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은 처음인데요
최근에 동네에서 운동하다 알게되어 부쩍 가까워진 사람인데요
그사람하고만 같이 있음 이상하게 내가 나를 깎아내리는 말을 하게 되어요
원래 제가 그런 성격은 아니고 다른사람들과 있을땐 그래본적 잘 없거든요
근데 제가 기가 약한편이고 같이 있는 사람에게 웬만하면 굳이 반대의견 잘 말 안하고 맞춰주는 편이긴 하고
그사람 자체가 좀 부정적인 면이 있어요
부정적인 일에 "우리화법"도 잘 쓰고요
우리는 안되지 이런식으로요
같이 있음 뭔가 속으론 싫지만 저도 모르게 저를 깎아내리는 말을 하게되고 그후 내가 왜 그런말을 했지 싶고 제 기분이 안좋아요
근데 또 이사람하고 얘기하다보면 비슷한상황 반복..
다른면은 다 좋은것 같은데 이런점이 싫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