 7. ...
    '25.4.20 6:10 PM (119.69.xxx.167)

    세상에...왠 날벼락인가요
    절대 합의해주지 마시고 꼭 벌 받게 하세요 미친 노인네네요

  • 8. 헉...
    '25.4.20 6:10 PM (211.234.xxx.219)

    눈은 괜찮으신거에요? 혹시 모르니 안과가서 정밀검진 받으세요. 제 주위에 눈 정통으로 맞아서 망막박리 판정받은 사람이 있어서 노파심에 여쭤요. 꼭 안과검진 받으세요. 진단서도 끊고 형사고발도 하세요.

  • 9. ....
    '25.4.20 6:11 PM (125.7.xxx.151)

    의사가 눈은 안 다쳤대요
    눈옆이 찢어졌어요
    의사가 다른데보다 촘촘하게 꿰맸다하셨어요
    의사도 그렇고
    다들 감사합니다

  • 10. ........
    '25.4.20 6:11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절대 합의해주지 마세요.3333333333

  • 11. 미친
    '25.4.20 6:11 PM (118.235.xxx.164)

    도라이 할망구네요..
    원글님 얼매나 속상하실까..
    합의해 주지마요. 제가 화가 다 나네요.

  • 12. ...
    '25.4.20 6:13 PM (58.231.xxx.145)

    진짜 황당하고 속상하셨겠어요
    어째요, .

    만약 초기치매 어쩌고 진단서있고 하면
    합의 안해줘도 그쪽은 형사적 처벌도 안될껄요..
    수영장은 못오시게 합의하시고..불쌍한 할머니다 적당히 마무리 하시는게...ㅠ

  • 13. ..
    '25.4.20 6:13 PM (223.39.xxx.133)

    힙의해주면 바보되는겁니다.

  • 14. 와.....
    '25.4.20 6:14 PM (123.212.xxx.149)

    진짜 무슨 그런 미친 할머니가...
    고생 많이 하셨네요ㅠㅠ

  • 15.
    '25.4.20 6:15 PM (125.181.xxx.149)

    전 오히려 합의금 세게 부르는 거 추천이요.
    엄벌요구해도 똥칠한 애엄마나 직장인젊은이들 처럼 감방가는것도 타격없고 돈으로 혼쭐내주는게 나을듯요.
    많이 놀라셨죠.상처없이 잘 회복되길요.

  • 16. 절대
    '25.4.20 6:15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그냥은 합의해 주지 마세요. 노인이라고 봐주면 또 다른 피해자 생깁니다. 함부로 주먹 휘두르지 않게 법대로 처리 하시거나 속 쓰릴만큼 합의금 많이 받으세요. 그래야 피해자가 덜 생깁니다.

  • 17. ....
    '25.4.20 6:15 PM (125.7.xxx.151)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저보다 더 놀라고 분노해서
    "합"자도 꺼내지말래요

  • 18. 절대
    '25.4.20 6:16 PM (112.172.xxx.149)

    합의는 쉽게 해주지는 마세요.
    반드시 형사재판까지는 가세요.

  • 19. ㅇㅇ
    '25.4.20 6:16 PM (14.5.xxx.216)

    수영장에 강력히 말해서 그할머니 절대 수영장에 접근금지 시키세요

    마음 추스리시고 쾌유 하세요

  • 20. .....
    '25.4.20 6:17 PM (125.7.xxx.151)

    합의는 다들 반대하시는군요
    저희 가족들도 반대예요

  • 21. ..
    '25.4.20 6:18 P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저의 경우 수영장에서 시비걸고 뒷담화 하는 여자들이 사별한 50대 여자 이혼한 50대 여자
    이분들은 수영장에서 연애 상대 찾으러 수영하러 온 분들
    수영복 질투는 남편과 수영 같이 다니는 여자들
    사람들 다 듣게 손가락으로 수영복 야하다 너무 파였다 지적하는 분들은 6~70대 여자
    살펴 다니세요

  • 22. ㅇㅇ
    '25.4.20 6:20 PM (14.5.xxx.216)

