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단어 외우기에 왕도는 없나요?

Mm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25-04-20 16:41:30

어쩜 외우ㅓ야 하는 단어가 이렇게 많은지

영ㅇㅓ 전공자는 아니고 예전에 박사한 사람인데

영어로 된 자료들 전공 아닌 쪽이지만

모르는 단어들 다시 저장해 놓은 것들 보는데

200개가 모이면 새 파일로 작성하는 식으로

모아보니 그게 5개나 나오네요

 

아직도 외워야 할 단어가 이렇게나 많다니

이걸 다 외우는데 얼마나 시간이 드는건가 싶네요. 

IP : 106.102.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25.4.20 4:54 PM (211.246.xxx.49)

    저희애는 다른 학원에 비해 외우는 갯수는 적은데
    대신 문장과 같이 외워요.
    어떻게 쓰이는지 같이 외워야 된다고 해서요.

  • 2. 평생 영어공부중
    '25.4.20 5:11 PM (220.117.xxx.100)

    그래도 계속 모르는 단어가 나오고 전에 찾고 외웠던 건데 매일 안쓰니 뜻을 잊어버려 또 찾아야하고..ㅠ
    하지만 한국인으로 한국어 새 책을 읽고 논문읽고 해도 비슷한 상황이 생기곤 하니 당연한 것
    제2외국어를 쓰는 사람의 숙명이려니 합니다 ㅎㅎ
    말 배울 때부터 제대로 쓸 때까지 듣고 읽고 쓰고 따라한 원어민이 아니니 평생 숙제, 평생 공부라 생각하고 하려고요

  • 3. ..
    '25.4.20 5:39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영어 전공했는데 반복적으로 틈날때마다 봤어요
    강사쪽에 있는 애들은 가르치는 분야가 바뀔 때 있는데
    그럴 땐
    욕실 거울에 포스트잇 덕지덕지 붙여 놓고 양치질할 때마다 본대요

  • 4. ...
    '25.4.20 5:40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영어 전공했는데 반복적으로 틈날때마다 봤어요
    영어 가르치는 친구들은 가르치는 분야가 바뀔 때마다
    욕실 거울에 포스트잇 덕지덕지 붙여 놓고 양치질할 때마다 본대요

  • 5. ..
    '25.4.20 5:41 PM (223.38.xxx.35)

    영어 전공했는데 반복적으로 틈날때마다 봤어요
    영어 가르치는 친구들은 가르치는 분야가 바뀔 때마다
    욕실 거울에 포스트잇 덕지덕지 붙여 놓고 수시로 본대요

  • 6. AI시대에
    '25.4.20 5:57 PM (106.102.xxx.150)

    단어 외울 필요가 없지는 않을까요? ㅋㅋ

  • 7. 그래도
    '25.4.20 7:09 PM (125.189.xxx.41)

    단어를 많이알면
    영화나 티비볼때 어렴풋이 들리니 나이들면서
    꾸준히 생활속에서라도
    신경써서 봅니다.
    잊지 않으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762 주사피부염으로 고생중이요. 11 ,,, 2025/05/08 1,639
1709761 제가 드린 어버이날 선물은요. 1 ... 2025/05/08 2,207
1709760 판사 검사 니들은 사법 공무원일뿐이야 6 2025/05/08 672
1709759 공수처에 힘 실어줍시다 6 냠냠 2025/05/08 854
1709758 애경사 품앗이 문화 7 2025/05/08 1,478
1709757 한덕수 "김문수, 단일화 약속 지켜라…기본적 예의도 없.. 18 123 2025/05/08 2,908
1709756 은행 질려 버리겠네요. 11 와우 2025/05/08 4,947
1709755 '사법 카르텔' 의혹에…'윤석열 친구' 서석호, 김앤장 '퇴사'.. 17 ........ 2025/05/08 2,567
1709754 민주당 ‘대통령 재판 정지법’ 처리에, 부장검사 '보편적 가치'.. 30 . . 2025/05/08 2,423
1709753 이 사진 장영란으로 보이나요 11 ㅇㅇ 2025/05/08 4,521
1709752 광동 경옥고, 경남 자화생력 중 어떤게 효과가 좋나요? 9 ........ 2025/05/08 1,101
1709751 어버이날 가정행사를 없앴어요 26 .... 2025/05/08 5,711
1709750 연후때 시댁친정 다 다녀왔는데 8 어버이날 2025/05/08 2,783
1709749 이혼후 후회한 이야기.. 3 ..... 2025/05/08 4,052
1709748 점심 시간에 코골며 자는 사람 어디든 있죠? 3 명아 2025/05/08 922
1709747 김문수, 8일 오후 1시 20분부터 당사 대통령 후보실에서 업무.. 19 ㅅㅅ 2025/05/08 12,742
1709746 대법관들 탈출러쉬중 12 0000 2025/05/08 5,899
1709745 밑에 동안부심 보면서 느낀건데 2 2025/05/08 1,408
1709744 진짜 리사이클링 ? 텀블러 대용 하고 있어요 1 오오 2025/05/08 630
1709743 초등교직원 자녀가 같은 학교에??? 18 되나 2025/05/08 2,672
1709742 김건희 주가조작 시효 끝나가고있죠? 7 2025/05/08 1,222
1709741 김문수 '전광훈 세력과 손 잡을 필요 있다 14 ........ 2025/05/08 2,792
1709740 암진단후 ..드디어 대학병원 졸업했어요 14 ... 2025/05/08 3,437
1709739 알배추스테이크 했어요. 1 ... 2025/05/08 1,222
1709738 카페에서 신발 벗고 발 올리는거 싫어요 ㅜㅜ 7 ... 2025/05/08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