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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월세 사는데 11개월을 방세를 내지 않았다고 해요

부동산 조회수 : 20,215
작성일 : 2025-04-20 13:46:48

저는 몰랐구요

 

계약기간은 2023년 11/2~~2025 11/1까지 

2년 계약입니다

월 55만원인데 11개월을 안냈고

 

주인분이게 문자오기를

11개월분을 4/30일까지 완납하지 않을 경우

주인 의무대로 하겠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저는 아들이 월세를 못내고 있눈줄은  알고 있었고

보증금 2천만원 걸어놨으니

오는 10월 말에 재계약허지 않고 밀린 방세는 보증금에서

제외하고 나오면 되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주인의 의뮤대로 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IP : 211.36.xxx.1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bb
    '25.4.20 1:48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퇴거 시킨다는거죠.
    그리고 보증금에서 제외하고 말고는 나중에 조치사항인거지 세입자가 말한마디 없이 그러겠거니 하는건 아니죠.
    계약사항은 매달 지급이 이행사항인데요;;

  • 2. ..
    '25.4.20 1:48 PM (59.9.xxx.163)

    강제로 내보내고 못잗은 월세에대한 지연이자 내라고하겟죠

  • 3. 00
    '25.4.20 1:48 P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집주인은 3개월이상 연체시 계약해지할 수 있어요

  • 4. ......
    '25.4.20 1:48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지연이자 받기
    계약해제

  • 5. ..
    '25.4.20 1:49 PM (59.9.xxx.163)

    1개월도 아니고 11개월이면 심하네요.
    아들인데 부모가 왜몰라요
    님한테문자왓음 님이 계약한거아녀요?

  • 6. ...
    '25.4.20 1:50 PM (211.235.xxx.173)

    계약서 약관에 보면 월세 연체 2회이상이면 퇴거조치 가능하다고 나와있어요. 월세는 지연시 전세 세입자처럼 2년 보호받지 못해요.

  • 7. ....
    '25.4.20 1:50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이게요 그렇게 쉬운 게 아닙니다. 님이야 보증금 다 털고 나가면 되는 거지라고 생각하죠?

    그런데 월세 받다보면요 원글님 아들처럼 장기 미납자들은 보증금을 다 털고도 방을 안 빼요. 그래서 보통 월세 두 달 밀리면 내용증명 보내고 방빼라고 고지하고 명도소송 진행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지금 주인은 많~이 봐준 거고 이제 저런 수순으로 갈 거라는 얘기입니다.

    참... 저 사람들도 월세로 먹고사는데 어쩜 아들이나 엄마나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셨을까요.

  • 8. ....
    '25.4.20 1:5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심했네요.. 11개월동안 어떻게 월세를 안낼 생각을 할수가있는지.. 그리고 저 주인 진짜 많이 참아줬네요..ㅠㅠ
    법적 조치 한다는 소리잖아요. 윗님이야기대로 지연 이자를 포함해서 계약해제가 되겠네요..

  • 9. 계약서
    '25.4.20 1:52 PM (222.119.xxx.18)

    명시되어 있어요.
    퇴거일거예요.

  • 10. ....
    '25.4.20 1:52 PM (114.200.xxx.129)

    진짜 너무 심했네요.. 11개월동안 어떻게 월세를 안낼 생각을 할수가있는지.. 그리고 저 주인 진짜 많이 참아줬네요..ㅠㅠ
    법적 조치 한다는 소리잖아요. 윗님이야기대로 지연 이자를 포함해서 계약해제가 되겠네요..
    전 예전에 20대 시절에 자취 잠깐 생활 한적이 있는데.. 저 옆에 방이 딱 저런 사람 살았는지 124님 댓글처럼 그렇게 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저런 조치를 취하는거죠...

  • 11.
    '25.4.20 1:54 PM (58.127.xxx.56)

    주인 보살이네요...

  • 12. 보증금
    '25.4.20 1:57 PM (222.232.xxx.109)

    있으니 그거에서 까면 된다는 마인드가 웃기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런 사람들 집 개판으로 쓰고
    나중에 나가래도 안나가고 애 먹일 확률크죠.

