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매달 30~50만원씩 준다면
같이 사시겠어요?
물론 살림과 식사챙기기 이런 건 엄마인 내가 하는 거고요
자식들 입장은 많이 봤는데
정작 자식들을 둔 부모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1번 매달 30~50만원 받고 자식과 같이 살고 싶다
2버 돈 안 받고 내가 자식을 계속 지원 또는 부양하며 살고 싶다
3번 돈 안받아도 좋으니 독립(결혼포함) 했으면 좋겠다
4번 독립하고 용돈(최소 20만원 이상) 을 받았으면 좋겠다
자식이 매달 30~50만원씩 준다면
같이 사시겠어요?
물론 살림과 식사챙기기 이런 건 엄마인 내가 하는 거고요
자식들 입장은 많이 봤는데
정작 자식들을 둔 부모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1번 매달 30~50만원 받고 자식과 같이 살고 싶다
2버 돈 안 받고 내가 자식을 계속 지원 또는 부양하며 살고 싶다
3번 돈 안받아도 좋으니 독립(결혼포함) 했으면 좋겠다
4번 독립하고 용돈(최소 20만원 이상) 을 받았으면 좋겠다
안 받고 내 보냅니다
나이가 들면 독립해야죠
싫어요
나이들면 각자 살아야죠
3번
30`50이 큰돈도 아니고 그냥 나가살아야죠
일시적으로 종잣돈 모을때까지 서로 협력하는 정도가 적당해 보여요.
무직으로 계속 같이 거주하는 것이나, 자식 용돈이 생활비가 되는 부모라면
서로 미래가 암담할 수도.
당연 3번이죠
무조건 3번 이죠.
종자돈은 알아서 할일
120까지 살지도 모르는데
내 노후가 더 걱정
3번이죠
언제까지 자식 끼고있나요
성인되고 대학졸업 시켜줬음 독립적으로 살아야죠
서로서로에게 독립
뉴스보니 캥거루족이 이젠 중년이래요
정상적인 부모라면 3번인데 이상하게 제 주위엔 끼고 살려는 부모들이
많아요. 특히 아들엄마
주위에 버는 돈은 모으라고 나가지 말라 어쩌고 라는 집도 있긴한데 성인이 되면 독립해야죠
나이 80세에 50살 먹은 자식한테 월 50만원 받고 중늙은이 자식 시중들어주다가 죽는 수가...
같이살아요
아들 자기아파트는 월세주고요
나가기싫대요
친구들 혼자사는데 개판이라고...
저한테 월세받아서 쓰래요
부모랑 같이 살면 왜 개판이 아닐까요
엄마가 다해주니까..
돈 필요없고 쫒아냄. 성인은 같이 사는 거 아닙니다.
무조건 3번요
당장 일할거리와
현금 150만원만 있으면 독립은 되요.
150만원으로 첫달 월세내고 생활하고 다음달부터는 일해서 번돈으로 근근이 생활하면요..
독립이 거창한게 아니에요.
다들 드라마속 나홀로여주인공처럼 비싸고 이쁜집에서 할 거 다 하고 사는 독립을 꿈꿔서 어려운거지.
솔직히 속썩이는 자식은 더 빨리 나갔음 좋겠어요.
족쇄나 마찬가지죠.
캥거루족 많아요.
아주 많아요.
거의 사회문제라고 보면 됩니다.
각양각색이죠.알아서 잘 삽시다.
독립하는게 서로 낫죠
능력없으니 얹혀사는 캥거루족이 문제인거죠
3번이요.
당근 ….
다 큰 자식을 왜 끼고 사는지 이해불가
무조건 독립시켜야해요.
3
누가12를 원할까요
3번을 원하는데 자식 입장에선 1번을 택하면
자기 할 일 다 하고 산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예전 부모님들이 빨리빨리 자식을 출가 시킨 이유를 이제 알겠어요.다 큰 자식 끼고 사는 거 쉽지 않아요.
전 2번요. 애는 돈 주려고 하는데 안받고 싶어요. 아들이 아빠보다 더 많이 벌지만 결혼비용이나 집 사줄 여력은 안되니 자기 스스로 모아질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고 싶어요.
우린 아들 하나 엄청 응원하며 키웠는데 아이도 항상 감사하고 우리도 애한테 고마워요. 집 밥 먹이고 빨래 청소 해주고도 사실 나의 기쁨이예요. 결혼해서 자기 가정 꾸릴때까지 열심히 모아서 잘 살아주면 좋겠네요.훨훨~
3번이요
큰애는 독립 시켰는데 둘째도 준비중입니다
전 종자돈 모일 때까지는 데리고 살고 싶어요.
