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넬백 가품매도 충분해요

d 조회수 : 5,986
작성일 : 2025-04-19 22:28:42

 

뭣하러 가방하나에 1400씩 주고 사나요?

 

 

가품도 충분합니다

 

평소 옷잘입고 다니면 명품관 직원조차 다들 진품으로 봐요

 

IP : 140.174.xxx.3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품도
    '25.4.19 10:30 PM (58.29.xxx.96)

    아깝다...

  • 2.
    '25.4.19 10:30 PM (110.70.xxx.51)

    옷값이 1400이상이면 그럴 듯

    옷 값에 악세사리로 1억은 걸치면 ㅋㅋ

  • 3. .....
    '25.4.19 10:31 PM (110.10.xxx.12)

    이건 그냥 패완얼 패완몸이에요
    진리죠
    얼굴 우아하고 예쁘고 체형 예쁜 사람은
    에코백을 들어도 스타일리쉬하고
    보세백을 들어도 명품으로 보입니다

  • 4. .......
    '25.4.19 10:32 PM (110.10.xxx.12)

    누가 어떤 옷을 들고 어떤 가방을 걸치냐에 따라 확연히 다르듯이
    요즘 힐 누가 신냐 촌스럽다하시는데
    멜라니아 힐 패션이 촌스럽던가요
    아찔하게 섹시하며 우아하기만하더군요

  • 5. ㅡㅡ
    '25.4.19 10:35 PM (125.176.xxx.131)

    짝퉁을 사는 이유가 뭐에요?
    샤넬은 갖고 싶고, 살 능력은 안되서....?
    짝퉁 딱 봐도 다 알겠던데요...
    본인만 똑같은 줄 착각하는거에요
    직원들도 짝퉁맨 손님 나가고 나면 쑥덕쑥덕 하죠
    봤어? 봤어? 하면서 ㅋㅋㅋㅋ

  • 6. ...
    '25.4.19 10:37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안 사면 되는 겁니다. 찌질하게 짝퉁 왜 사나요?

    짝퉁 사용하면서 진품이랑 똑같니 뭐니 진짜 없어보여요.

  • 7. ...
    '25.4.19 10:38 PM (119.69.xxx.167)

    다들 알고 본인만 몰라요 ㅎㅎㅎㅎㅎ

  • 8. ...
    '25.4.19 10:39 PM (114.200.xxx.129)

    가품쓸것 같으면 그냥 중저가 국내브랜드 당당하게 들고 다닐것 같네요 샤넬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이구요... 샤넬 가방이면 짝퉁도 비쌀거 아니예요.. 근데 뒤에서 쑥덕쑥덕을 왜 들어요..

  • 9. ..
    '25.4.19 10:41 PM (223.38.xxx.26)

    진품 있는 사람들이 다 몰려와서 욕해요
    자기들은 200에 사놓고…

  • 10. ...
    '25.4.19 10:49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다들 몰라요.
    제 친구가 찐도 사고 짭도 사는 사람인데
    찐을 갖고 가서 삽니다.
    어쩐지 비오는 날도 당당히 다니고 아무데나 놓더만..
    엄청 부자인데 꼭 두개를 사요.
    찐과 짭

  • 11. ...
    '25.4.19 10:51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다들 몰라요.
    제 친구가 찐도 사고 짭도 사는 사람인데
    찐을 갖고 가서 삽니다.
    어쩐지 비오는 날도 당당히 다니고 아무데나 놓더만..
    엄청 부자인데 꼭 두개를 사요.
    찐과 짭
    악세서리는 명품 찐만 사더라고요. 피부에 쇳독 오른다고

  • 12. 기가막혀서
    '25.4.19 10:59 PM (211.212.xxx.185)

    디자인카피는 범죄예요.
    음악이나 논문표절, 시험 컨닝과 같은 범죄예요.
    창피한줄도 모르고 대놓고 짝퉁들고 다니라고 선동하다니..

  • 13. ㅠㅠ
    '25.4.19 11:04 PM (1.255.xxx.98)

    안사면 안샀지 그걸들고 백화점엔 못갈듯요..

    짝퉁도 일이백 하는데
    그걸 허영이라고 하지요..

    분수에 안맞는거에요.

  • 14. ooo
    '25.4.19 11:04 P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

    평소 옷잘입고 다니면 명품관 직원조차 다들 진품으로 봐요
    ----> 이 막줄에 핵심이 들어있네요.
    결국은 내가 천만원 넘는 백 메고 다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욕망.

    대답해보세요.
    사람들이 가품이라고 모두 알아보는 가방이라면
    메고 다닐건가요?

  • 15. ooo
    '25.4.19 11:05 PM (182.228.xxx.177)

    평소 옷잘입고 다니면 명품관 직원조차 다들 진품으로 봐요
    ----> 이 막줄에 핵심이 들어있네요.
    결국은 내가 천만원 넘는 백 메고 다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허영에 가득찬 욕망.

    대답해보세요.
    사람들이 가품이라고 모두 알아보는 가방이라면
    메고 다닐건가요?

  • 16. ㅋㅋ
    '25.4.19 11:05 PM (58.228.xxx.174)

    내가 알자나요
    싼거 사서 들면 들었지 가품은 스스로 부끄러워서 못들어요
    디자인 도용 그거 도둑질이예요

  • 17. 부끄러운줄
    '25.4.19 11:07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알아야죠
    가품을 들고 백화점에 어찌 가나요

  • 18. ..
    '25.4.19 11:47 PM (182.209.xxx.200)

    못 사면 그만이지 짝퉁을 왜 사요? 디자인 그대로 베끼면서 싸게 팔지도 않아요. 파는 사람 사는 사람 다 양심없음.

