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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시 강아지

….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25-04-19 16:56:08

어떻게 하세요?
완전 껌딱지 인데 첨으로 맡기고 가려니 걱정이 많네요

동생네 일주일정도 있을 예정인데 동생도 강아지 

키운적도 없고  몇번 본게 다인데..

강아지키우고는 여행  접고 있다가 큰맘 먹고 가는

거거든요

IP : 110.35.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생네
    '25.4.19 5:02 PM (1.233.xxx.108)

    집에 데리고 몇번다녀오세요

  • 2. ㅇㅇㅇㅇㅇㅇ
    '25.4.19 5:04 PM (121.130.xxx.191)

    유치원이랑 호텔링 운영하는곳에 맡기세요
    저도 여행때 염두해 두고 유치원 보내는데 정말 잘놀고 좋아해요
    적응되게 여행 날짜보다 보름에서 한달 전 부터 보내시고요.

    반려견 안키워본 사람에게 맡기느니 유치원이 나을것 같아요

  • 3. ..
    '25.4.19 5:05 PM (223.38.xxx.252)

    어릴 때는 가족에게만 맡기고 나이 좀 들면 여행 안 다녔어요 산책시 끈 놓치는 일 없이 신신당부 하시구요
    가서 영상통화 매일 하시구요
    나중엔 여행 가도 강아지 생각만 나고 강아지와 있는 게 최대행복이 되더라구요

  • 4. .....
    '25.4.19 5:12 PM (175.117.xxx.126)

    평소에는 강아지 유치원인데 호텔링도 하는 곳에 맡기세요 222
    저 지난 번에 그런 곳에 맡겼는데
    사진 매일 보내주시고
    사진 보니까
    우리 강아지가 서서히 다른 강아지들에게 맘을 열고 재미있어 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저는 만족했어요...

  • 5. 동생집에
    '25.4.19 5:17 PM (114.204.xxx.203)

    미리 하루이틀 데리고 가보세요

  • 6. 00
    '25.4.19 5:22 PM (122.36.xxx.152)

    호텔 유치원 절대 반대
    사람없이 혼자 방에 있어야 하는데 극도의 불안이 있을거에요.
    동생네 맡기는게 나을것 같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몇번 데리고 가세요
    거기에 동생과 두고 잠시 잠시 나갔다 오는 연습 시키시고.
    여행가실땐 엄마 냄새 나는 옷가지도 옆에 놓아 주세요.

  • 7. 동생집이면
    '25.4.19 5:47 PM (222.100.xxx.51)

    좋을듯해요.
    너무 강아지에 모든 걸 맞추면 행복하게 반려동물과 살기 어려워요.
    강아지도 알아서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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