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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린 시금치가 많은데

질문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25-04-19 13:02:53

방금 텃밭에서 캐온 부드럽고 연한  시금치가 굉장히 많요. 

시금치 나물과 국 말고는 아는게 없는데 이걸 어떻게 할까요?

IP : 175.208.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19 1:04 PM (211.36.xxx.90)

    시금치 샐러드
    시금치 수북히 얹은 피자

  • 2. 유지니맘
    '25.4.19 1:08 PM (211.234.xxx.164)

    다 드실수 없을 정도로 많으시다면 .
    시금치 나물하듯 살짝 데치셔서
    (연하다 하니 조금 덜 데쳐도)
    스탠딩지퍼백 같은곳에 물과 함께 냉동하세요 .
    자연해동 하면 완전 똑같습니다

  • 3. 유지니맘
    '25.4.19 1:08 PM (211.234.xxx.164)

    가을까지는 그렇게 해서 먹어요 .
    한번 사용할 양만큼씩 . 얼리는 거죠

  • 4. 어차피
    '25.4.19 1:11 PM (121.136.xxx.30)

    시금치는 푹 삶아서 삶은물 버리고 먹는게 좋은 섭취방법이라서요 냉동해놓고 조금씩 먹기 저도 추천요

  • 5. ㅇㅇ
    '25.4.19 1:12 PM (112.155.xxx.90)

    전 계란, 시금치 볶음요. 거기에 전 토마토도 같이 볶아 먹는데 맛있어요. 전에 어떤 다문화가정에서 '집밥'이라며 먹는 메뉴가 계란시금치 볶음이더라구요. 그거 보고 따라했어요

  • 6. 플랜
    '25.4.19 1:13 PM (125.191.xxx.49)

    김밥 싸드세요
    시금치 듬뿍 넣고

  • 7.
    '25.4.19 1:17 PM (221.138.xxx.92)

    올리브유 소금 후추에 살짝 볶아먹는게
    무쳐먹는 것보다 맛있어요.
    계란이나 토마토 추가도 좋고요.

  • 8. 점점
    '25.4.19 1:23 PM (175.121.xxx.114)

    생으로 쌈으로 드셔도되구요

    페이스토 만들어 파스타해드세요

  • 9.
    '25.4.19 1:30 PM (108.63.xxx.138)

    어린 시금치는 나물하긴 좀 아깝네요. 쌈이나 샐러드처럼 생식이 낫지 않을까요. 시금치 살짝 데쳐 참기름과 소금만 넣고 조물조물한 시금치나물이 최애라서 시금치나물을 배부를 때까지 먹으려면 얼마나 사야할까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ㅎ

  • 10. 상큼
    '25.4.19 1:37 PM (119.194.xxx.83)

    샤브샤브 추천요

  • 11. 옥살산
    '25.4.19 2:00 PM (14.138.xxx.159)

    시금치 는 옥살산땜에 데쳐 먹는 게 좋은데
    그래도 가끔 별미로 볶아 드세요.

    시금치바지락볶음인데요.
    올리브오일 두르고 마늘 넣고 볶다가 마늘 익으면
    바지락넣고 화이트와인 넣고 볶다가 조개입 벌어지면
    시금치 넣고 살짝 볶은 후 소금후추간.
    근데 바지락에서 짭짤한 조갯물이 나와서 따로 간 안해도 넘 맛있어요

  • 12. 바바
    '25.4.19 2:26 PM (211.234.xxx.160)

    시금치요리

  • 13. 시금치조개된장국
    '25.4.19 2:52 PM (122.254.xxx.130)

    시금치 엄청들어가요ㆍ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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