  • 13. ..
    '25.4.20 1:57 PM (118.235.xxx.196)

    모전자전인듯
    편하게 보증금서 제하면 될일 아니냐니
    남은 그거받아 생활비및 기타 필요한데 쓸려고 임대업하는건데
    남에게 피해를 주고 세월아네월아

  • 14. ....
    '25.4.20 2:00 PM (223.38.xxx.23)

    이래서 보증금을 많이 받아야 해요.
    보증금 1천이면 월 60만원 이상 내야 되는데
    보증금 까먹고는 지금 월 55만원으로 퉁치려는 건가요?

  • 15. 몰랐다는거
    '25.4.20 2:00 PM (121.134.xxx.194)

    첫 문장은 몰랐다, 중간 문단에선 알고는 있었다?!

    주인 어서 이자랑 소송비용까지 다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 16. mm
    '25.4.20 2:01 PM (218.155.xxx.132)

    알면서 방치하신건가요?
    진짜 집주인이 보살

  • 17. 아들
    '25.4.20 2:02 PM (210.96.xxx.10)

    아들이 직장인이라 월세 직접 내는데
    연락해도 안내니
    부모에게 연락한거겠죠
    지연이자 물어주시고 얼른 수습하세요

  • 18. ㆍㆍ
    '25.4.20 2:05 P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몰랐다가 얼았다가 무슨 말씀이신지
    아들과 사이가 안좋으신 것 같네요

  • 19. 아이구참
    '25.4.20 2:05 PM (106.101.xxx.23)

    기간 다 채우고 이사 안갈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명도소숭해야하고 집이 쓰레기일 경우도 있구요
    한달만 밀려도 독촉을 해야하는데 주인이 너무 착했네요

  • 20.
    '25.4.20 2:06 PM (182.227.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임대주는데요
    보증금 까는것보다 미리 내보내는게 나아요
    이천목돈넣고 찾아갈돈 없음 갈곳이 없잖아요
    저는 보증금 까기전에 미리미리 통보합니다

  • 21. ......
    '25.4.20 2:11 PM (221.165.xxx.251)

    그냥 월세 안내고 보증금에서 빼면 되지 내맘대로 생각할거면 계약이 무슨 의미인가요. 애초 계약에 몇일에 월세 낸다가 명시되어있을텐데요.
    당연히 집주인 입장에선 바로 방빼라 계약해지 가능하고 그동안 못받은 월세에 대한 이자도 요구해야죠.
    남의 재산을 가지고 법을 그렇게 헐렁하게 생각하고 별 잘못한 일도 아니라는 식의 글이 참 어이가 없어요.

  • 22. 부모가
    '25.4.20 2:1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몰랐다고 했다가 중간에는 또 알고 있었다고 하셨다가...
    팩트가 뭘까요?
    부모라면 알고 있었다면 어떤방법으로라도 이지경까지는 오지 않도록 가르치시거나 해결방안을 찾도록 돕거나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3.
    '25.4.20 2:26 PM (59.6.xxx.211)

    월세 11개월 안 내고 버티는 아들이나 그 엄마나 똑 같네요.
    교육을 어떻게 시켰기에 저렇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

  • 24. ...
    '25.4.20 2:28 PM (223.49.xxx.82)

    월세 안낼거면 전세가지 왜 월세를 갔대요?
    전세낼 돈이 없어서 월세 가셨어요?

  • 25. ...
    '25.4.20 2:31 PM (211.234.xxx.111) - 삭제된댓글

    화들짝 놀라 이자까지 쳐서 물어주고 백배 사죄하는 게 맞는데, 그저 상대가 쥔 카드가 뭔가 그게 궁금한가보네요. 보증금에서 10월에(!) 제하면 된다는 지극히 지 편한대로의 사고방식하며.. 아들ㅅㄲ가 왜 그 모양인지 알겠어요

    어벙하면 착하기라도 해야죠
    멍청한 척 하면서 남들한테 피해만 주는 이런 인간유형 너무 재수없어요.

  • 26. 대박
    '25.4.20 2:35 PM (49.164.xxx.30)

    진짜 주인 보살맞네요. 세상에 11개월 밀리고도 잠이와요? 보증금있다고 아무렇지도않게 생각하는게 황당해요. 자식 잘못키우신듯

  • 27. ...
    '25.4.20 2:44 PM (223.38.xxx.23)

    주인은 월세 받아서 매달 대출이자, 공과금, 세금, 생활비로 지출 해야 하는데
    그걸 안내면 주인은 부도 내야 하나, 주인 현금으로 꼴아박았겠네요.
    주인은 그 집이 공짜로 떨어졌나요? 수십억 투자했는데 월세를 받아야죠.