30대도40대도 아닌 20대니깐...
엄마가 일한다면 좀 생각해 볼 순 있겠지만
전 제가 일해도 제가 좀 힘들어도 델고
있고싶어요.
앞으로 살 힘들 시간들을
제가 좀 덜어주면 좋죠
이쁜 내새끼들
같이 살아도 자기 할 일은 자기가 해야죠
평생 같이 살아도 됩니다 기브앤테이크만 지키면 되죠 훗날 노쇠한 부모를 자신이 케어받은만큼 케어할 수 있는 자식이라면 훈훈한 가정이라 할 수 있겠네요
말로만 내보낸다고 하지
월세 아깝다 생활비 아깝다 그 돈 모아라
이런 집 태반이에요
심지어 자식 벌어온 돈으로 생활해야 해서 못 나가게 붙들기도
지인도 40대 중반.
직업도 탄탄한데, 서울에 집값이 비싸서 독립하기 쉽지 않대요.
집에서 빨래, 식사 다해주심. 물론 직장 다니니 집에 있는 시간 자체가 많진 않겠지만요.
생활비는 드리고요.
그런데 부모님 나이가 이제 좀 지긋하신데 독립하고 싶다길래... 좀... 그렇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4001 | 여초 사이트는 거의 다 이런 분위기인가요? 12 | ... | 2025/04/20 | 3,051 |
1704000 | 홍준표 기자와의 뒷영상 옆에서 보니까 맞긴 맞더만 3 | 홍준표 | 2025/04/20 | 1,795 |
1703999 | 에스프레소전자동커피머신세척알약 뭐쓰세요? | .. | 2025/04/20 | 303 |
1703998 | 내게도 보이스피싱범이~ 3 | 보이스피싱 | 2025/04/20 | 1,456 |
1703997 | 올리브영 클렌징오일과 bb 크림 추천 부탁드려요! (건성) 3 | ... | 2025/04/20 | 1,014 |
1703996 | 흰쌀밥과 스팸 10 | 아쿄 | 2025/04/20 | 2,122 |
1703995 | 종교 행사를 왜 시청 광화문에서 하나요? 5 | .... | 2025/04/20 | 1,087 |
1703994 | 소임을 다한 홍감탱이 11 | ㅇㅇ | 2025/04/20 | 3,691 |
1703993 | 쳇지피티에게 위로받았어요. 눈물 나오네요. 사람보다 위로 잘해요.. 20 | .. | 2025/04/20 | 4,360 |
1703992 | 혈압측정기 없으면 내 혈압 알수없죠? 5 | 집에 | 2025/04/20 | 952 |
1703991 | 계절이 바뀔때마다 느끼는거 3 | ㄱㄴ | 2025/04/20 | 1,959 |
1703990 | 전광훈 시청역 예배 완전 민폐네요 14 | --;; | 2025/04/20 | 2,812 |
1703989 | 불어로 햄은 장봉인데 왜 다들 잠봉이래요? 23 | 장봉 | 2025/04/20 | 3,793 |
1703988 | 실링팬 달았는데 좋네요 16 | ㅇㅇ | 2025/04/20 | 3,299 |
1703987 | 자식은 부모에게 얼마만큼의 부양을 해야 할까요? 28 | ㅇㅇ | 2025/04/20 | 4,286 |
1703986 | 영단어 외우기에 왕도는 없나요? 5 | Mm | 2025/04/20 | 1,423 |
1703985 | 청치마가 왜이리 입고 싶을까요? 12 | 롱기장 | 2025/04/20 | 2,356 |
1703984 | 가루비누로 욕실청소 좋아요 2 | . . . | 2025/04/20 | 2,422 |
1703983 | 50대 중반 치아교정 7 | Alice | 2025/04/20 | 2,029 |
1703982 | Ssg에서 폴로 가품을 파네요 7 | 뭐야 | 2025/04/20 | 3,319 |
1703981 | 복부에서 혹이 만져지는데요 15 | 검진 | 2025/04/20 | 3,106 |
1703980 | 같은 원피스 2개 있으니 좋아요 17 | 111 | 2025/04/20 | 5,501 |
1703979 | 전동다지기 에 쌀 갈아질까요? 4 | ㄷㄴㄱ | 2025/04/20 | 537 |
1703978 | 윤처럼 생각을 안하는 5 | ㅎㄹㄹㅇㄴ | 2025/04/20 | 833 |
1703977 | 치즈 많이 먹어도 괜찮나요? 3 | ... | 2025/04/20 | 1,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