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어려보이는 신입약사이긴했는데
아무리 신입이라해도
처방전 확인 제대로하고 계산해야하지않나요?
평소 복용하던 약값의 2배를 부르더군요.
큐알 코드란에 기재된 사항을 확인도 안하고
조제했나봐요
부르는대로 카드 건넸더라면
참외 한 상자 값 고스란히 버릴뻔했네요
82님들도 재차 확인 후 카드 건네세요
많이어려보이는 신입약사이긴했는데
아무리 신입이라해도
처방전 확인 제대로하고 계산해야하지않나요?
평소 복용하던 약값의 2배를 부르더군요.
큐알 코드란에 기재된 사항을 확인도 안하고
조제했나봐요
부르는대로 카드 건넸더라면
참외 한 상자 값 고스란히 버릴뻔했네요
82님들도 재차 확인 후 카드 건네세요
요즘 약국 왜 저러나요?
저희도 집 앞에 새로 생긴 약국에 갔다가
판피린 한 박스를 샀는데 자기가 실수로 두 번 결제했다가 두 박스 가지고 가라고 TT
얼떨결에 네 하고 그냥왔는데 박카스 한 박스도 7000원 판피린도 3000원
나중에 확인해보니 옆에 약국은 박카스 6000원 판피린 2500원.
완전 사기 맞은 느낌. 다시 안가면 그만이긴 하지만 너무 기분 나빴. . .
요즘 약국 왜 저러나요?
저희도 집 앞에 새로 생긴 약국에 갔다가
판피린 한 박스를 샀는데 자기가 실수로 두 번 결제했다가 두 박스 가지고 가라고 TT
얼떨결에 네 하고 그냥 왔는데
계속 생각하니 완전 사기 맞은 느낌. 다시 안가면 그만이긴 하지만 너무 기분 나빴. . .
저의 엄마도 평소 많이 나와서 종이 영수증보니,, 잘못 되어서 환불 받은적 있어요
실수 아니기도 해요. 저희 동네에 저런 상술로 유명한 약국 있음 ㅜ
힌번도 의심히거나 확인해본적 없어요
처방약은 속여도 모를듯해요
속여도 모르긴 하겠네요.
일일이 확인하지는 않으니까요.
처방약을 보험으로 쳐야 되는데
깜박하고 그냥입력 된게 아닐까 싶네요
그건 접수받은 사람이 잘못
약 제조가 잘못됐을겡우 약사잘못
처방전 큐알코드만 찍으면 건보공단에서 제시한 금액이 바로 계산되고 그 금액은 약사라도 임의책정 못하는건데 뭘 잘못입력해서 계산이 잘못 된 걸까요?
윗님 그러니까요. 제말이요
큐얄코드만 찍으면 바로 금액 정산되는데 말이죠
저야 이 약을 오랫동안 복용해서
약값 훤히 꿰뚫고 있다지만
처음가는 사람이나 노인분들은 속수무책이겠더라구요
몇천원 차이라면 별 일 아니겠지만
3만원도 채 안나오는 약값을
6만원넘게 부르니 놀라웠네요
전산 입력을 대체 뭘 어찌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