  • 19. 짝퉁 들고
    '25.4.20 12:12 A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어디를 가나요ㅜㅜ

    부끄러워서 모임에도 못 들고 갈텐데요
    짝퉁 사는거야말로 돈 날리는 거죠

  • 20. ...
    '25.4.20 12:21 AM (1.237.xxx.38)

    가방이 워낙 비싸니 짝퉁 나오고 메도 할수 없는거죠
    가방 하나에 천만원이 뭐야
    그 촌스러운 가방 그렇게 팔아먹는 회사도 어이없고
    부끄러움 별로 없어 메고 싶음 짝퉁도 멜거 같은데
    번쩍번쩍 퀼트가방은 취향이 아니라서요
    요즘은 좀 다르게 나오는지

  • 21. 부끄러운줄
    '25.4.20 12:50 AM (223.38.xxx.36)

    알아야죠
    샤넬 비싸다고 짝퉁 들고 다니나요
    본인 합리화하는 궤변이죠

    비싸서 못사면 마는거지
    부끄럽게 왜 짝퉁을 메고 다닐 생각을 하는지...

  • 22. 범죄라는 분
    '25.4.20 12:59 AM (175.196.xxx.62)

    디자인 카피 범죄 맞아요
    하지만 로고 없이 만든 에르메스백은 아마존서 날개 돋힌 듯 팔리잖아요
    어차피 디자인 모방 안하는 기업 없어요
    명품도 자기들끼리 아주 비슷하게 카피해요
    명품 짝퉁을 범죄자로 몰 정도는 아닙니다
    명품이라는 것에 너무 권위를 주고 싶지 않아요
    자기들도 베끼면서 왜?

  • 23. 로고까지도
    '25.4.20 1:04 AM (223.38.xxx.153)

    카피해서 만든 짝퉁을 들고
    부끄러워서 어디 모임도 못 나갈텐데요

  • 24. ㅇㅇ
    '25.4.20 1:08 AM (118.217.xxx.44)

    근데 반대로 외모 꾸밀줄 모르고 돈도 없는데 무리해서 명품 진품 사서 들고 다니는 사람은 안타깝긴 해요..
    돈 들인 티가 안 나서..

  • 25. ,,,,,
    '25.4.20 1:50 AM (110.13.xxx.200)

    패완얼 패완몸 22

  • 26. 강남사모들
    '25.4.20 6:04 AM (182.212.xxx.212)

    벤츠타면 진짜로 보인다고
    다들 짝퉁과미스앤매치한다고하네요
    굳이 진짜 살필요없는것같아요 새것이 가장 반짝반짝하니까요

  • 27. 억지주장
    '25.4.20 6:19 AM (223.38.xxx.239)

    다들 짝퉁과 믹스앤매치한다고 하네요
    굳이 진짜 살 필요없는것 같아요
    새것이 가장 반짝반짝하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억지주장 마세요
    짝퉁 들고 다니는 부끄러운 짓은 아무나들 하나요
    아무나 다들 그러고 다니지 않습니다

    부끄럽게 짝퉁 샤넬 들고 어디 모임이나 가겠냐구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짝퉁 드는걸 부끄럽게 여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119 머리 안 감고 온탕과 사우나실에 들어 갔는데... 32 ... 2025/04/20 10,009
1704118 사주 보시는 분들께 2 2025/04/20 1,891
1704117 최욱의 인성 훌륭해요! 11 .... 2025/04/20 3,584
1704116 며칠전부터 3 치아 통증 2025/04/20 871
1704115 급질/종로쪽에 이 시간에 응급입원 가능한 외과 있을까요? 11 ㅇㅇ 2025/04/20 1,537
1704114 이케아 가요. 뭐 먹고 뭐 살까요? 8 ㅊㅊ 2025/04/20 3,032
1704113 대행 한덕수 “선출직 대통령과 같다”…방위비 협상 또 ‘월권’ .. 17 ㅇㅇ 2025/04/20 3,868
1704112 피부화장 뽀송뽀송하게 하기 6 ... 2025/04/20 3,504
1704111 저 실수한거겠...죠 ..... 48 ... 2025/04/20 20,394
1704110 트루디텍티브 잼있는거 맞죠?? 17 ........ 2025/04/20 1,727
1704109 많이 보던 잡초들이 로컬푸드에 1 도시여자 2025/04/20 2,004
1704108 더쿠펌- 정치인한테 부채감을 왜 가짐 ㅋㅋ.jpg(R&D.. 3 정치도구 효.. 2025/04/20 1,532
1704107 90대 노인이 심장이 물에 차면 오래 못사실까요? 6 2025/04/20 2,591
1704106 롯데시네마 현장결제 kt vip 포인트 5 멤버쉽 2025/04/20 695
1704105 웨딩홀알바해보신분 1 아지매아지매.. 2025/04/20 1,825
1704104 기안장 보고 있는데 방탄의 진한테 반했어요. ㅎ 13 111 2025/04/20 5,474
1704103 평균 수명 11 2025/04/20 2,432
1704102 이웃이 별로인 집으로 이사가시겠어요? 26 고민 2025/04/20 4,397
1704101 고2중간고사 7 불안핑 2025/04/20 1,512
1704100 요즘 날씨에 뭐 입어야 하나요? 17 요즘 옷 2025/04/20 4,502
1704099 파스타가격이 19000원부터네요.. 23 물가 가.... 2025/04/20 5,730
1704098 사랑과 야망 거의 완주 앞두고 있는데, 작가분이 변태 10 옛연속극 2025/04/20 2,854
1704097 영화 ‘야당’ 재미있어요오~~ 3 어머 2025/04/20 3,159
1704096 어플로 소개팅을 했습니다. 7 2025/04/20 4,305
1704095 김거니 병원내에서 담배도 피나보네요.? 7 2025/04/20 5,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