  • 28. ...
    '25.4.20 2:50 PM (121.153.xxx.164)

    집주인하고 통화를 해봐야죠
    보증금을 떠나서 11개월씩이나 봐주고 주인이 보살이네요

  • 29. 님아
    '25.4.20 3:11 PM (121.166.xxx.251)

    빨리 11개월분 월세와 이자 계산해서 입금하세요
    계약기간 끝까지 뭉개다가 보증금에서 깔 생각이었다니? 누구 맘대로요
    월세 몇번 받지도 못하고 일년이나 참고 기다린 집주인이 보살이네요
    모자가 다 안일하고 염치없으니 이달안에 쫓겨나겠어요

  • 30. ..
    '25.4.20 3:23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냥 55만 x 11개월 보증금 까서 550만원 빼면 되는거 아냐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건 님 계산이고요.
    민법만 해도 월세지연은 5% 가산이자 붙어요.
    복리로 계산해보니 550만원이 아니라 6,177,630원입니다. 계약 만료까지 개기면 더 늘겠죠

  • 31. ..
    '25.4.20 3:24 PM (39.7.xxx.70)

    원글님 그냥 55만 x 11개월 보증금 까서 605만원 빼면 되는거 아냐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건 님 계산이고요.
    민법만 해도 월세지연은 5% 가산이자 붙어요.
    복리로 계산해보니 605만원이 6,177,630원입니다. 계약 만료까지 개기면 더 늘겠죠

  • 32.
    '25.4.20 3:31 PM (59.30.xxx.66)

    아들이 성인이면 본인 스스로 해결해야지요

    왜 부모가 해결할 때까지 이제껏 미루나요?

    이제까지 엄마가 뒤에서 항상 뒤치닥거리해주셨나요?

    혹시 문제가 있는데도 독립시켰나요?

    아들이 월세도 못 낼 정도로 평소에 무책임했다면

    월세를 얻어주지 말았어야 한다고 봐요.

  • 33. ...
    '25.4.20 3:45 PM (223.39.xxx.173) - 삭제된댓글

    윗님들 얘기처럼 밀린 이자에 앞으로 발생할 이자, 명도소송까지 가면 그 소송비용, 명도 집행비용까지 다 청구하고 그거까지 다 보증금에서 빼고 줄걸요.밀린거 이자까지 다 주고 남은 기간 살든가 아니면 이쯤에서 합의보고 집 빼주고 남은 보증금이라도 건지든가요.

  • 34. 힘들겠어요
    '25.4.20 3:51 PM (221.147.xxx.127)

    주인의 권리대로 하겠다가 아니라
    주인의 의무대로 하겠다 는 말에서 알겠어요.
    월세를 그리 길게 밀린다는 건
    평범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거고
    혹시나 못볼 꼴 보게 될까봐도 무섭겠네요.

    월세계약자가 아들이 아니고 엄마인 건가요?
    보증금은 엄마가 내주신 거고
    아들은 자기가 내기로 한 월세를
    내기 싫은 건지 못내는 상황인 건지...
    암튼 계약은 지켜져야 하는 게 원칙이죠.
    피치 못할 때에야 보증금 까는 상황까지 가는 것이지
    파국까지 그냥 있겠다 미루고 있지 마시고
    아들과 빨리 얘기해서 해결을 하셔야죠.

  • 35. 000
    '25.4.20 4:26 PM (211.246.xxx.77)

    밀린 방세는 보증금에서

    제외하고 나오면 되겠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니 일반적ㅇ인 사고방식이 아니십니다. ㅠ
    보통 2~3달 밀리면 강제 퇴거 조치 합니다. 주인이 너무 많이 참아줬네요.

  • 36. ㅇㅂㅇ
    '25.4.20 5:27 PM (121.136.xxx.229)

    보통 2개월치만 밀려도 내보낼 권리가 생기죠
    주인이 소송할 수 있어요

  • 37.
    '25.4.20 5:50 PM (211.212.xxx.59)

    이미 계약해지된 상태고 집주인이 최종통보한 것이니 명도소송절차 들어가겠다는 겁니다.