    형사 처벌은 당연하거구요 민사로 보상도 받아내세요

    돈으로 물어줘봐야 가족들한테 원망듣고 정신차립니다

    혹시 형사처벌 면제되고 민사로 돈도 안물어주면
    정신 못차리고 또 행패부릴지 몰라요

  • 23. 헐.
    '25.4.20 6:20 PM (222.100.xxx.50)

    샤워실에서 얼굴 가격요?
    살인미수 아닙니까

  • 24. ..
    '25.4.20 6:24 PM (119.70.xxx.107)

    절대절대 합의해 주지 마세요
    혼나봐야 정신을 차리죠

  • 25. 00
    '25.4.20 6:25 PM (223.39.xxx.2)

    응급실서 꿰매면 흉터 남아요.
    저도 빨리 해야된지싶어 뭣도모르고 준종합 응급실서 손 꿰매서 흉 커요.
    실력도참.

    테잎으로 붙엿다가 ..성형외과 가서 꼬매면 귀신같은데
    나중에 또 그런일 있을때 또 주말이 껴서 이틀이나 테잎으로 붙여둣다가 월욜아침 전화돌려서 수술바로 해주는곳 가서 했는데..얼굴.
    귀신같음. 어디가 째졌는지도 모르겠더군요

  • 26. ...
    '25.4.20 6:27 PM (223.38.xxx.75)

    합의해주면 또 그럴 가능성이 커져요. 적당히 마무리할 수 있구나 싶어서 성깔대로 또 주먹부터 쓰겠죠

  • 27. 00
    '25.4.20 6:27 PM (223.39.xxx.2)

    주간보호 다니면 등급 받앗다는건데..
    그래도 죄가 없어지진않죠.

    주간보호 안가고 수영장연 왜 갓대요?그 할머니

  • 28. ㅡㅡㅡ
    '25.4.20 6:34 PM (58.148.xxx.3)

    그정도면 전과도 있을듯

  • 29. ..
    '25.4.20 6:40 PM (103.43.xxx.124)

    어휴 욕보셨네요ㅜㅜ절대 합의 하지 마세요. 또 그럽니다. 실명이면 어쩌려고, 치료비도 많이 받으시구요.

  • 30. 나무木
    '25.4.20 6:51 PM (14.32.xxx.34)

    저도 합의는 반대입니다
    법 무서운 거 알아야죠
    다른 피해자도 막는 길입니다

  • 31. 합의반대
    '25.4.20 6:52 PM (112.169.xxx.180)

    합의해주시면 버릇 못고쳐요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도
    사람을 때리다니..

  • 32. 절대갑
    '25.4.20 6:54 PM (223.38.xxx.5)

    원글님이 절대 갑입니다. 형사 판결 받은 다음에 민사로도 배상 받으세요
    승소하면 변호사비도 일부 받을 수 있으니까요

  • 33. ㆍㆍ
    '25.4.20 7:02 PM (118.33.xxx.207)

    너무 충격이셨겠어요!
    나중에 합의하시더라도 최대한 끌다가 최대치 금액으로 합의해주세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네요 어휴... 흉없이 깨끗해지길 빌구요.
    혹시 정신적 충격으로 필요하시면 상담받으시고 다 청구하세요.

  • 34. 세상에
    '25.4.20 7:06 PM (114.207.xxx.92)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증인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아무리 비굴하게 빌어도 합의 해주지마세요
    어디서 사람을 때려요
    자기보다 약해보이니 그러지 저런 부류 강한자한테
    찍소리도 못합니다. 징역살이 시켰음 속시원하겠네요
    저도 고등학생 딸 자유수영 혼자 들어갔다가
    애가 수영을 잘하고 빠르니까 도착선에 다왔는데
    어떤 아줌마가 일부러 미리 겹치게 출발하면서
    애를 밀어버린적 있어요
    유독 수영장에 싸이코들이 많네요

  • 35. ㅜㅜㅜ
    '25.4.20 7:06 PM (118.235.xxx.39)

    너무 놀라셨겠어요 ㅜ
    얼른 추스리고 흉터도 안 남게 잘 치료하세요
    변호사 알아보시고 일 크게 벌리시고
    합의하시게 되면 합의금 엄청엄청 많이 받으세요
    그런데
    제 지인이 이런 비슷한 일로 경찰 신고하고
    마지막에 합의로 마무리하긴 했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길고
    중간 조사받으러 가는데 많이 성가시고 일이 많더라구요 ㅜ

    그런 피해까지 다 보상 꼭 받으세요 !

