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엔 물건을정리하면 싹버리고
친정엄마는 쓸수있는데 버린다고 다시
주워담고 그랬는데
결혼하고 살림하다보니 물건들을 쉽게
못버립니다
이불안 솜이 깨끗하고 멀쩡한데 이불천이
낡아서 너덜너덜한걸 버리기아까워ㅈ
기워서 덮고 했어요 솜이라따뜻하구요
근데 애들이 버리라고 하는데 도저히
못버리겠어요
천만갈아서 안에 솜은 다시넣고 하고싶은데
이불천을 뭘로검색하면 될까요
속청이라하면되는지
그냥버리기아까워요
결혼전엔 물건을정리하면 싹버리고
친정엄마는 쓸수있는데 버린다고 다시
주워담고 그랬는데
결혼하고 살림하다보니 물건들을 쉽게
못버립니다
이불안 솜이 깨끗하고 멀쩡한데 이불천이
낡아서 너덜너덜한걸 버리기아까워ㅈ
기워서 덮고 했어요 솜이라따뜻하구요
근데 애들이 버리라고 하는데 도저히
못버리겠어요
천만갈아서 안에 솜은 다시넣고 하고싶은데
이불천을 뭘로검색하면 될까요
속청이라하면되는지
그냥버리기아까워요
버리지마세요
요즘은 솜이 없어요 다 합성섬유(플라스틱)에요
옛날 못생긴 솜이 얼마나 천연자원 고가치였는지 새삼 그지같은 합성섬유들 마케팅만으로 번지르 한거랑 차원이 다름을 느껴요
무겁다고들 많이 버리셨죠
두고있다가 껍데기만 교체하세요
순면으로 된거 사서
속통으로 사용하세요.
다시 만드는건 새이불 값만큼 들어요.
이불 커버, 요커버 사시면 됩니다.
저는 목화솜이라고 하는 요솜을 샀는데 몇개월도 안되서 납작해지고 배기더군요.
예전의 솜은 그렇지 않았던 기억인데요.
이불커바 검색합니다
아무래도 옛날솜이낫겟죠
이케아 이불커버 괜찮아요 제 취향이긴 하지만.
이불커버를 맘에 드는 걸로 검색해서 구매하신 후에
그 사이즈에 맞춰서 솜틀어 만드시면 되지요.
저도 남편이랑 작은애가 무거운 이불 좋아해서 목화솜 다시 틀어서 이불해주고
깔개를 큼직하고 두툼하게 만들었네요.
비용은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