  • 38. ..
    '25.4.20 5:50 PM (125.189.xxx.85)

    주인이 보살입니다 ...

  • 39. 그래도
    '25.4.20 6:52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해결하게 하세요. 성인인데 언제까지 부모가 밑을 닦아 주나요. 그거 해결해주면 평생 뒷치닥거리 하시게 될 수도 있어요.

    20대 초반이었던 시동생이 도박 자금으로 첫 사채를 썼는데 그때 사채빚이 900백만원 정도였어요. 어머니가 갚아주신다는 걸 저랑 시누이가 죽고살기로 말렸어요. 본인이 해결하게 두어야 한다고 안 그러면 버릇든다고 말렸는데 기어이 갚아주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차용증 쓰게하고 원금과 이자로 월급의 삼분의 일을 차압하라 했더니 자식한테 어찌 그러냐며 그냥 주셨어요.

    그걸 시작으로 50대 중반인 지금까지 30년이 넘게 어머니가 뒷치닥거리 하고 계세요. 빚도 이제 백 단위 아닙니다. 억 단위예요. 최근에 명의는 어머니지만(도시 사는 사람은 땅 소유자가 될수없는 법 때문임) 형제자매들 땅인 논과 밭 다 팔았고 그걸로도 모자라 아버님이랑 시가 조상님들 묻히신 선산까지 팔아서 갚아준 준 돈이 4억가량 됩니다.

    해결해주면 그 뒤는 어찌될지 모르니 나서지 않는것이 제일 좋고 해주고싶으시면 꼭 차용증서 쓰게하고

  • 40. . .
    '25.4.21 12:34 AM (175.119.xxx.68)

    알고 있었어도 나 몰라라 했던건 애가 직장인이라는 거겠죠

  • 41. 짜짜로닝
    '25.4.21 12:51 AM (182.218.xxx.142)

    최악이다.. 남한테 피해준 것도 인식 못하네요.

  • 42.
    '25.4.21 1:44 AM (121.161.xxx.4)

    월세를 낼 생각을 안하고 10월에 깔 생각을 하다니요....

  • 43. ...
    '25.4.21 3:23 AM (223.38.xxx.53)

    생각보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많구나 느꼈죠
    내가 전세로 돌리기전에
    월세 줄 때.....
    이런분들 너무 많았어요 보증금으로 때우는 사람들

  • 44. ㅇㅇㅇ
    '25.4.21 5:01 AM (58.237.xxx.182)

    아들이 직장다니면 월급도 탈텐데 왜 50만원 월세를 못내나요
    그게 더 이상한데
    아들이 직장 다니는건 맞는지

  • 45. ...
    '25.4.21 7:33 AM (220.126.xxx.111)

    월세 못내는 걸 알았다는 거에요? 몰랐다는 거에요?
    못내는 건 알았는데 11개월이나 못낸 지는 몰랐다는 거에요?

  • 46. ...
    '25.4.21 8:0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남들이 돈자랑한다고... 보증금주고도 매달 꼬박꼬박 낼까요?

  • 47. ...
    '25.4.21 8:12 AM (221.149.xxx.56)

    집주인이 너무 오래 참아줬네요
    밀린 집세는 보증금에서 제하고 나오는 게 다가 아니에요
    모르셨다면 계약서 다시 읽어보시고
    집주인에게 사과부터 하세요

  • 48. 지금이래도
    '25.4.21 8:31 AM (39.7.xxx.241) - 삭제된댓글

    빨리 월세 55만원 올 계약기간 11월까지 싹 납부하세요.
    보증금에서 올 11월에 월세깔 생각말고 ..뭣하러 세상을 공권력
    동원해서 남에게 피해사고 귀찮고 짜증나게 그러세요.
    남인생에 걸림돌 만들면 자기인생이 더 안풀려요ㅜ
    뭔이유로 아들 버르장머릴 고치려고 남에게 월새받아 생활하는
    사람에게 큰 파눈물 선물했으니
    님이 껴안고 해결하시길요.
    주인에겐 죄송하다고 딸기 싼거 한팩이래도 사서 들고가서 사과래도 하세요 ㅠ

  • 49. 지금이래도
    '25.4.21 8:33 AM (39.7.xxx.241) - 삭제된댓글

    빨리 월세 55만원 올 계약기간 11월까지 싹 납부하세요.
    보증금에서 올 11월에 월세깔 생각말고 ..
    뭣하러 세상을 공권력
    동원해서 남에게 피해사고 귀찮고 짜증나게 그러세요.
    남인생에 걸림돌 만들면 자기인생이 더 안풀려요ㅜ
    뭔이유로 아들 버르장머릴 고치려고 하는지 몰라도
    월세받아 생활하는
    남이라는 사람에게 큰 피눈물 선물할 필요가 없잖어요.