  • 36. 형사
    '25.4.20 7:18 PM (59.7.xxx.113)

    합의금 챙겨 받으시되 형사로도 벌금 나올 정도 큰 금액으로 합의금 받으셔요. 금융치료가 최고입니다.

  • 37. ..
    '25.4.20 7:24 PM (58.236.xxx.52)

    그런 미친 할망구는 밖에 못돌아다니게 해야죠.
    수영장이 지꺼라도 사람한테 시비걸고, 폭행하면
    안되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세요.
    이왕 이렇게 된거, 다른분들이라도 봉변 당하지 않게
    혼쭐을 내줘야죠.

  • 38. 세상에
    '25.4.20 7:33 PM (1.235.xxx.154)

    이런일이 나와야겠어요
    얼마나놀라셨을까

  • 39. 윗님
    '25.4.20 7:38 PM (223.39.xxx.229)

    이왕 이렇게 된거, 다른분들이라도 봉변 당하지 않게
    혼쭐을 내줘야죠.ㅡㅡㅡ
    윗님..다친건 원글님인데 이왕 이렇게된거 다른분들이라도 봉변 당하지 않게라뇨ㅠㅜ
    나쁜의도는 아니신건 알겠는데 워딩이. 좀 ㅜㅜ

    암튼
    목격자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 내가 다 열받고 트라우마오네요. 꼭 몸도 마음도 추스리시고

    절대 합의해주지 마세요.333

  • 40. 일반인 출신은
    '25.4.20 7:45 PM (118.223.xxx.168)

    아닌것 같습니다.
    어디서 저질문화를 멀쩡한 보통사람들 사이에 끌고들어와선....
    제정신이 아니네요.ㅠㅠ
    수영하러와서 남의 눈을 찢어놓다니.하...
    꿰멘부분 주름 굵게 질거잖아요. 나중에.

  • 41. ..
    '25.4.20 7:49 PM (1.242.xxx.248)

    별 미친.

  • 42. 하는거보니
    '25.4.20 7:55 PM (223.39.xxx.229)

    원글님이 순한 인상이신가봐요
    꼴에 지눈에 만만해보이면 시비걸고 하는 인간들 있습니다 (저도 당해봤어요 )
    지가뭔데 화장지워야지 튀게입음안돼 별 미친..그때부터 이미 쎄하네요.

  • 43. ...
    '25.4.20 8:10 PM (211.234.xxx.161)

    맙소사.. 눈근처가 살이 얇아서 찢어지기 쉬워요.
    그 집 자식들이 늙어서 그러니 합의해달라고 엄청 그럴텐데...

  • 44. kk 11
    '25.4.20 8:19 PM (114.204.xxx.203)

    그 정도면 심한 치매죠
    수영장에서 내쫓아야 하고요

  • 45. 수영장에도
    '25.4.20 8:26 PM (218.48.xxx.143)

    수영장에도 항의하세요.
    주간보호센타 다니는 노인이면 출입 못하게 해야죠.
    앞으로도 이런 노인들은 제발 쫓아내세요.
    저도 수영장에 다니는데 관리자도 강사들도 회원들에게 친절합니다
    노인네들이 뭔데 수영장에서 갑질인가요?

