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남자 22기 영수
둘다 말이 많죠
근데 4호 남자는 센스가 있어요
22기 영수는 센스가 없으면서 말만 많으니
22기 영숙이 넌더리 나 하는 듯
무슨 말만 하면 영숙이 TMI하지 말라 하잖아요
쓸데없는 말 하는것 계속 듣는것도 고통일듯
4호 남자는 몸도 22기 영수보다 다부진데
22기 영수는 벌써 중년남자 몸매
발 아프면 마취주사 놓으면서 걷는다는데
왜 몸매가 정돈이 안 된건지
그리고 진짜 일상생활 예절도 모르니
22기 영숙은 영수랑 다니기 챙피하고 말 많으니 피곤한 듯 해요
22영수는 의사이고 똑똑한데 왜 지적받는거에 대해 고칠려고 노력안할까요? 안타까워요
22영숙은 영수 손가락 다친거에 속상해하고 짜증내는거보니 영수에 대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나봐요.
막상 22영숙은 하는 것 하나도 없으면서 지적질만 하던데
더 문제같던데, 관광지 뭘 보려고도 하지 않고, 공부도 없고, 화장품 가게만 가려고 하고
왜 왔는지? 오히려 더 같이 뭐 하기 힘든 성격 같던데,,
22기 영숙은 영수가 싫은거 같아요
22기 영수가 매력이 없고 답답하니 참으려해도 욱이 된다잖아요
영숙도 본인이 알아볼 생각은 하나도 안하면서 왜 남자 핑계만 대는지.
그리고 9옥순과 남자4호는 갑자기 또 친해졌던데 옥순이 화가 풀렸나요? 그래도 4호가 아까움
22기 영수가 지가 다 하겠다고 해요
아침도 영숙이 한다면 지가 하겠다고 하고
개밥
제가 영수같은사람 겪어봐서 아는데 진짜 미쳐요. 무슨얘기 들으려면 서론이 90프로라 결론듣기전에 미쳐요. 잠자는 시간외엔 장황하고 지루한 말투로 계속떠들고. 자기 산부인과 마취과 의사니까 산모들이 큰애기 손잡고 와서 선생님덕에 우리애가 이리컷다고 인사온다던데 ㅎㅎ 산부인과 담당의한테 인사하지 마취과 의사 기억할일이 뭐가 있다고 ㅎㅎ
영숙이 첫날부터 아침은 스크램블 먹고싶다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매번 개밥같은 만두비빔밥 비벼주고 심지어 영숙이 스크램블 만들어준다니까 자기가 만들어주겠다고 하고는 또 만두비빔밥 만들고 영숙이 화낼꺼 같으니까 급조한 거짓말이 자기 사실은 스크램블 만들줄 모른다고.. 그거 못만드는게 아니라 급조한 어설픈 거짓말이예요. 요즘같은 세상에 무슨 종이영수증 가계부에 그리 집착하는지
영숙도손절치고
티비도안나오면될걸
그모든걸 상쇄하는 의사잖아요
의사
남자들이 과한욕을 먹어요
여자들이 성질이 보통이 아님
남자들아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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