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여리고 예쁜 아이, 휘성

행복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25-04-20 12:06:46

살려고 처절하게 몸부림치며 

노래하는 가수 휘성, 저는 그가 떠나고 나서야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천국에서 좋아하는 노래하며 늘 행복하길.

 

https://youtu.be/j8GVpkz0EyY?si=pBRCiQYplHI4xYZ1

IP : 61.80.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20 12:16 PM (219.241.xxx.152)

    너무 소주한 영상이네요
    저리 노래도 잘 하고 팬도 있는데ᆢ
    죽지 말지

  • 2. ...
    '25.4.20 12:21 PM (219.254.xxx.170)

    사망했을 때 옆에 주사기 발견됐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떤 성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안되나요' 시정 진짜 좋았했는데, 멘탈이 좀더 강했더라면..
    너무 안타까운 가수에요.

  • 3. 저도
    '25.4.20 12:23 PM (119.205.xxx.161)

    평소 팬이 아니었는데 사망 소식 듣고 우연히 보게 된 영상으로 몇 날 며칠을 그가 나온 영상을 보고 음악을 들었네요 깊은 마음의 병을 치료하면서 재기하려고 했던 거 같아 더 안타까운,,,하늘에서 편히 쉬기를요 ㅜㅜ

  • 4. ..
    '25.4.20 12:50 PM (118.235.xxx.124)

    저의 20대를 휘성의 음악과 같이한 저에겐 영상제목 그대로 가슴시린 영상이네요ㅜㅜ. 하늘에서 더 맘껏 노래만들고 부르시길..

  • 5. 휘성
    '25.4.20 1:37 PM (58.127.xxx.25)

    노래, 랩, 댄스 다 되는 가수였어요
    공백기 이후 성대가 안정되어졌는지 목소리가 더 단단해지고 가창력 더 늘었었는데 너무 아깝죠..
    동생 분이 장례에서 말했듯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던 혼자만의 마음의 병이 있었다고 생각하려고요

  • 6.
    '25.4.20 1:4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아까운 가수ㅠ

  • 7. 에효
    '25.4.20 1:54 PM (49.161.xxx.218)

    아깝네요 휘성...

  • 8. 하루
    '25.4.20 2:52 PM (211.213.xxx.42)

    저도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가수예요. 싸이가 그리 유명하지 않을 때였는데 싸이 콘서트에 휘성이 게스트로 왔었어요. 싸이 노래 듣다가 휘성이 불러주는 노래 들으니 관객들이 다들 그 음질(ㅋㅋ)차이에 넋이 나가서 두어곡 부르고 들어가는 휘성을 못들어가게하니 싸이가 그래그래 인정한다며 농담반 진담반 했었어요. 제가 그 때 라이브 듣고 팬이 되었거든요. 맘도 여린 휘성, 하늘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178 인도네시아 화산..여행 1 ㅇㅇ 2025/04/20 1,559
1703177 외국인은 비자없이 얼마나 체류 가능한가요? 3 질문 2025/04/20 1,119
1703176 자율신경실조증 고치신분 8 자율 2025/04/20 2,145
1703175 차기 대통령이 대법원장도 임명할 수 있겠네요. 2 ........ 2025/04/20 2,046
1703174 살 빠지고 갑자기 예뻐졌어요 27 2025/04/20 13,346
1703173 60중반 남자 bmw와 벤츠 어느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 2025/04/20 2,271
1703172 몽클패딩 집에서 세탁시 건조기 사용 8 ㅡㅡ 2025/04/20 1,701
1703171 남편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면 1 2025/04/20 2,129
1703170 아들이 여유증 수술을 원해요 35 여유증 2025/04/20 7,428
1703169 땅콩을 어디서 구매하세요? 8 2025/04/20 1,738
1703168 얼마전 글 찾아요. 고등?아들이 너무 긍정적이고 유쾌하던 글 3 2025/04/20 1,601
1703167 학원그만둘때 카톡으로 말씀드려도 되나요? 7 lll 2025/04/20 1,643
1703166 임차인이 에이비앤비를 하겠다고 하네요 51 원그리 2025/04/20 19,214
1703165 명성황후 민비 호칭문의 16 suay 2025/04/20 1,801
1703164 전국민이 강남집값에 배아파하는 나라 11 ... 2025/04/20 2,841
1703163 50 넘으니 재밌는것도 없네요 7 ........ 2025/04/20 3,996
1703162 한동훈, 실시간 대구 서문시장 17 .. 2025/04/20 3,385
1703161 의전원이 몇학번 정도였었죠? 3 ㅇㅇ 2025/04/20 1,077
1703160 '또 깜빡 속았다'…중국산 가짜에 쑥대밭된 한국 4 .. 2025/04/20 4,049
1703159 다초점안경 적응못할시 환불해준다는데요 1 땅지맘 2025/04/20 838
1703158 "윤 지킴이 지귀연 재판부 교체하라"...국민.. 3 내란수괴구속.. 2025/04/20 2,103
1703157 예전에 러닝으로 몸과 정신 모두 좋아졌다고 글 쓰셨던 분 계신가.. 5 00 2025/04/20 1,989
1703156 가족 3명 여행 가기로 했는데 42 .. 2025/04/20 5,973
1703155 드디어 먹는 비만약 나오네요 12 ㅇㅇ 2025/04/20 5,954
1703154 흑인 여자들이 몸매는 최고인거 같아요 13 ㅊㅋ 2025/04/20 4,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