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살 차이가 아닌데
나쁜사람은 아닌거같은데
대화중에 말이 짧다고 느껴지는데
이런경우 본인이 인지를 할까요?
못하니까 말이 중간중간 짧아지는거죠?
모임에서만 만나는 사이이긴한데
약간 대놓고 말짧네?하기도 뭔가 쫌스러워보이고
참 애매하네요~~~~~
한두살 차이가 아닌데
나쁜사람은 아닌거같은데
대화중에 말이 짧다고 느껴지는데
이런경우 본인이 인지를 할까요?
못하니까 말이 중간중간 짧아지는거죠?
모임에서만 만나는 사이이긴한데
약간 대놓고 말짧네?하기도 뭔가 쫌스러워보이고
참 애매하네요~~~~~
알고 그러는 겁니다
사람 봐가면서 그래요
님이 연배가 높은가봐요.친근함의 표시일 수도
저같으면 그냥 넘어가고 같이 짧게
만만해 보이는 외모란걸 알게된 계기 썰 풉니다.
운동하러 다니는데 첨보는 여자가 몇살이냐? 49? 등등 반말로 계속 말검. 저 60대입니다. 당신보다 나이 많다라고 했는데도 그 이후에 만날때마다 나는 존댓말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반말, 당신보다 나이 많다고 했는데 왜 계속 반말이냐? 몇살 차이 안나는거 같은데 뭘 그러냐? 실제 내가 6살 더 많음. 결론은 나의 언행이 참 만만해 보이나 보다 생각하고 어딜가나 진중하게 보여야겠다고 다짐함. ㅁㅊㄴ.
둘이 처음에 그랬어요.
하나는 노인관련 일 하는 사랑.
하나는 남편나이가 25세 많은 사람.
지금은 존댓말 해요.
40대 공무직이 60대 학교장한테 말이 짧은거 못보셨구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