    님이 껴안고 해결하시길요.
    주인에겐 죄송하다고 딸기 싼거 한팩이래도 사서 들고가서 사과래도 하세요 ㅠ

  • 50. 그러게요
    '25.4.21 8:4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월세가 밀리면 저 포함
    보증금에서 까는걸로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을걸요

    일본의 경우 살고있는사람을 쫓아내는 법은 없어서
    조폭들이 그일을 맡아서 한다는 뉴스가 한동안 많았었는데 ..

  • 51.
    '25.4.21 9:28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임대업자 인데요
    장기간 못 내면
    돈에 쪼들리다 나쁜 선택할까봐 걱정돼서
    자꾸 압박 안 하는데요
    주인이 보살 맞아요
    그렇게 밀리다 보증금 한푼도 손에 못쥐게 생기면
    갈곳도 없을까봐
    더는 못 봐주고 보호자랑 대화하고 싶어 하는거에요
    그냐 죄송하다 말씀 하시고
    밀린거 다 못내시면 주인하고 협의를 해 보세요
    예를 들자면
    이번달부터는 보내겠다 다 보내는건 무리가 되시면
    밀린건 계약만료시 보증금에서 공제해 주시면 안되겠냐
    부탁해 보시고 안된다 하면 어찌할수 없죠

  • 52. 아들이
    '25.4.21 9:34 AM (203.142.xxx.241)

    몇살인가요? 직장다니는지 학생인지..학생이면 입금 바로 해주시거나 여유없으시면 이달말로 빼주시거나 하시면 되겠네요. 직장다니면 아들과 얘기해보셔야 할것 같고.. 집주인도 월세받아서 계획이 다 있을텐데.. 보증금에서 깐다는건 별개의 문제같아요

  • 53.
    '25.4.21 11:07 AM (203.142.xxx.241)

    월세를 안내는 사람들은 보통 공과금도 안내죠
    전기, 수도, 인터넷 다 밀려있을겁니다.

  • 54. 세상에..
    '25.4.21 11:13 AM (182.226.xxx.161)

    정말 몰상식이네요..

  • 55. .......
    '25.4.21 12:12 PM (218.147.xxx.4)

    엄마나 아들이나 진짜 대단하네요
    알면서 그냥 두고 보증금에서 깔 생각하고
    또 주인한데 문자오니 여기에 문의를 하다니


    진짜 집주인이 보살중의 보살

  • 56. ..
    '25.4.21 2:46 PM (211.234.xxx.162)

    대박..
    무슨 얘기를 들으려고 여기 올리신 건지.
    진짜 경제개념 없다..싶네요.
    이런 세입자 만날까봐 무서워요~

  • 57. ..
    '25.4.21 2:47 PM (211.234.xxx.162)

    집주인 잘 만나 내아들 쫒겨나는 꼴 안 본게 다행

  • 58. ....
    '25.4.21 3:35 PM (116.33.xxx.177)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반대인 임대인 입장입니다.
    11개월 안내고 있어요.
    내용증명 보내고.명도 소송까지해서 법원재판까지 판결 받았는데.
    판결받은 날짜도 지났는데..준다주타 하며 있어요.
    그래도 집달관으로 강제집행해요.ㅠ

  • 59. ....
    '25.4.21 3:36 PM (116.33.xxx.177)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반대인 임대인 입장입니다.
    11개월 안내고 있어요.
    내용증명 보내고.명도 소송까지해서 법원재판까지 판결 받았는데.
    판결받은 날짜도 지났는데..보낸다 하며 거짓말로 버티네요.그동안도 참 속을 많이 썩었는데.
    그래도 집달관으로 강제집행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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