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데친물 두릅 데친물이
아까워서 뒀다가 아침 세수할때 썼더니
오 느낌이 너무 좋아요
저 둔감한 스탈인데
헹구는데 얼굴 피부감촉이
피부가 급 고와진 느낌
(비유하자면 면 마 만지다가 실크만지는 느낌..)
확 속까지 열려서 수분이 피부속으로
침투하는 느낌들어요
세수하고 나니 뭔가 모공속까지 시원한 느낌
암 생각없이 했는데 이런거보니
채소데친물이 참 좋은가봐요
쑥 데친물 두릅 데친물이
아까워서 뒀다가 아침 세수할때 썼더니
오 느낌이 너무 좋아요
저 둔감한 스탈인데
헹구는데 얼굴 피부감촉이
피부가 급 고와진 느낌
(비유하자면 면 마 만지다가 실크만지는 느낌..)
확 속까지 열려서 수분이 피부속으로
침투하는 느낌들어요
세수하고 나니 뭔가 모공속까지 시원한 느낌
암 생각없이 했는데 이런거보니
채소데친물이 참 좋은가봐요
평소에 채소 데치고 나면 뜨거운 물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그걸로 세수 하거든요
찬물 섞어서...
근데 피부에 큰 차이는 못 느끼겠어요
채소 삶은 물이라 물이 부드럽긴 해요
어릴 때
시골에서 살아서
겨울에도 우물가에서
찬물로 세수했더랬죠
그런데 시금치 데친물은 항상
제차지였어요.
색이 이상하다고 안쓰까봐 그랬는지
이 물로 세수하면 얼굴 고와진다고...
띠뜻한 물이 아까우셨겠죠?
덕분인지
얼굴이 곱다는 ㅋㅋ
꿀팁 감사합니다^^ 아까워서 된장국 끓였었는데 세수도 해봐야겠네요
전에 해본적있는데 피부가 틀리긴틀려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