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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균관 스캔들이랑 1988보는데

어머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25-04-20 13:45:58

채널 돌리다가 한때 참 좋아했던 성.스 랑

응답하라 1988울 보다보니

 

성스는 주연급들중에 송중기 빼고..

박유천/유아인 마약

전태수인가 하지원 동생은 자살 ㅠ

박민영도 무슨 스캔들로 시끄러웠고

 

1988도 덕선이 보라 택이 성인시절 셋이 나오는데

김주혁.전미선은 유명을 달리했네요..

 

안타깝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요

IP : 106.101.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설수
    '25.4.20 1:48 PM (210.96.xxx.10)

    끝까지 롱런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요즘은 연예인이
    부와 명예가 동시에 따라오는 신흥 귀족이라고 히지만
    정신력 체력 여러가지가 탁월하게 강인해야하는 직업 같아요

  • 2. 그러게요
    '25.4.20 1:53 P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

    다 좋아했던 드라마..좋아했던 배우들인데..

    옆에서 흠으동생이 송중기 이미연도 이혼 했다며..

  • 3. 저도
    '25.4.20 2:15 PM (1.237.xxx.190)

    요즘 주말마다 성균관 스캔들 다시 보고 있는데
    정말 넘 재밌더군요.
    원작이 워낙 좋고,
    각본이랑 연출도 어쩜 그리 감칠맛 나게 잘했는지..
    게다가 출연진들의 개성도 돋보이고요.

    주인공 5인방의 이후 인생도 참...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저는 전태수가 그 다음에 출연했던 드라마를 즐겨봤는데..
    넘 안타까워요.
    오랜만에 보니까 그떄 생각도 나고.. 암튼 그렇더라구요..

  • 4. ㅇㅇ
    '25.4.20 2:15 PM (175.194.xxx.217)

    성균관 스캔들은 성균관만(송중기) 남았다며..제대로 살기 힘들어 보이네요.

  • 5. 전태수씨
    '25.4.20 4:18 PM (112.162.xxx.246)

    그 다음 작품이 아마 시트콤이지 않았나요?
    2011년작 몽땅 내사랑
    극중 캐릭터랑 너무 잘 어울려서 초반에 재밌게봤었는데
    택시기사 폭행사건으로 퇴출되고 작품 스토리도 쌩뚱맞게 맥빠지게 재미없게 진행되서 나머지 출연진들이 안쓰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극중에서 전태수씨 비중이 높았거든요 남주 1,2 중에 1이었으니. .

  • 6. 전태수씨가
    '25.4.20 5:31 PM (125.134.xxx.134)

    우울증이 심했다고 하네요.
    연예인이 돈 잘 벌고 화려한 직업이긴 해도 소심하고 감정기복이 단단한 놈이 아니면 연기하면서 사람만나면서 상처 받는일도
    빈번할꺼예요

    성균관스캔들에 비중은 작았지만 김민서인가 하는 여배우도 매력있었는데 시집가고 전업으로 조용히 사는것 같더라고요

    성균관스캔들 작가가 재벌집막내아들 작가고 물론 원작은
    따로 있다는 감독도 아스달연대기를 연출했죠
    만약 박유천이 사고를 안치고 성실하게 살았다면
    재벌집막내아들이 박유천일수도 있었겠죠
    성균관스캔들은 엄밀히 따짐 송중기가 유천보다 비중이나 인기가 적은 조연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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