  • 46.
    '25.4.20 8:3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수영장 할머니글 올리셨던분이시죠?
    고인물들이 문제가 많긴 하지만 아무리 고인물이라도 그런말 하는경우는 처음들어봤고 치매아니냐 댓글 썼던거로 기억하거든요
    이런 충격적인 봉변을 당하시다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ㅠㅠ
    상처 잘 아물기를 바랄게요

  • 47. 근데
    '25.4.20 8:37 PM (112.169.xxx.252)

    진짜로 화장하고 수영장에서 수영하신거예요?
    샤워도 안하고?
    그랬다면 그건 기본을 어기신거지만
    막무가내로 그 할머니가 자기 생각으로만 말한거라면
    치매죠
    치매 할머니가 수영을?
    나도 수영장에서 수영하는데 내 몸위로 다이빙해서 눌러
    물속에 빠지게 해서 한참 허우적 거렸어요.
    수영장 텃세가 얼마나 센지 텃세중 가장 무서운게 물텃세라고 하더니
    할머니 한테 합의는 해주지 마세요.
    그 할망구도 세상의 다 자기편 아니라는거
    남한테 해끼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알아야 해요.
    나이먹은게 벼슬이 아니라는걸

  • 48. sm
    '25.4.20 8:38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치매있음 그냥 풀어줄수도 수영장이랑 가족 잘못

  • 49. Sri
    '25.4.20 8:38 PM (211.217.xxx.96)

    합의금을 아주 쎄게 부르세요
    아니면 합의 하지마세요
    혼나야해요

  • 50. 윗님
    '25.4.20 8:42 PM (112.172.xxx.149)

    화장하고 수영해서 그런게 아닐거에요.
    잔소리 쟁이 할매들은 수영장 도착해서 옷 벗을 때부터 그래요.
    샤워실 들어갈 때부터 계속 쳐다봐요. 씻나 안씻나 미리부터 감시해요.
    중요한건 아직 씻을 타임도 아닌데 안씨는데 뭐라하더라구요.
    지난 주에 저도 같은 일 목격했어요.

  • 51. ...
    '25.4.20 8:48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수영장측에 출입금지 요구하시고
    합의금 받을 수 있을때 받으세요.
    노인이다.
    우발적이다.
    치매다.
    이러면 받을거 받지도 못하고 그냥 넘어가요.

  • 52. ....
    '25.4.20 8:54 PM (125.7.xxx.151)

    이번일로 고마운 분들이 참 많아유
    그 미친 할머니 용감하게 뜯어말려주신 회원님들
    바로 구급차 불러주신 직원분들
    꼼꼼하게 봐주신 의사선생님 간호사님들
    가족들 시부모님 시댁식구들
    저보다 더 화나서 그 미친 할머니 가만안둔다고

    댓글주신분들도 다아 감사합니다
    흉안지도록 병원 잘 다니고 관리할께요

  • 53. 치매같은데
    '25.4.20 9:05 PM (49.1.xxx.217)

    그리고 센터에 항의하셔서 다신 등록 못하게 막아버리세요
    잘 넘어가주지 마시구요 ㅠㅠ
    진짜 무슨 봉변이신지 ㅠㅠ

  • 54. 깡미
    '25.4.20 9:06 PM (222.233.xxx.17)

    변호사 꼭 선임하고요.
    그냥넘어갈일아닙니다.
    형사 민사
    그리고 정신적피해보상까지
    다~~전부다
    폭력 절대 봐주지 마세요.법대로

  • 55. 제가 바보같이
    '25.4.20 9:38 PM (58.126.xxx.196)

    합의 한사람이예요

    전 뼈가 다 부러지고 수술도 각 신체별로 3번이나 했는데

    어린맘에 치료비 2천에 합의했어요

    이후 휴유증으로 치료가 천만원 더 들었어요

    형사 고소 하시고 결과 나오면 꼭 민사까지 거세요

    꼭 그러시길 바래요

  • 56. 쓸개코
    '25.4.20 10:13 PM (175.194.xxx.121)

    할머니가 얼마나 힘이 쌔면 맨주먹질에 피부가 꼬매야할 정도로 찢어지나요?;;
    보상은 꼭 받으시고 상처 안 남게 잘 치료되길 바라요.

