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free t4 수가 2.5가 나왔습니다
Tsh가 0.02나와서 갑상선항진증 같다고 하시는데
제가 일반내과에서 진료받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요즘 내분비내과라고 써져있는곳도 없고
대학병원 내분비내과에 가야할까요?근데 진료샘이
임상강사여서요 임상강사분께 진료받는게 나을지 일반 1차
내분비내과를 검색해서 가는게 나을지요
속상합니다
갑상선 free t4 수가 2.5가 나왔습니다
Tsh가 0.02나와서 갑상선항진증 같다고 하시는데
제가 일반내과에서 진료받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요즘 내분비내과라고 써져있는곳도 없고
대학병원 내분비내과에 가야할까요?근데 진료샘이
임상강사여서요 임상강사분께 진료받는게 나을지 일반 1차
내분비내과를 검색해서 가는게 나을지요
속상합니다
항진증이면 대학 병원까지 안 가셔도 되고
집 가까운 곳 내분비 내과 가시면 될 거 같아요.
대학병원 안가실거면 엔도내과를 찾아서 가세요. 일반내과보다 잘 없긴한데 그래도 몇개월에 한번씩 가는거니 좀 멀더라도 가시는걸 추천해요.
4년전 항진증 와서 약 먹고 좋아졌다가 최근 다시 재발한 사람이에요.
가능하면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다니시길 추천드려요.일반 내과는 도움 안되구요 내분비내과도 괜찮은 곳 찾기 어려운 거 같아요.지금 진단 받으신 일반 내과에서 진료소견서 받아 3차병원(대학병원 등) 내분비내과에서 꾸준히 피검사하고 수치 관찰하면서 약 조절하기 바랍니다.
저는 4년 전에 종합병원 다니다가 이사와서 내분비내과 갔는데 초기에 약 용량 잘못 받아서 엄청 심해져서 걷기도 힘들 정도로 급속 악화되었어요 ㅠㅠ 그래서 대학병원으로 옮겼답니다.
항진증 흔하다고 가벼이 생각지 마시고 내 상태를 잘 봐줄 수 있는 돗느로 가세요
대학병원이나 3차병원 갑상선 클리닉 있는 곳으로 가보세요. 계속 다니면서 관리 받으시길 권해요. 상태가 좋아지면 6개월->1년->2년으로 방문이 줄어들고 관찰 진료가 가능해 집니다.
'내분비내과 전문의 또는 갑상선 클리닉있는 곳'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