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롱샴 글 보다가 저도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롱샴이 내구성이 좀 떨어진다는 글을 종종 본적이 있어서
사려다가 망설였거든요
가벼운 나일론 가방 좋아해서 키플링이나 레스포삭
주로 쓰는데 한번도 헤진적은 없어요
제가 물건을 조심해서 쓰기도 하구요
롱샴은 어떤가요
하나 사고싶은데 잘 헤지고 손잡이도 벗겨진다해서요
써보신 분들 실제 후기 들려주세요~^^
아래 롱샴 글 보다가 저도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롱샴이 내구성이 좀 떨어진다는 글을 종종 본적이 있어서
사려다가 망설였거든요
가벼운 나일론 가방 좋아해서 키플링이나 레스포삭
주로 쓰는데 한번도 헤진적은 없어요
제가 물건을 조심해서 쓰기도 하구요
롱샴은 어떤가요
하나 사고싶은데 잘 헤지고 손잡이도 벗겨진다해서요
써보신 분들 실제 후기 들려주세요~^^
모서리 구멍나기시작
어머 그정도 이군요
그정도는 아닌데요 사람마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긴하지만요 저는 2019년에 산 숄더 지금도 써요
보니까 작년부터 모서리 헤지는게 보이더라구요
책도 물도 넣고
해외여행 3회 백팩 불편해서 주구장창 들고다녔어요
주2회 뭐배우러다니는데 책, 노트 막 넣고 지금도 잘 써요
구멍나기 시작한다는말은 과장이구요
작년 이맘때 산 롱샴 토트백 몇달 잘 들고다니다가 이번에 꺼내보니 모서리 헤짐이 아주 약간 있긴 하네요
롱샴 2개 있는데 모서리 구멍 하나도 안 나고 멀쩡합니다.
얇은 천으로 된거 말구요 조금 더 비싼거 사세요.
예전에는 30만원대 였는데 요즘은 올라서 50만원 넘어 가더라구요.
그냥 막 써요. 차에 던지고 ㅋ
손잡이도 하나도 안 까졌구요.
접어 쓸 수 있는 그 얇은 롱샴 장바구니 같은거는 구멍 빨리 나게 생겼어요.
작년 이맘때 샀는데 괜찮아요
내구성이 떨어진단말 듣고 인터넷에서 정리된 보조틀? 만원정도 하는거 사서 넣으면 각 잡히고 정리잘되어 좋아요
그런데 또 축 늘어지는게 멋이라 빼고 원래대로 사용합니다
2005년 즈음 산 롱샴 나일론 가방 아직까지 멀쩡해요
애기 기저귀가방으로 쓰다가 지금은 아주 가끔
여행이나 워터파크 갈 때 쓰는데 모서리 괜찮아요
다만 연한색이라 더러워졌을 뿐
면세점에서 샀는데 한참 들고다니니 군데군데 원단이 좀 변색되더군요.
얼룩덜룩해져서 세탁으로도 해결안되고 결국 버림요.
문제고 모서리 악한거 맞아요.
문제고 모서리 약한거 맞아요. 근데 이게 편해서 막들기 좋더라고요. 예전에 진짜 유행했는데
저는 오늘 롱샴 샀어요
라지사이즈는 두개 있는데 미디움사이즈가 하나 필요해서요
휘뚜르마뚜르 쓰려고 진한 회색으로 샀는데 좋네요.
모서리부분이 헤지긴 했는데 구멍나고 그러지는 않구요. 막 들고 다니기는 좋네요. 에코백보다는 낫다 싶어요.
모서리 다 구멍났어요
버리기 아까워 모서라 다 꿰맸요
오래들고다녔어요
손잡이보단 모서리가 헤져서 수선집에서 안쪽으로박았는데 모양이 안나서 안들어요
새로 신강에 입점해서 가봤는데 맘에 드는 색이 없넹노
3일들고 모서리 구멍나기 시작한다는분은 아마 가방을 바닥에 놓고 끌고 길거리 다니는듯요
2년동안 주중에 출퇴근시 매일 들고 다녔는데 모서리 구멍 안나고 약간 헤짐정도 있는데 자세히 안보면 안보일정도요
가볍고 가격도 적당하고 좋아요
땅에 질질 끌고 다녔나요?
세 번만에 구멍나게?
말을 해도 진짜...
잘알려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