  • 57.
    '25.4.20 10:32 PM (39.117.xxx.169)

    60대밖에 안되셨는데 벌써 등급받으신 거예요?
    나라에서 지원받는 돈으로 주간보호 다니면서 수영다니면 안될텐데요. 취미랑 나들이는 허용이 안돼서 공단에 신고하면 자격 박탈될 거예요.
    남의 일인데도 생각할수록 그 할머니 아주 고약하시네요

  • 58. ㅇㅇㅇ
    '25.4.20 10:40 PM (210.2.xxx.9)

    헐....할머니가 뺨도 아니고 주먹으로 때리다니....

    나중에 어떻게 처벌받았는지 꼭 후기 써주세요

  • 59. ... ..
    '25.4.20 10:53 PM (222.106.xxx.211)

    성형외과에서 쓰는 실로 꿰매야 좋을텐데요
    합의가 문제가 아니라
    얼굴인데 어쩌나요ㅡ

  • 60. 에휴
    '25.4.20 11:41 PM (220.122.xxx.137)

    순식간에 일어난 일일텐데 많이 놀라셨죠 .
    흉터 안 생기게 잘 관리하세요.
    다행히 성형외과에서 촘촘히 했으니 괜찮을거예요.

    별개로
    화장하고 수영장 가면 안 되는거죠

  • 61.
    '25.4.21 1:02 AM (126.158.xxx.70)

    미친 할매.
    어디가서나 저러고 사고치고 다니는 괴팍한 노인일듯.
    논리 상식 안통하니까 상대를 말아야 함.
    보상받을거 있음 확실히 받던지 합의해주지 마세요.
    자기 손해나야 조절이 될까.

  • 62. 며늘
    '25.4.21 1:13 AM (175.125.xxx.194)

    주간보호센터 다닐 정도의 할머니가 혼자 수영장을 다닌다는게 안믿겨져요
    혼자 와서 수영수업 듣고 자기 몸 씻고 이런 수준이 되면 절대 주간보호센터 안다니거든요.

  • 63. ㅡㅡ
    '25.4.21 6:19 AM (211.251.xxx.52)

    합의해주지마세요

    진짜 별 미친 할매가 다 있네 얼굴에 흉지면 어째요

  • 64. 합의금
    '25.4.21 7:57 AM (49.1.xxx.90)

    합의금 최고로 받으시는게 좋아요 그런 분들 금융치료가 최고에요 잘모르시면 변호사 상담 받으시고 진행하세요

  • 65. ㅉ ㅉ
    '25.4.21 8:3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말로 끝내야지
    나이처먹고 10바늘이나 꿰맬 정도의 폭력을..

    어디가나 텃세부리는 사람은 있지만
    소리나지 않게 대응을 잘하는것도 처세에요
    서로 기 싸움해봐야 결과는 처참

  • 66.
    '25.4.21 9:03 AM (124.63.xxx.54)

    수영장에 알반지, 귀걸이 하고 오는 분들 땜에 짜증 ㅜ
    귀걸이 떨어지면 밟는사람 얼마나 아플거며
    알반지에 긁히기라도 하면...
    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런 제재글을 정식으로 써 붙이라고 건의 해볼까요?

  • 67. 치매때문에
    '25.4.21 9:45 AM (119.71.xxx.160)

    주간보호센터 다니는거 아닌가요?

    아파서 다니는 것 같지 않은데요. 행동도 정상적이지가 않고요

  • 68. ㅇㅇ
    '25.4.21 9:45 AM (1.243.xxx.125)

    노인네 치매네요
    아무말도 안하고 봉변이네요
    얼굴이라 더더 속상하겠어요
    관리 잘 하시고 정신건강도 신경쓰셔요

  • 69. ....
    '25.4.21 9:53 AM (58.224.xxx.94)

    저번에 수영장 텃세 글 쓰신것 봤어요.
    보아하니 그 할머니 하는 행동이 아마 처음이 아닐것 같은데...
    60대인데 주간보호센터에 다닌다니 설마 직원으로 다니는건 아니겠죠?
    아니면 만 65세 이상인가 되어야 이용 가능한걸로 아는데..
    암튼 만약 그렇다면 치매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근데 관리를 그렇게 .. 그냥 쉽게 넘어가선 안될것 같아요.
    혹시 다음에 또 그런일이 발생할지 모르니까요.

