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시 강아지

…. 조회수 : 1,403
작성일 : 2025-04-19 16:56:08

어떻게 하세요?
완전 껌딱지 인데 첨으로 맡기고 가려니 걱정이 많네요

동생네 일주일정도 있을 예정인데 동생도 강아지 

키운적도 없고  몇번 본게 다인데..

강아지키우고는 여행  접고 있다가 큰맘 먹고 가는

거거든요

IP : 110.35.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생네
    '25.4.19 5:02 PM (1.233.xxx.108)

    집에 데리고 몇번다녀오세요

  • 2. ㅇㅇㅇㅇㅇㅇ
    '25.4.19 5:04 PM (121.130.xxx.191)

    유치원이랑 호텔링 운영하는곳에 맡기세요
    저도 여행때 염두해 두고 유치원 보내는데 정말 잘놀고 좋아해요
    적응되게 여행 날짜보다 보름에서 한달 전 부터 보내시고요.

    반려견 안키워본 사람에게 맡기느니 유치원이 나을것 같아요

  • 3. ..
    '25.4.19 5:05 PM (223.38.xxx.252)

    어릴 때는 가족에게만 맡기고 나이 좀 들면 여행 안 다녔어요 산책시 끈 놓치는 일 없이 신신당부 하시구요
    가서 영상통화 매일 하시구요
    나중엔 여행 가도 강아지 생각만 나고 강아지와 있는 게 최대행복이 되더라구요

  • 4. .....
    '25.4.19 5:12 PM (175.117.xxx.126)

    평소에는 강아지 유치원인데 호텔링도 하는 곳에 맡기세요 222
    저 지난 번에 그런 곳에 맡겼는데
    사진 매일 보내주시고
    사진 보니까
    우리 강아지가 서서히 다른 강아지들에게 맘을 열고 재미있어 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저는 만족했어요...

  • 5. 동생집에
    '25.4.19 5:17 PM (114.204.xxx.203)

    미리 하루이틀 데리고 가보세요

  • 6. 00
    '25.4.19 5:22 PM (122.36.xxx.152)

    호텔 유치원 절대 반대
    사람없이 혼자 방에 있어야 하는데 극도의 불안이 있을거에요.
    동생네 맡기는게 나을것 같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몇번 데리고 가세요
    거기에 동생과 두고 잠시 잠시 나갔다 오는 연습 시키시고.
    여행가실땐 엄마 냄새 나는 옷가지도 옆에 놓아 주세요.

  • 7. 동생집이면
    '25.4.19 5:47 PM (222.100.xxx.51)

    좋을듯해요.
    너무 강아지에 모든 걸 맞추면 행복하게 반려동물과 살기 어려워요.
    강아지도 알아서 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924 펑합니다. 30 대나무 숲 2025/05/06 5,716
1708923 기각된 사건에 영장 발부한 조희대 7 당장탄핵 2025/05/06 1,166
1708922 조희대와 법원의 집행관 송달에 빡친 사람 14 .. 2025/05/06 3,132
1708921 아로니아 밥에다 8 아로 2025/05/06 954
1708920 82에 즉시탄핵 주당하는 사람 14 000 2025/05/06 1,140
1708919 감사합니다 87 유지니맘 2025/05/06 4,589
1708918 단백질 챙겨먹기도 쉽지않아요 15 ... 2025/05/06 2,872
1708917 오늘도 춥나요? 6 날씨 2025/05/06 1,964
1708916 정체성 밝힌 애널A 기레기 1 문수화이팅 2025/05/06 1,411
1708915 박선원의원 "조희대탄핵사유" 4 사법내란난동.. 2025/05/06 1,566
1708914 연애하고 살이쪄서 죽을맛이네여 7 연애 2025/05/06 2,734
1708913 고기 상추만 먹었는데 혈당 스파이크? 9 에효 2025/05/06 3,200
1708912 탄핵을 서둘러서 빨리할 필요 있나요? 16 .. 2025/05/06 1,117
1708911 관훈토론회 한덕수 말하는 입가에 1 으아 2025/05/06 1,631
1708910 시부모가 친정가는걸 싫어하고 남편이 동조한다면요 33 여전히 2025/05/06 3,503
1708909 요아래-이재명덕에 재평가 되었다는 글 3 ㅇㅇ 2025/05/06 694
1708908 친정아버지 제사 음식 준비때 새언니의 행동 72 에효 2025/05/06 5,779
1708907 박범계 “조희대, 이재명 표적 재판 기획자…탄핵 사유” 11 ㅇㅇ 2025/05/06 1,862
1708906 푸바오도 이런 사육사만 만나면 4 .. 2025/05/06 1,198
1708905 이재명 덕분에 재평가 된 사람들 12 . . 2025/05/06 2,066
1708904 담임이 정치적발언을 수시로 할때 22 정치편향싫어.. 2025/05/06 1,956
1708903 저 살찌는 이유 알겠네요 3 ㅇㅇ 2025/05/06 3,196
1708902 다시 민주의 광장으로 나갑시다!  5 도올선전포고.. 2025/05/06 592
1708901 분란목적엔 무대응이 제일 나은 거겠죠? 6 119711.. 2025/05/06 412
1708900 유시민이 스페어후보라는 건 사실인가요? 49 ssR 2025/05/06 5,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