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난타라 리조트
입구에서 웰컴 드링크 주고 와이 합장 전통의상 입고 하는데 기분이 편안해지더군요. 3미터 넘는 호텔 내부 수영장도 있도, 매일 조식에 망고 깎아줘서
식사도 맛있고 편안했어요. 동남아 흰색 꽃인가
향이 무척 좋던데 아침에 새소리 역시 좋았고요.
바쁜 방콕 도심이면서 안에는 푸릇푸릇한 조경 넘 좋더라구요. 딱 제스타일.
단점이... 다소 오래되어 테라스 문이 잘 안닫힌달까.
배타고 다니는게 조금 귀찮다는거요.
상대적으로 베트남은 다낭 호이안 여러번 갔는데 태국보다 훨씬 더 저렴한 물가인데
같은 5성급이라도 조식 종류가 부족 하고 응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약한 느낌.
단 시설은 다 최신이라 깔게 없었구요.아마 가족 휴양지로는 만족 했을 듯.
리조트 밖 식당에서 사먹는게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