  • 70. 그렇게
    '25.4.21 10:08 AM (175.208.xxx.185)

    그렇게 난폭해지는건 분명 치매입니다
    보호센터 다니면서 수영을 어떻게 오나요?
    수영장한테 문제제기 하셔야해요.

  • 71. ....
    '25.4.21 11:03 AM (218.48.xxx.87)

    수영장에도 강력 항의해서 출입금지 시키세요

  • 72. ㅇㅇ
    '25.4.21 11:17 AM (115.138.xxx.236)

    미친 할매같은 댓글 여기도 몇 있네요. 원글이 언제 화장도 안지우고 물에 들어간댔다고. 머리가 나빠서 이해력이 딸리면 차라리 댓글을 아껴요. 알반지 얘기는 또 왜. 하아...

  • 73. ....
    '25.4.21 11:44 AM (211.217.xxx.233)

    얼마나 놀라고 무서우셨을까요?
    단단히 진짜로 미쳤네요

  • 74. 호순이가
    '25.4.21 12:01 PM (118.235.xxx.248)

    원글님 사실인가요?
    믿기 힘드네요
    어떻게 주먹으로 쳤기에 10바늘이나 꼬매시고 계속 결과 말씀 해주세요
    그 할매 꼭 합의 하지 마시구요
    성형까지 하셔야 겠네요

  • 75. 전에
    '25.4.21 1:58 PM (61.43.xxx.143)

    수영장에 이상한 할머니가
    자꾸 이상한 소리한다고 한 글
    있었는데. 그 사연자 분이실까요?
    세상에 결국 그 할머니 사고 쳤나?
    하면서 읽었어요
    흉 안 지게 관리 잘 하셔야겠어요.
    얼마나 놀라셨을지..

  • 76. 돈이
    '25.4.21 2:08 PM (112.133.xxx.101)

    많이 아쉬운게 아니라면 절대로 합의해 주지 마세요.
    이제 60대인 여자가 그러면 앞으로 그런 피해자가 얼마가 더 나올지 몰라요.
    우리나라는 노인이라 그려면 그러려니 넘어가 주려고 하는데 왠만한 진상은 그냥 교도소에서 삼시세끼 먹는게 나아요. 한 명이라도 덜 돌아다니면 좀 안전한 사회가 될듯.

  • 77. 헉...
    '25.4.21 2:18 PM (58.230.xxx.181)

    때린 할머니도 너무 이상하지만 원글님도 진심 화장 안지우고 샤워 안하고 들어가신거에요????
    (맞을만했네..)

  • 78. ...
    '25.4.21 2:31 PM (152.99.xxx.167)

    윗님. 알아보고 댓글 쓰세요
    화장 하지도 않고 샤워해도 시비건다고 저번에 글 쓰신 분이예요
    그리고 맞을만했네..라니
    타인에게 맞을 만한 일이 있나요? 진심?

  • 79. 헉미친댓
    '25.4.21 3:10 PM (222.100.xxx.51)

    맞을만했네?

  • 80. ㅇㅇ
    '25.4.21 3:20 PM (58.29.xxx.21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98241&page=1&searchType=sear...

    이 분인가 봐요

  • 81. 답글
    '25.4.21 4:15 PM (58.230.xxx.181)

    맞을만했네.. 라는 말은 그만큼 그것도 중대한 차원이다.. 라는 의미로 괄호로 표현한거고 원글에는 어디에도 그런말 없잖아요. 제가 이전 글까지 조사해야 합니까? 이 글만 보고 판단한거죠.

  • 82. ...
    '25.4.21 4:33 PM (222.117.xxx.14)

    와.... 맞을만 했네.. 댓글...
    이런 사람이 늙어서
    사람때리는 할매 되는 건가요

  • 83. 0ㅇㅇ
    '25.4.21 5:27 PM (118.235.xxx.21)

    때리고 맞는 게 정당화 되는 일은 없습니다.

  • 84. ...
    '25.4.21 5:33 PM (39.114.xxx.243)

    얼굴인데.... 성형외과가서 꿰메시는 건 어떠세요??
    이미 꿰맸으면 지금은 안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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