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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남편이 인정했어요

Jbhjhghf 조회수 : 15,061
작성일 : 2025-04-18 22:12:15

본인이 나라를 구한게 맞대요  ㅎㅎ

 

제가 나라를 팔아서 남푠을 만났구나 했더니

본인은 나라를 구했대요

 

이건 뭘까요 ㅎㅎㅎㅎㅎ

IP : 121.155.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말이라도
    '25.4.18 10:14 PM (211.208.xxx.87)

    이쁘게 하면, 최악은 아니죠. 이제 매국한 짐을 나눠지자 하세요.

  • 2. ㅋㅋ
    '25.4.18 10:22 PM (118.235.xxx.174)

    원글님이 나라를 팔았고 남편분은 그 나라를 사서 본국을 먹여 살렸을지도..

  • 3. . . .
    '25.4.18 10:26 PM (122.36.xxx.234)

    호동왕자,낙랑공주?
    원글님이 북을 찢은..

  • 4. pㅎㅎㅎㅎ
    '25.4.18 10:27 PM (58.29.xxx.35) - 삭제된댓글

    정말 웃겨요. 남편이 뭔데 인정받고 기뻐서 여기다 글씩이나 쓰나요.
    참 좋우시나봐요. 딸이 본인처럼 살고 사위가 나라 구했다고 하면 저같음 안 좋을 거 같아요

  • 5. 원글이
    '25.4.18 10:30 PM (121.155.xxx.24)

    생각못했는데 낙랑공주급일수도 ㅜㅜ
    50넘은 남편이 귀엽고 예뻐요
    제가 친구들한테 남편이 예뻐보여 했다가 친구들의 야유를 받고
    주책부렸다 했네요
    그래도 제 눈에 남편이 가끔은 귀염뽀짝이라는
    ㅡㅡㅡ
    낙랑공주였으면 나라팔았지 ㅜㅜ

  • 6. ..
    '25.4.18 10:33 PM (112.162.xxx.38)

    알아주는게0

  • 7. 원글이
    '25.4.18 10:33 PM (121.155.xxx.24)

    Pㅎㅎㅎㅎ 님
    농담글에 진지하시면 안되오
    남편이 인정하던지 말던지 저는 저 맞는데
    그냥 소소한 농담글에

    슬픈데 저 자식이 없어요

  • 8. ㅅㄷㅅㄷ
    '25.4.18 10:34 PM (223.38.xxx.182)

    결혼이 그래요
    남편이 관식이거나 물주라고 자랑하는 여자들
    그래서 다 객관적으로 별로임

  • 9. 원글이——
    '25.4.18 10:49 PM (121.155.xxx.24)

    엥 ㅡㅡㅡ
    남편이 관식이면 결혼 엄청 잘한건데
    관식이는 없어요
    물주라고 하는 여자들은 남편이 어려우면 버리겠죠

  • 10. 오뚜기
    '25.4.19 3:45 PM (210.94.xxx.219)

    어머 서로 대박났다 추켜세우는 이쁜 사람들
    유유상종은 진리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잘 사시니 보기 좋아요
    질투에 찌든 이들에게 들키지 마시고 고이고이 그 마음 지켜가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사시길

    살아보니 자식 없는것도 받아들이기 나름...

  • 11. 두분이
    '25.4.19 3:58 PM (59.17.xxx.179)

    잘 만나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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