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겪어본 제일 못된 사람
하는일마다 말아먹었어요
심지어 운전면허 필기도 7번 떨어졌어요 뭔고시도 아니고
젊었을 때 부부쌈으로 얼굴에도 큰상처 났구요
남편이 찌른게 아니라요
남편한테 칼휘두르다 실수로 자기가 찔린거
치매증상도 있어요 자주 안 보는 친척들은 얼굴을 잘 못알아보고
종종 옛날일을 틀리게 기억하더라구요
60대초반 제 시누입니다
남편누나지만 좋아할 수가 없어요
근데 저보다 남편이 더 싫....
살면서 겪어본 제일 못된 사람
하는일마다 말아먹었어요
심지어 운전면허 필기도 7번 떨어졌어요 뭔고시도 아니고
젊었을 때 부부쌈으로 얼굴에도 큰상처 났구요
남편이 찌른게 아니라요
남편한테 칼휘두르다 실수로 자기가 찔린거
치매증상도 있어요 자주 안 보는 친척들은 얼굴을 잘 못알아보고
종종 옛날일을 틀리게 기억하더라구요
60대초반 제 시누입니다
남편누나지만 좋아할 수가 없어요
근데 저보다 남편이 더 싫....
제 경험상 잘 살아도 못된 사람 있고
못 살아도 못된 사람 있어요
아니 둘 다 많아요
제 주변 나르인가 싶은 사람도 안풀리긴 했어요
필요한 사람에게는 엄청 살갑게 입안의 혀처럼 굴고, 별거 없어보이거나 질투나는 사람들에게는 없는 말 만들어 내서 모함하고, 툭하면 민원으로 관리자들 골탕먹이고, 근태는 말모.
정말 본인 잘난맛에 사는 사람인데 이상하게 그 사람이 직장에서 살랑거리던 사람들은 안풀리거나 일찍 퇴직해버리고 직장에서 찬밥 신세가 됐네요. 결혼 생활도 잘 안풀려서 이혼했구요
그렇다기엔 전두환이나 노태우나 너무잘살아가지않았나요
아직 인생이 짧아서인지 못된 사람 안풀린다 망한다까지는 못봤지만. 그래야한다 그게 공평하지 생각은 합니다.
착하게, 기본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복 많이많이 받아야죠.
그랬으면 좋겠어요. 근데 안그런 경우도 많이 보이지요.
일제때 독립운동가들에게 잔혹하게 고문하던 경찰관 하판락은
부자로 91세 천수를 누리고 갔어요.
전두환이 집에서 자연사하더라고요.
그냥 그건 지능의 문제
머리 좋고 나쁜놈들은 최고로 잘 살아요.
그거 지능이 나쁘죠. 머리 좋고 나쁜놈은 정말 잘살죠.. 그리고 당장 전두환 예만 봐도 틀린말 같네요 ..오랫동안 살았고 심지어 자연사까지 했잖아요
그 분은 뇌, 호르몬 문제같아요.
자기통제 안되고 지능이 낮은..
성질나빠도 머리좋음 잘살수도 있겠어요
시누는 머리도 나빠서요
시누에 대한 동정이나 연민은 별로안드는데
남편이 안됐어요 저는
시어머님도 안됐구요
젤 안됀건 고모부(시누전남편)이구요
ㅇ친일파 집안 대대로 잘사는건?
희망사항
인생은 길고
사는 일은 결국 사림들과의 조화가
많은걸 좌우하죠.
우선은 잘시는거 처럼 보이겠지만
악한자 악으로 망한다 는
전혀 틀린말은 아니라고 봐요.
걍 정신승리.. 악마같은 놈들 부귀영화 천수를 누림
그 사람은 못 되고 멍청해서 그런 거.....
유튜브보니 업보는 현생에 받을지 후생에 받을지 알 수 없다하더라구요. 그말은 언젠가는 받는다. 안 받지는 안는다.
아니듯. 랜덤이에요. 사필귀정 그런거 어뵤던데요
정신승리 맞아요. 그렇게라도 위로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